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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25
        KR모터스가 지난 2016년 4월 10일 순천향 대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회 전국 오토바이 스마트 정비대회’에 공식 협찬을 진행하였다.  지난해 첫 대회를 개최했던 ‘한국 오토바이 정비협회’는 2013년 8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사단법인을 인정받은 협회로, 자동차와 달리 오토바이 정비에 대한 명확한 자격증 제도가 없어 미숙련자의 정비 및 수리로 인한 사고 등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전문 자격증 발급을 위한 시험을 도입 했다고 밝혔다. 해당 협회가 설립되기 이전부터 꾸준한 정비교육을 진행해온 KR모터스 측은 관계자를 통해 “올바른 정비 교육을 통한 정비 전문인력의 양성이야 말로 이륜차 산업의 권익을 보호하고 보다 나은 산업 환경을 조성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판단하여 지원하게 되었다.”고 지원 동기를 밝혔다. 이날 KR모터스는 대회에서 수여하는 환경부 장관상(1명) 및 장려상(20명) 수여자에게 신기종 DD110 한대와 엔진오일 20 Box를 경품으로 증정했으며, 대회장 한쪽에 마련된 전시 공간에 스쿠터 및 신기종을 전시해 주목을 끌었다. 특히 신기종 DD110과 100cc 스쿠터 델리로드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날 현장을 지원한 KR모터스 대전사업소 한창희 차장은 “정비대회 참가 선수들의 모습이 진지하고 열정적이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현장에 전시된 KR모터스의 신기종 DD110과 델리로드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대회에 참가 또는 방문한 인근 지역의 파트너샵 등 업계 관계자 분들이 KR모터스의 성장과 발전을 지지하고 격려해 주셔서 더없이 감사했다. ”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륜차의 전문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업계 움직임이 반가운 만큼 관련 법안의 마련 및 적절한 교육 사업도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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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25
         KR모터스의 신규점 개설 및 확장이 점차 늘고 있다. 지난 3월 25일에는 오랜 기간 전문적이고 열정적인 서비스 마인드로 KR모터스의 전문점으로 활동하던 성남상아 모터스(대표 이형석)가 정식 대리점 체결을 맺으면서 대리점으로 승격했다.  성남상아 대리점은 개설과 동시에 해당 지점에서 인근 지역 거래선 대표들을 초청하여 별도의 개소식이 아닌 신차 시승을 겸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KR모터스 동서울사업소에서 지원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이택기 소장의 전반적인 설명을 포함하여 DD110과 델리로드100, 아띠100등 신기종을 포함한 스쿠터를 직접 소개하고 시승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참석한 20여명의 판매점 대표들은 우수한 품질의 신기종 출시와 지역판매점을 위한 홍보활동에 고마움 표시하는 한편, 회사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KR과 상아대리점이 지역 이륜차시장 활성화에 중심이 되길 희망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제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골고루 나눈 이날 개소식 겸 설명회는 대리점 개설 인근 지역의 뜨거운 반응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지난 4월 19일에는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짱구 파트너샵(대표 김장호)’이 신설 되어 위촉패 전달을 통한 약식 개설 행사가 있었다. 인천지역에서는 최다 판매점으로 KR모터스 측에 적극성이 뛰어난 짱구 점은, 위치적으로나 매장 규모 등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인천 남구, 시흥과 부천일대까지 아우르며 정식 파트너샵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대전지역에서는 기존 대리점이 인근 지역으로 확장 이전을 하기도 했다. 2006년부터 10년간 대리점으로 활동해온 유성대리점(대표 김일식)은 지난 3월 위치를 옮겨 대규모 매장에 자리를 잡고 인테리어와 신규 간판을 장착하는 등 새로운 시작을 준비했다. 80여평 규모의 대단위 매장을 감각 있는 인테리어로 꾸민 유성대리점 김일식 대표는,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 만큼 회사와 상생하며 더욱 발전적인 대리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륜차 산업의 다양한 발전과 레이스 등 레저문화에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는 유성대리점 측은 리스사업에까지 소화하며 적극성을 높이고 있다. “성실 하나로 고객들에게 믿음을 얻는 대리점” 이 되고자 한다는 김일식 대표는 “이번 확장 이전이 인근지역 이륜차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KR모터스의 적극적인 협조와 신기종의 시장 안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도 함께 전했다. 시장에서의 발전적 평가가 눈의 띄는 KR모터스의 행보가 더욱 눈에 띄는 2016년 상반기 행보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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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25
         KR모터스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 되는 ‘2016 서울모터사이클쇼’에 공식 참가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KR모터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3월초 런칭한 신기종 ‘DD110’을 소개하는 한편, 해외 모터쇼 등에 출품한 컨셉 모델 등 다양한 기종14대를 전시했다. 특히 ‘DD110’은 국내 이륜차 시장에서 상용으로 수요가 가장 많은 언더본 기종으로, 기능과 편의성은 물론, 디자인적 요소까지 더해 새롭게 출시한 의미 있는 모델이기에 관심도가 높았고, 더불어 함께 전시된 커스텀 언더본 ‘T-rail’ 역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4월초 연이어 출시될 ‘델리로드100’과 드레스업 모델뿐만 아니라 출시 초반부터 높은 인기를 사고 있는 요타 80까지, 순정이 아닌 드레스업 차량을 전시하여 모터쇼를 위한 준비에 열정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해외 전시회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던 컨셉 모델도 대부분 이번 전시회에 소개되는데, 그 중에서도 국내 출시를 희망하는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된 모델, ‘엑시브450’과 ‘미라쥬300’는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전시를 준비한 KR모터스 관계자는 “가능한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했다. 현장에서도 바이크를 잘 아는 젊은 동호인들부터 가족단위 일반 고객들까지, 다양한 계층이 골고루 즐기며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반응이 좋았다.”며, “발전적인 KR의 이미지를 부각 시키기 위한 노력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서 더없이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륜차 관련 20여개가 넘는 크고 작은 기업들이 참여한 이번 ‘서울모터사이클쇼’가 좋은 결과를 통해 2회, 3회 지속적으로 개최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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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25
       KR모터스 익산 대리점이 올해로 40주년을 맞았다. 강산이 4번 변하고도 남을 시간 동안을 한길만 걸어온 익산 라이프 대리점(대표 황철권)에서 40주년을 맞이하여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지난 3월 28일 익산 그랜드 펠릭스 호텔에서 열린 익산 라이프 대리점 40주년 행사에서는 KR모터스 신차발표회가 함께 열렸다. 최근 발표된 ‘DD110’, 4월 런칭 예정인 ‘델리로드100’, ‘요타80’, ‘라온100’, ‘아띠100’ 등 이륜차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을 중심으로 익산지역 신차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후 7시부터 호텔식 뷔페를 시작으로 가벼운 레크레이션이 먼저 진행 되었다. 인근 지역 판매점 대표 40여명을 비롯하여 대리점 대표들까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음열기’ 식전 행사가 먼저 진행되었다. 행사를 준비한 익산 대리점 황철권 대표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이었다.   한결 편안해진 분위기 속에 연이어 진행된 KR모터스 브랜드 홍보와 신제품 소개는 광주직영사업소 우영진 소장이 직접 진행 하였다. 회사 홍보 영상과 DD110 바이럴 영상도 함께 상영 되었고, 이어진 제품 소개에서는 상세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열띤 질의 응답에서도 우영진 소장은 적극적이고 상세한 답변으로 응대해 신차에 대한 큰 기대감으로 신차 발표회를 마쳤다.   질의 응답 전 상영된 40주년 감사 영상에서 익산 라이프 대리점 황철권 대표는 “대한민국 교통수단에 15%를 감당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우리가 정비한 차를 시민들이 타고 달릴 때 즐거움과 보람을 느껴왔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불어 국가와 관계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이륜차의 편의성과 장점을 살 릴 수 있는 법들을 규정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고 40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1976년 새해 첫날, 익산시 중앙동에서 오토바이 사업을 시작한 익산 라이프 대리점 황철권 대표는 오토바이 제조 전문 메이커인 KR모터스가 1978년 효성기계공업㈜ 설립 될 당시부터 파트너쉽을 가졌다. 이후 국내 오토바이 시장의 제한된 성장과 글로벌 시장의 체제 변화 속에서도, KR모터스만의 기술력과 한국산 브랜드로서의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매번 역경을 이겨내며 대한민국 대표 오토바이 브랜드의 자리를 지켜오는 동안에도 한결같이 함께 해왔다. 지난 40년의 기여도 만큼이나 앞으로의 40년이 기대되는 익산대리점의 앞으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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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25
     KR모터스가 2013년 진행했던 경험을 살려 롯데마트 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색다른 컨텐츠를 찾는 롯데마트 측과 브랜드 이미지 홍보를 다양하게 고심하는 KR모터스의 상호간 협력에 의해서 다시 빛을 보게 되었다. 지난 4월 13일부터 시작해 오는 5월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판매이벤트 역시 전국 70여개점에서 동시 실시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전시 및 판매될 기종은 "요타80", ’뉴티50UP", "라온100", "아띠100", "DD110S(스탠다드)"부터 스마트키 버전까지 총 7기종으로 각 매장 현황과 대리점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기간에 롯데마트 매장에서 차량을 구매한 고객은 마트에서 결제를 완료한 뒤 연락처를 남기고, 연계되어 있는 대리점에서 차량을 인도 받으면 된다.  롯데마트 담당자는 “2년전 시행 당시, 단기간임에도 많은 관심과 호응도를 얻었던 이번트였기에 다시 진행하게 되었다."며, "배기량 및 용도별로 보다 다양한 기종들을 준비한 만큼 선택의 폭도 넓어졌으니 많은 분들의 기대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KR모터스 관계자는 “이륜차를 이용하지 않는 일반인에게도 이륜차라는 분야를 더욱 대중적으로 친숙하게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함께 전파하는데 주력한 이벤트인 만큼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해볼만 하다.”며 “행사 기간 동안 참여 대리점들과 긴밀히 연계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DD110의 런칭 시점과 맞물려 보다 넒은 의미의 브랜드 및 신차 홍보에도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행사에서 KR모터스가 고객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한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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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25
     KR모터스(대표이사: 성상용)는 지난해 12월 중국 제남칭치오토바이유한회사(“칭치오토바이”)와 합자법인 설립에 관한 MOU를 체결한 이후 약 3개월간의 합자법인 운영에 대한 세부사항 조율을 끝내고 3월 18일 정식으로 합자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금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양사는 4월부터 중국 제남시 하이테크 기술개발구에 연산 30만대 오토바이 생산 공장과 R&D센터 및 엔진 생산 공장 건설을 본격적으로 착수하며, 2017년 7월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서 특히 고무적인 점은 약 300여억원이 소요될 합자법인 공장 건설을 제남시 정부에서 지원 및 대행해 주기로 했다는 점이다. 이번 건설 지원은 제남시 정부 외자(합자) 투자 유치 사례 중 오토바이 사업 부문 최초이자 근 5년 내 한국기업 중 가장 큰 규모이다. 뿐만 아니라 제남시 정부는 JV에서 최초로 생산, 판매하게 될 GV300 모델을 경찰용으로 대량 구매할 것을 약속했다고 한다. 이를 통해서도 제남시 정부가 JV에 대해 큰 기대를 걸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KR모터스 관계자는 지난 MOU체결부터 정식 계약까지 3개월의 시간이 소요된 가장 큰 원인이 이같은 효율적인 대체 건설을 이끌어내기 위한 기간이었다고 밝히며, JV는 설립 시작부터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게 되어 공장 대체건설에 따른 절감 비용을 유통망 개척, 신제품 개발 등 중국 내수 시장 침투에 더욱 공격적으로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중국의 전체 오토바이 시장 성장은 다소 둔화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250cc 이상의 고배기량 오토바이의 매출은 매년 50% 이상씩 성장하고 있다. KR모터스는 합자법인을 통해 저배기량은 칭치 기종, 고배기량은 KR모터스 기종으로 중국 내수 시장 전체를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특히, 칭치오토바이의 對 관공서 판매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경찰, 군인 등 정부기관 납품용 오토바이 시장에도 진출하여 전방위적인 시장 공략이 가능할 전망이다. KR모터스 성상용 대표이사는 이번 JV 설립 계약 성공에 대해 발표하며 다음의 세 가지를 특히 강조했다. 첫째, 칭치사가 기존의 회사를 정리하고 합자법인에 모든 자산, 기술력, 판매 중인 제품, 특허 및 지적 소유권, 그리고 중국 및 해외 판매 네트워크까지 모두 이관하므로 칭치사의 역량이 분산되지 않고 JV로만 모두 집중되어 사업의 진행 속도도 빨라질 것이며 상당히 효율적으로 운영된다는 점이다. 둘째, 합자파트너사인 칭치사는 일본 스즈키, 프랑스 푸조 등 글로벌 유수 업체들과 성공적인 합자 경험을 기 보유하고 있어, 이번 JV 역시 다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원활하게 운영될 것이라는  점이다. 셋째, 여느 JV와 달리 이번 JV는 KR모터스가 이사회의 과반수를 확보하여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며, 이러한 지배구조로 인해 JV의 경영성과가 KR모터스에 바로 인식되어 즉각적인 매출 외형 확장이 보장되고 계속하여 실적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2016년 시작부터 동남아시아 및 내수용 신모델을 거듭 출시하며 시장의 호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KR모터스가, 지속 성장을 위한 일환으로 칭치사와의 JV까지 성공적으로 이루어내며 본격적인 비상을 위한 날갯짓을 시작하고 있다. 변화하고 성장하는 KR모터스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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