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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 03-21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국내 모터사이클 전문 제조업체인 KR모터스(000040)가 지난 2023년 대만의 글로벌 모터사이클 브랜드제조사인 SYM과 국내 공식 독점유통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2024년 국내 이륜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SYM은 대만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이륜차 기업으로 대만, 중국, 베트남의 3대 주요 생산기지를 두고 있으며, 연간 약 70만대의 오토바이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국내 소비자들에게 알려진 대표적인 기종으로 2006년 출시된 ‘보이져125’ 를 비롯하여 현재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모델로는 대표 기종인 크루심, 조이심 등이 있다. 크루심은 도심과 스포츠를 통합한 SYM만의 트렌디한 디자인, 동급 최고의 수준의 순정 브레이킹 성능, 크고 넓은 차체에서 제공되는 충분한 수납공간과 묵직한 주행 안정감, 특유의 낮은 시트고 등을 통한 놀라운 편안함과 포지셔닝으로 아시아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KR모터스의 SYM 차량의 본격적인 국내 런칭은 배달 대행, 퀵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국내 상용 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이에 따른 고성능 럭셔리 스쿠터에 대한 지속적 수요 증가를 고려할 때 국내 이륜차 시장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KR모터스는 40년 이륜차 제조와 판매의 경험을 바탕으로 SYM전문 유통망 50여개를 새롭게 구축하여 판매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에서 SYM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만족도를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력서리 스쿠터뿐만 아니라, 유틸리티 스쿠터 등 다양한 차량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KR모터스와 SYM의 파트너십이 국내 라이더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두 기업의 향후 비즈니스 전략에 국내 이륜차 시장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이데일리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92486638825616&mediaCodeNo=257&OutLnkCh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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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11
    <KR모터스 'EV트렌드코리아 2024' 전시 부스.[사진=최기영 기자][산업인뉴스 최기영 기자] 전기차의 A부터 Z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EV 트렌드 코리아’ 전시회가 3월 6일 개막했다. 전기차 산업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최신 제품과 서비스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연일 성황이다.KR모터스는 전기스쿠터 ‘이루션(e-lution)’과 ‘이스코 트리(E-SKO Tri)’ 2종과 함께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특히 이루션은 배터리 교체형 스쿠터다.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에서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다. 220V 충전기 또는 충전 크래들을 이용해 충전할 수도 있다. 배터리는 1.55kWh 용량의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두 팩을 장착해 총 용량은 3.1kWh다. 현대케피코 파워 트레인인 모빌고시스템, 6.8kW 모터에 체인구동을 채택해 제작됐다.이루션의 5인치 풀컬러 TFT LCD 계기판 화면. [사진=최기영 기자]5인치 풀컬러 TFT LCD 화면의 화려한 계기판이 눈에 띈다. 배터리 잔량은 물론 현재시간, 날씨, 온도, 모터 회전수까지 보여준다. 길이는 1,895mm다. 일반 스쿠터와 크기는 큰 차이가 없다.51.8V 30Ah 용량의 배터리 2개가 들어가 있다. 주행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1회 충전으로 공식 테스트 주행 기록은 62km다. 충전에 걸리는 시간은 4시간이 채 안걸린다. 최대출력은 6,800W다. 전시를 위해 고정된 이루션의 스트롤을 당겨보니 불과 2~3초 만에 속도는 100km/h 이상으로 올라갔다. 125cc 이상의 내연기관 이륜차 수준의 파워를 가졌다. 근교 라이딩이나 오르막 주행에서도 답답하지 않다.이루션에는 51.8V 30Ah 용량의 배터리 2개가 들어간다. [사진=최기영 기자]이루션의 최대 장점은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을 이용해 방전된 배터리를 충전하는 대신 단 10초 만에 완충된 배터리로 간편하게 교환할 수 있다는 점이다. '23년 기준 보조금을 적용할 경우 배터리를 제외하고 19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배터리와 충전기를 포함하면 299만원.LG에너지솔루션 사내 독립기업(CIC·Company-in-Company) 쿠루(KooRoo)가 운영 중인 BSS는 서울 관악구와 동작구 등 한강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180여 대가 가동 중이다. ’25년까지 수도권에 1,000대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배터리 교환형 충전 플랫폼 사업자 ‘에임스’도 전기스쿠터 배터리 교환형 스테이션 ‘나누’를 전국에 400기까지 구축하기로 했다.KR모터스 부스에 전시된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의 모습. [사진=최기영 기자]KR모터스는 이루션과 함께 전기3륜차 ‘에스코 트리’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100kg의 화물을 싣고 한 번 충전하면 44.3km를 주행할 수 있다. 최고 시속은 45km다. 가격은 ’23년 기준 보조금을 적용하면 239만원.KR모터스는 효성그룹의 효성기계공업이 모태다. 1979년 일본의 이륜차 업체인 스즈키와 기술 제휴를 해 '효성스즈끼'라는 브랜드로 이륜차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1987년엔 자체 기술로 이륜차 생산에 성공하며 국내 대표 이륜차 제조사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1997년 외환위기의 파고를 넘지 못하고 부도가 났다. 이후 여러 차례 주인이 바뀐 뒤 2014년 현 대주주인 코라오그룹에 인수됐다. 이후에도 KR모터스는 실적 부진이 이어졌다. 결국 대주주인 코라오그룹은 최근 KR모터스 경영권 지분 매각에 나섰다.KR모터스는 ‘e-모빌리티 전략’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이루션’을 독자 개발하고 렌탈사업 등을 포함,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도 전기이륜차를 포함한 친환경차 보급에 적극적이다.전시회장에서 만난 이상훈 KR모터스 기술연구소 연구원은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이 더욱 늘어나고 배달 시장이 전기 이륜차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기 때문에 KR모터스 전기 이ㆍ삼륜 차량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다”고 말했다.KR모터스 전기스쿠터 '이루션'(사진 좌)과 '이스코 트리'(사진 우). [사진=KR모터스]출처 : 산업인뉴스(http://www.sanup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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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26
     SYM 대리점 모집 합니다.서울- 강북 +종로, 강서 +양천, 관악+동작, 은평+서대문경기- 의정부+경기북부, 이천+여주+양평 , 용인 , 오산+화성 , 부천 , 안양+군포, 고양+파주, 광명+시흥+안산, 인천(중구 제외)강원,충청- 강원도(강릉+강원영동), 충청도 전지역(천안,청주제외)영남,호남- 김해+양산, 전주, 순천전문점 우대 하고 있으며 10월 31일 까지 모집중입니다.모터사이클 정비,판매하시는 사장님들의 많은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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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7-10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모터사이클 전문 제조업체 KR모터스는 대만 SYM과 공식 유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SYM은 대만의 국민 기업으로 잘 알려진 '킴코'와 쌍벽을 이루는 세계적인 이륜차 제조회사다. 대만, 중국, 베트남의 3대 주요 생산 기지를 두고 있으며, 연간 약 70만대의 오토바이를 생산·판매하고 있다.올 초 KR모터스는 사업다각화를 통한 실적 개선, 수익성 제고를 위해 이륜차를 이용한 렌탈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경쟁력 있는 이번 유통 계약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확보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판매 증대는 물론, 렌탈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에도 일조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KR모터스 관계자는 "배달 대행, 퀵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상용 시장의 성장에 따라 고성능 럭셔리 스쿠터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면서 "두 회사의 파트너십으로 KR모터스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두 기업의 장기 비즈니스 전략에 더욱 큰 시너지를 가져다 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NEWSIS (newsis.com/view/?id=NISX20230705_0002364387&cID=10403&pID=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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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18
    일주일간 출퇴근부터 서울 시내 중심으로 매일 운행했다. 기대 이상의 만족도로 첫인상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KR MOTORS K-WIN 125프리미엄 125   KR모터스가 어드벤처 스타일을 가미한 125cc스쿠터 K-WIN 125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중국 다양 모터사이클에서 제조하고. KR모터스가 자사 브랜드로 수입 판매하는 모델이다. KR모터스의 독자모델은 아니지만 제품에 KR모터스 로고가 붙고 계기반등에서도 브랜드 로고가 재생되는 등 꽤 신경 쓴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디자인은 어드벤처 콘셉트지만 온로드 스쿠터에 가깝다. 전체적인 비례도 좋고 125cc에서 뽑아낼 수 있는 존재감은 거의 한계까지 뽑아낸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스타일이 근사하다. 헤드라이트 둘레가 좀 더 날렵해졌다면 분위기가 좀 더 살아남을 것 같다.   풀옵션 스쿠터   케이윈 125는 말 그대로 풀 옵션 차량이다. 스마트키는 기본이고 전후 ABS와 순정으로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 TPMS까지 탑재하고 있다. 수동이지만 조절식 윈드 스크린도 갖추고 있다. 그중에서도 기본 구성에서 가장 놀랐던 점은 7인치 컬러 TFT계기반과 2채널 블랙박스를 내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블랙박스 장착이 보편적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이는 꽤나 큰 메리트다. 게다가 블랙박스를 추가로 다는 것과는 디자인과 시스템의 완성도면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다. 특히 주행 중에는 촬영화면을 계기반에 띄울 수 있어 시야를 보조하는 역할도 할 수 있고 영상을 계기반에서 바로 재생할 수 있어 영상 확인을 위해 번거롭게 핸드폰을 연결할 필요도 없다. 이 기능 하나만 보고 구매해도 후회가 없을 정도의 매력적인 부분이다.   7인치 TFT계기반은 그야말로 동급 유일의 호화사양이다. 컬러 대화면을 이용해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이를 조작하기 위한 핸들바 스위치도 꽤 야무지게 만들어져있다. 덕분에 시트에 앉아서 바라보는 모습은 125cc스쿠터임을 믿기 힘들 정도다. 다만 처음 시동 시 화면 부팅이 상당히 오래 걸리는 점이 아쉬웠다. 특히 짧은 주행이 잦은 라이더라면 매번 부팅에 소요되는 시간이 답답하게 느껴질 것이다.   사이드 스탠드 센서를 끌 수 있어 간이 주차 시 시동이 꺼지지 않게 세팅할 수 있고 배터리 연결을 끊는 스위치가 있어 도난 방지와 배터리 보호에 유리하다KR모터스는 케이윈 125에 탑재된 하이브리드 엔진을 강조하고 있다. 통합 모터로 출발 시 힘을 보태주는 원리라고 하며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하이브리드와는 개념이 다르다. 모터의 힘은 초기가속에 토크를 더해주며 정차 시 꺼진 시동이 다시 걸릴 때 스로틀을 감는 것으로 셀모터의 끼릭거림도 없이 빠르고 자연스럽게 시동이 걸린다   헤드라이트는 LED방식에 상향등이 별도로 마련되어 광량이 상당히 좋다. 중앙에 블랙박스 전면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다윈드쉴드는 손으로 고정부를 좌우로 당겨 2단으로만 조절된다아이들링에서는 진동이 제법 느껴지는 엔진이지만 주행시에는 진동도 잘 억제되고 가속도 부드럽다. 욕심을 내보자면 어드벤처 콘셉트답게 좀 더 빠당빠당한 토크 위주의 세팅이라면 어땠을까 싶다. 우선 무버블롤러 세팅이 조금 무거운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달리기 시작하면 고속비로 빠르게 전환된다. 평지에서는 괜찮은 세팅인데 언덕길에서 속도를 붙이는데 힘겨움이 느껴진다. 차량의 무게도 경쟁 모델대비 다소 무겁고 국내 지형이 급경사가 많은 탓도 있다. 라이더와 수화물의 무게 합이 100kg이 넘는다면 언덕길에서 확실히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 다행인 점은 차량을 운행할수록 변속벨트에 길이 들면서 언덕길 주행성능도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   물론 현재 세팅의 장점도 있다. 우선 연비가 좋아지고 주행감각이 부드러워지며 평지에서 중속 영역에서의 가속이 오히려 시원시원해진다. 휠은 앞 14인치 뒤 13인치를 사용하며 린 앵글의 여유도 있어서 공격적인 코너링도 잘 받아준다. 무게 중심이 낮지 않아서 오히려 코너링의 재미는 좋다. 하지만 저속에서 밸런스를 잡을 때 초심자에게는 다소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초심자보다는 어느 정도 경력이 있는 라이더라가 더 좋게 느낄 수 있을 요소다.   제동력은 2피스톤 캘리퍼치고 의외로 초기 응답은 나쁘지 않지만 급제동시에는 살짝 밀리는 느낌이 있다. 하지만 ABS가 기본 탑재되어 제동 안정성이 좋다. 전후 브레이크를 한 번에 꽉 잡는 패닉브레이크를 상정해 테스트해보니 ABS의 개입하며 안정적으로 차량을 세운다. 또한 급제동시 자동으로 비상등이 점등되어 뒷 차에 제동상황을 알려주는 ESS(Emergency Stop Signal)기능이 있기 때문에 후방 추돌을 예방할 수 있다. 리어브레이크에는 파킹 브레이크처럼 사용할 수 있는 브레이크 잠금레버가 기본으로 적용되어있다. 다만 이 파킹브레이크는 유압브레이크를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장시간 방치 시 브레이크 압력이 빠질 수 있다. 직접 테스트해보니 대략 12시간 정도 세워두었을 때 손으로 밀면 움직일 정도로 압력이 빠졌으며 브레이크 상태와 기온에 따라 시간이 더 짧아질 수 있다. 그래서 이 기능은 수 시간 이내의 정차 시에만 사용해야한다. 그래도 정차 시 경사진 곳에서도 확실한 제동을 걸어 둘 수 있어서 안심이 되고 출발 시에는 브레이크 레버를 당기면 자동으로 해제되기 때문에 사용이 무척 편리했다. 발판과 포지션이 다소 콤팩트해 덩치가 큰 라이더라면 살짝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겠다. 포지션 세팅은 170~180 사이의 라이더에게 편하게 느껴진다.   시트 밑 수납공간은 상당히 부족하다. 그나마 톱케이스를 달 수 있는 짐받이가 기본 제공이라는 점이 다행이라고 느껴진다케이윈 125는 경쟁 모델 대비 확실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어드벤처 분위기가 가미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9.3리터의 대용량 연료탱크, 블랙박스를 비롯한 빵빵한 기본옵션은 동급에서 찾아볼 수 없는 장점들이다. 반면 단점 역시 확실하다. 동급 모델 대비 다소 무거운 155kg의 차량중량과 그로인한 동력성능의 아쉬움, 그리고 일반적인 사이즈의 헬멧을 수납할 수 없는 시트 밑 수납공간 정도다.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는 설정이지만 125cc클래스에서 확실히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모델임은 부인할 수 없다.   KR MOTORS K-WIN 125   엔진형식 수랭 단기통 4밸브 보어×스트로크 미발표 배기량 124cc 압축비 12 : 1 최고출력 14.5ps /8,500rpm 최대토크 12.5Nm /6,500rpm 시동방식 셀프 스타터 연료공급방식 전자제어 연료분사식(FI) 연료탱크용량 9.3ℓ 변속기 무단변속 V벨트 서스펜션 (F)텔레스코픽 (R)트윈쇽 유닛스윙암 타이어사이즈 (F)110/80-14 (R)130/70-13 브레이크 (F)싱글디스크 (R)싱글디스크 전장×전폭×전고 1965×735×1185 휠베이스 1345mm 시트높이 750mm 건조중량 155kg 차량가격 429만 원   글 양현용사진 양현용, 손호준- 모터바이크 6월호 -※상기 기사는 모터바이크지(모터라보)와 사전 협의하에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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