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5
KR모터스가 이색 브랜드 홍보와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2016 슈퍼탈랜트 오브 더 월드’ 참가자들과 함께 이륜차 안전운전 캠페인을 비롯한 브랜드 이미지 홍보를 함께한 것. 슈퍼탈랜트 대회는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 중 미모뿐만 아니라 다방면의 탈랜트 기질을 겸비한 대상자를 뽑는 대회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며, 참가자들은 지난 4월 27일 입국 이후부터 5월 13일 본선이 진행 될 때까지 지방 곳곳의 주요 행사를 방문하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아름다움과 끼를 발산했다. 대회 기간 중 진행된 창원 쇼케이스에서 KR모터스는 약 25여개국 참가 모델들을 창원 본사로 초청해 세계 각국으로 뻗어나갈 KR모터스와의 인연을 축하하며 또 다른 만남을 기약하는 자리를 가졌다. 참가자들과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 성상용 대표는 “한국과 KR모터스 방문을 환영한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들을 하길 바라며,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하며, “KR모터스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세계 각국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를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서 KR모터스를 마주하게 되었을 때, 오늘의 방문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KR모터스 곳곳에서 다양한 사진 및 영상 촬영을 진행하는 한편, KR모터스의 기종과도 멋진 포즈를 취하며 이미지 촬영을 진행하였다. 촬영이 끝난 모델들도 K군과 어울려 장난기 가득한 사진들을 찍으며 즐거운 휴식시간을 가졌고, 점심시간에는 본사 직원식당을 체험하기도 했다. 창원쇼케이스가 마무리된 이후에도 KR모터스는 의미 있는 캠페인을 준비했다. 세계 각국의 미녀가 알리는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 것이다. 지난 5월6일 보슬비가 내리는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KR모터스는 ‘슈퍼탈랜트와 함께하는 안전운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슈퍼탈랜트 참가자들은 지난 창원 쇼케이스 때 착용한 KR모터스와 수출형 브랜드 네임인 ‘HYOSUNG’이 함께 인쇄된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안전운전 캠페인용 보드를 손에 들었다. 보드에는 KR모터스가 추구하는 ‘헬멧착용하기’, ‘과속하지 않기’, ‘인도주행, 음주운전 금지’ 등의 안전운전을 알리는 문구가 귀여운 K군 캐릭터와 함께 담겨 있었다. 참가자들은 굳은 날씨에도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캠페인과 KR모터스를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로고가 인쇄된 헬륨 풍선도 나누어 주면서 신사동 가로수길 일대를 거닐며,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미소를 보냈다. K군 캐릭터가 어린아이와 소통하는 모습도 있었다. KR모터스의 한 관계자는 “KR모터스가 해외로 발돋움하면서 닿을 수 있는 인연이라고 판단되어 함께 할 수 있는 브랜드이미지 홍보와 캠페인을 기획했는데, 모든 참가자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어 기대보다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전하며, “앞으로 국내에서는 더욱 다양한 안전운전 캠페인을 검토하고, 해외로는 보다 활발한 수출 및 브랜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해외로 진출한 KR모터스가 이번 대회 참가자의 선전과 함께 멋진 콜라보레이션을 펼치는 모습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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