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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7-26
    KR모터스가 우정사업본부 DD110을 시작으로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프렌차이즈 부문까지 성장세를 더하고 있다. KR모터스는 유명 프렌차이즈 업체인 맥도날드, 도미노피자 측과 전격 계약을 맺고 ‘델리로드100’을 공식 납품 하기로 확정했다.   KR모터스는 지난 4월부터 모니터링 차량을 운영하며 델리로드의 장점을 홍보하는 한편, 수개월간 각 업체들과 꾸준히 교류해왔다. 도미노피자는 언덕이 많은 옥수동 지점과 장거리 운행이 많은 시화점에서 지난 4월 중순부터 모니터링을 시작해 10월초 최종 선정되었다. 주행 안전성과 등판력, 편리성 등에 대해 다방면으로 좋은 평가가 있었다.   맥도날드 역시 언덕이 많은 신림점에서 5월초부터 2개월간의 모니터링 기간을 거쳤다. 모니터링을 진행한 지점에서 등판력과 주행 안전성을 높게 평가했으며, 해당 결과를 본사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하면서 역시 최종적으로 납품이 확정되었다.   KR모터스 특판팀 관계자는 “사용 환경이 열악한 프렌차이즈 배달 환경에서 수개월간의 모니터링을 거쳐 얻은 결과이기에 의미가 깊다.”며, “델리로드의 품질 및 성능이 공식 검증을 받은 셈이다. 보다 적극적인 의견 수렴과 서비스를 통해 현장에 적합한 기종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식 납품이 확정된 ‘델리로드100’은 KR모터스에서 지난 4월 런칭 한 승상용 복합 기종으로, 차체의 축간 거리를 짧게, 저중심 설계하여 경쾌한 핸들링과 콤팩트한 차체로 많은 짐을 적재하고도 편안한 주행이 가능한 100cc 스쿠터다. Delight와 road의 합성어로 도로를 달리면 즐거움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모델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프론트와 리어 페널 부위가 넓어 다양한 품목이 적재 가능하며, 공식 런칭 된 캐리어 에프터파츠를 장착할 경우 적재 공간은 더욱 여유롭게 확보된다. 배달이 목적이 아니더라도 캠핑용품을 싣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빌 수 있다.   상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KR모터스의 델리로드가 전국을 누비며 곳곳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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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7-26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시즌을 마감하기 전 동호회 전국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정기모임들이 많아진다. 활동이 저조해지는 겨울시즌 전에 서로간의 친목도 다지고, 겨울을 대비한 정보도 공유 하는 등 의미 깊은 자리기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다.   KR모터스의 모델 중 단일 기종으로는 최대 모임에 해당되는 ‘미라쥬라이더’ 역시 올해도 어김없는 추계연합정기투어를 가졌다. 지난 10월 23일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영동체육관 주차장에 모인 미라쥬라이더 회원 수는 150여명으로, 다소 쌀쌀해진 날씨와 일부 지역의 폭우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모였다.   이날 최종 집결지에 모인 회원들은 다양한 게임과 식사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대배기량으로 누가 천천히 움직이는지 겨루는 거북이 레이스는 참가자는 물론 구경하던 회원들에게도 아슬아슬한 즐거움을 남겼다. 게임이 진행된 후 나눠 갖는 경품 역시 모인 회원들에게는 소소한 재미였다.  KR모터스는 이런 소소한 재미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에도 엔진오일 100% 합성유를 비롯해 라이딩 용품과 판촉물 일부를 지원했다.   행사를 준비한 운영진은 “올해에도 도움주신 분들 덕분에 경품 행사를 잘 진행할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대부분의 회원들은 행사를 준비하느라 고생한 운영진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동호회 한 회원은 후기를 통해 KR모터스 기종 전체를 아우르는 ‘연합투어’를 제안하기도 했는데, 회원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면서도 회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는 목소리도 많았다.   KR모터스의 관계자는 “매년 전국 모임을 통해 당사 기종에 긍정의 힘을 북돋워 주는 ‘미라쥬라이더’ 회원분들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다. 더 다양한 기회와 풍성한 지원을 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기회가 된다면 주시는 의견들도 적극 수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항상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되시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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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7-26
     KR모터스가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타에서 개최된 ‘제15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에 참여했다.   ‘새로운 변화와 도약, 한상 네트워크’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50개국에서 활약하는 1000여명의 한상과 국내 중소기업인 등 3500여명이 참가했다. 2002년 시작된 이 대회는 세계 각지의 재외동포 경제인들과 국내 기업인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제 경쟁력을 높여나가기 위해 마련된 국제 비즈니스 컨벤션이다. 대회 기간 동안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와 각종 문화행사, 해외인턴 채용 프로그램은 물론, 중소기업 전시회와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KR모터스의 모기업인 ‘코라오’ 그룹의 오세영 회장이 한상대회장으로 선출되어 의미가 더욱 컸다. 오세영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상 대회는 15년 만에 한민족 최대 장터로 성장했다"며 "이제는 한상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고, 청년 인재들의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해 모국 경제 도약의 동반자가 되도록 한상 네트워크를 발전시키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전했다. 개회식에 참여한 오세영 회장은 중소기업 전시장 앞 테이프컷팅식을 마치고 실내전시 부스를 찾아 직원   이 대회에서 KR모터스는 중소기업 전시회에 참가하여 개발 중에 있는 전기 스쿠터와 승용 삼륜 전기차를 전시, 소개하는 한편 KR모터스 기업 이미지를 함께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더불어 외부 시승회도 기획하여 델리로드100을 기반으로 개발중인 전기 이륜차를 직접 타볼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준비했다. 안타깝게도 대회 기간 중 우천관계로 오프닝 당일 낮 시간에 잠시 운영되었지만, 짧은 기간에도 시승을 해본 관람객 및 제주 특약점 대표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중심이 낮게 설계되어있는 델리로드의 디자인 특성상, 안정적인 밸런스가 일품이며, 전기구동계 특유의 토크감으로 힘있게 치고 나가는 초기 주행성능과 2인 승차에도 거침없는 출력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 실내 전시 부스에서는 승용 3륜차의 디자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외장으로 운전자를 보호한다는 개념에서 일반 관람객들 사이에 관심 높은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행사 참여를 준비한 KR모터스의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들의 소통의 장인 한상대회에서 브랜드를 알리는 동시에 전기이륜차의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뜻 깊다. 더욱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섬 제주라는 특성에 적합한 전기 이륜, 삼륜차라 의미가 더 크다. 보다 진보적인 기술력으로 무장한 전기차를 제주에서부터 소개할 수 있게 된다면 더없이 기쁘겠다.”며, “준비한 시승회가 더욱 풍성하게 열리지 못해 아쉽지만, 앞으로 KR모터스의 전기 모델 발전 가능성에 많은 관심과 기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7년 전기 이륜차부터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테스트 중이라는 KR모터스의 전기스쿠터가 국내 이륜차 시장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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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18
       KR모터스가 125cc 스포츠 스쿠터 ‘Aeon125’를 공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DD시리즈에 이어, 125cc 스쿠터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준비된 ‘Aeon125’는 공격적인 라인의 디자인과 저중심 설계의 안정적인 벨런스가 장점인 스포츠형 스쿠터다.  ‘Aeon125’는 다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런칭 되는 OEM 기종으로, 2015년 초반 KR 모터스는 대만 완성차 업체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자료를 기반으로 거의 모든 업체 실사를 진행하였다. 10개가 넘는 대상 업체와 직접 조사 및 수개월에 걸친 미팅을 통해 최종적으로 AEON MOTOR가 선정 되었다.  AEON MOTOR는 1998년 설립, 16년의 짧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제품력 및 기술력, 철저한 생산 관리 능력과 직원들의 이륜차에 대한 의지 등으로 향후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업체 확정 및 기종이 선정된 후에도 런칭까지는 오랜 숙성 시간이 필요했다. 한국 시장의 스쿠터는 일부 개성이 있는 기종들을 제외하고는 승용, 상용을 크게 구분 짖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고 찾는 일은 큰 숙제 중 하나였다. 때문에 테스트 결과가 상당히 매력적이었던 ‘Aeon125’였음에도 바로 국내에 출시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KR모터스 관계자는 “시트고, 적재공간 개선, 등판력 개선을 위한 엔진 셋팅 변경 등 작은 편의사항부터 큰 설계 변경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 고급사양을 선호하는 국내 유저들의 요구에 맞도록 차체설계가 우수한 150cc 버전에 125cc 엔진을 적용시키는 작업이 가장 어렵고 오랜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전하며, “그 결과 출시 일정이 1년 정도 연기 되었지만, 보다 국내시장에 적합한 제품을 완성 시킬 수 있었고 그 결실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벅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Aeon125의 엔진은 조용한 배기음과 부드러운 토크를 발휘하고, 프론트 웨이브디스크 브레이크는 충분한 제동력을 확보했다.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리어 더블 서스펜션은 코너링을 더욱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키박스에서 자동으로 오픈이 가능한 주유캡은 편리성과 보안성을 함께 갖췄다. 이너 래그쉴드에는 다양한 수납이 가능한 포켓과 함께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한 USB포트가 내장되어 있으며, 제트형 헬멧을 담고도 개인사물 수납이 가능할 정도로 여유로운 트렁크 공간도 확보되어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광량이 밝은 LED 램프를 적용한 테일라이트가 멋스럽다. KR모터스의 관계자는, “Aeon은 영원한 세월, 무한한 오랜 시간이라는 뜻의 영겁, 억겁이라는 단어로써, O.E.M이지만 부품 하나하나 KR의 손길이 닿은 제품인 만큼 오래도록 고객의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직원들의 염원이 담긴 모델명이다.”라며, “화이트, 블루와 무광 블랙으로 출시될 예정인 Aeon125는 보다 다이나믹한 도심 라이딩을 원하는 라이더들에게 적합한 전형적인 스포츠타입 스쿠터이지만, 편의성도 적극적으로 보완한 만큼 다양한 층의 적극적인 프로포즈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추석을 전후로 출시 시점을 검토중인 Aeon125의 판매 가격은 미정이다. 도시를 가슴 벅찬 트랙으로 즐길 ‘Aeon125’의 하반기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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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18
          대구 두류공원을 포함한 일대 지역에서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펼쳐진 ‘대구치킨페스티발’에 KR모터스가 차량 전시로 참가하여 이목을 집중 시켰다. 올해로 4회를 맞는 대구 치맥페스티발은 이미 지역 대규모 행사로 자리잡아 지역 산업 육성 및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발에 90여개 업체 약 220동의 부스가 설치되어 다양한 식음료를 홍보 및 판매 하였고, 유명 초대가수 외에도 각종 퍼레이드 및 지역사회 단체의 공연도 70여개 팀 630여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참여, 체험 프로그램만 50여종의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까지 준비된 이번 행사에 최종 집계 관람객수는 110만명으로, 역대 최대 인파였다고 전해졌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밤에도 열대야가 지속 되었지만, ‘대구치맥페스티발2016’은 행사 기간 내내 폭염도 이겨버릴 듯한 열정으로 가득했다.  KR모터스는 행사 기간 내 단독 부스 및 포토월을 설치하여 신기종 델리로드100을 비롯해 DD110과 요타80 등 차량전시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 홍보를 진행하는 한편,  페스티발에 참여한 치킨 프렌차이즈 업체를 대상으로 제품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델리로드100은 신개념 승상용 복합 스쿠터로 개발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목적으로의 변화가 가능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고려했기에 승용에서부터 상용까지 아우르는 설계상의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차체의 축간 거리를 짧게, 저중심 설계하여 경쾌한 핸들링과 콤팩트한 차체로 많은 짐을 적재하고도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다양한 수납 공간이 배치되어 있으나, 슬라이드 형태의 별도 리어캐리어를 장착할 경우 적재 공간은 더욱 여유롭게 확보된다. 배달이 목적이 아니더라도 캠핑용품을 싣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빌 수 있다. 국내에서 상업용으로 친숙한 DD110은 최근 우정사업본부에 공식 납품이 시작된 KR모터스의 대표 기종이다. 뛰어난 경제성이 가장 큰 장점이며 기본 컨셉은 언더본의 장점을 따르고 있지만, 보다 스타일리쉬 하고 뛰어난 효율성과 편의성을 탑재하였다. 이렇듯 여러면으로 팔방미인인 KR모터스의 기종들은 행사기간 내내 내방고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전시뿐만이 아니라, 어김없는 K군의 등장으로 행사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초청가수의 공연을 관람하려던 고객들은 K군의 퍼포먼스와 행사 성격에 딱 맞는 판촉물들에 발걸음을 멈추고 포토존에서 함께 사진촬영을 즐겼다. 행사 관계자들의 내부 이동용 시승차량도 제공한 KR모터스의 관계자는 “특정 지역, 특정 업체군에 회사와 기종을 함께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판단하여 참여하게 되었다.”고 참가 동기를 밝히며, “실용성이 높은 기종을 위주로 전시해서인지, 페스티발을 찾은 관람객들의 문의도 빗발쳤다. 열정적인 대구의 행사장에서 뜨거운 기온 만큼이나 열열한 지지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다 다양한 배달음식 업체와 협업하여 업체별 디자인으로 거리를 활보하고 다닐 델리로드와 DD110의 모습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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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11
       최근 백화점, 완구점, 영화관, 인터넷 쇼핑몰 등에는 키덜트 소비층을 겨냥해 특별히 제작한 캐릭터 의류, 액세서리, 장난감, 심지어 IT제품까지 다양하게 등장해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어린이를 뜻하는 ‘키드’(Kid)와 어른을 의미하는 ‘어덜트’(Adult)의 합성어로 ‘아이들 같은 감성과 취향을 지닌 어른’을 지칭한다. 이러한 감성에 어울리는 전시가 지난 7월22일부터 31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에 위치한 토파즈홀에서 열렸다.  ‘꿈꾸는 건담展’은 건담 제품을 판매에서부터 제작, 커스텀, 전시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는 공방 ‘건담이 지키는 작업실(대표 김대영)’과 현대백화점이 함께 준비하고 ‘기억과 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전시회다. 건담에 대한 소개와 커스텀 제품 및 작가들의 작품, 아트웍 및 볼거리에서부터 체험존까지 다양한 컨텐츠가 전시되었다. KR모터스는 이번 전시회에 기종 전시로 참여했다.  KR모터스는 건담을 컨셉으로 2개 기종에 대하여 전면 랩핑을 진행했다. 랩핑 시안 제작에는 이륜차 커스텀 랩핑으로 잘 알려진 ‘모토스티커’가 협력했다. 시공 모델은 엑시브250N과 요타80이 주인공이었다. 특히 엑시브250N은 강한 선이 살아 있는 디자인이어서 건담의 기계적인 표현에 잘 어울려 랩핑 완성작에 대한 호평이 넘쳤다. 전시된 제품에 대한 관심도 역시 건담을 좋아하는 동호회 회원들이나, 개인 취미생활을 즐기려는 남성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주최측 관계자와 스태프들도 작업된 차량에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KR모터스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 컨텐츠들과 협업하는 콜라보레이션이 이미지 홍보에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참여하게 되었고, 좋은 반응을 얻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방면의 재미 거리를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된 랩핑 모델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 및 행사에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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