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여러분께 최상의 제품을 제공해드리겠습니다
KR모터스의 전기스쿠터 로미오가 10월 한달 동안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환경부, 서울시 등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친환경 행사에 차량 전시를 참여한 것이다.
첫 전시는 지난 10월 10일 월드컵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 ‘초 미세먼지 줄이기 2015 연비왕 대회’ 였다. 서울시와 아시아경제가 주최한 이 행사는 월드컵 공원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약 175Km 정도의 정해진 코스를 완주 한 뒤 연비 향상율을 확인하여 기록 우수자를 선정, 시상하는 행사였다. 대회에 참가자들이 집결 및 시상하는 메인 본부에 친환경 전기스쿠터 로미오를 전시하여 행사 참가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다음 행사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COEX에서 진행된 ‘코리아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 2015’ 였다. 스마트그리드는 ‘기존의 전력망에 정보기술을 접목하여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 하는 차세대 전력망’을 의미한다. 다양한 전력사업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했고, 일부 중소기업들의 아이디어 상품도 함께 진열 되었다. 전기이륜차 부분에서도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KR모터스도 전기스쿠터 로미오를 전시하여 전시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은 물론 배터리 및 주변 부품 업체 등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었다.
끝으로 10월 24일 송도 컨벤시아 제1 옥외 전시장에서 열린 ‘2015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에서도 친환경 전기스쿠터 로미오의 활약은 이어졌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수도권대기환경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친환경운전왕 선발대회는 주민등록상 수도권에 거주하며 운전면허와 차량을 보유한 신청자들 중 선별하여 총 30대 차량이 참가하고, 평가단이 연료소모율과 친환경 운전습관, 배출가스 등을 평가하여 수상하는 대회다.
이날 행사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행사의 의미를 알리고자 노력하였고,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들을 격려했다. 특히 송형근 수도권 대기환경청장과 친환경운전왕 홍보대사인 가수 김정민씨는 KR모터스 부스를 방문하여 친환경 전기 이륜차 로미오를 직접 시승해 보고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과, 전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전기스쿠터의 성능과 품질, 충전시간, 주행거리 등을 질문 하며 “교통체증이 많은 출, 퇴근 시간에 사용 하면 좋을 것 같다.”, “가까운 마트나 장을 보러 갈 때 승용차 보다 훨씬 편할 것 같다.”, “가격이 고가여서 아쉽다.”, “제품 구입을 위해서는 충전소 확충이나 세제지원 등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라는 등의 다양한 의견들을 쏟아 냈다.
KR모터스의 관계자는 “전기스쿠터의 필요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들에 참여하고 전기스쿠터를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며 “보다 체계화된 정부의 지원과 충전 인프라 확충이 최근 트랜드인 개인 이동 교통수단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