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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01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이륜차 시장에도 전동화 바람이 불고 있다. 국내 모터사이클 전문기업인 KR모터스는 전기이륜차 개발에서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다. KR모터스는 전기이륜차로 전환을 가속화하면서 동시에 사업 영역까지 넓히고 있다. 또 다양한 고객 수요에 맞출 수 있는 탄탄한 내연기관 이륜차 라인업을 활용해 판매량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KR모터스(주) 고재철 대표이사KR모터스는 과거 효성그룹이 1978년 설립한 ‘효성기계공업’을 전신으로 하고 있다. 당시 효성기계공업은 스즈키와 기술 제휴를 맺어 효성스즈끼라는 상표명을 달고 이륜차 사업을 영위했으며, 1986년에는 독자 기술연구소를 설립하며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2007년에는 S&T그룹에 편입돼 S&T모터스로 이름을 바꿨다가 2014년 3월 코라오그룹으로 인수돼 지금과 같은 사명을 갖게 됐다. 현재는 국내 이륜차 시장에서 가장 폭넓은 엔진 배기량과 라인업을 보유한 제조사로 손꼽히고 있다.KR모터스는 전기이륜차 개발에도 일찍이 나서왔다. 모빌리티 산업이 전동화로 변화하는 데 발맞춰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특히 3월 취임한 고재철 대표이사가 중장기 미래 전략인 ‘e-모빌리티 전략’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KR모터스는 독자 개발한 전기이륜차 ‘이루션(e-lution)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KR모터스는 이륜차 렌탈 전문 기업 ‘타요타’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이륜차 렌탈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이루션(e-lution)을 중심으로 검증된 기종을 선별해 구매 부담이 없는 렌탈서비스로 전기 이륜차 보급에 적극 앞장선다는 계획이다.또 라오스에 이루션을 수출하며 동남아시아 전기이륜차 시장 공략에도 나섰다. 동남아 시장은 이륜차가 강세인 곳으로 전기이륜차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KR모터스는 향후 태국 등 신규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재철 대표는 “국내 가솔린 시장에서 대형 모터사이클 및 다양한 모델을 접목시켜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며 전기 이륜차 시장 또한 선두 주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향후 미래에 먹거리가 될 모빌리티 사업에 적극 투자해 전기차 사업의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전기이륜차와 연관한 사업에도 뛰어든다. KR모터스는 환경부가 추진한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공모에 참여했다. 경남 창원시와 친환경 배달 전환을 위한 전기 이륜차 충전인프라 구축 사업에 공동 수주를 확정했다. LG 에너지솔루션 사내 독립회사인 쿠루 컴퍼니(KooRoo Company)·에임스와 배터리 BSS 사업을 협업해 국내 교환형 충전시설 보급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일상·모험 위한 케이윈 시리즈”..전략 차종 기반으로 판매량 ↑KR모터스는 고재철 대표 취임 후 국내 이륜차 시장에 전략 차종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모델이 ‘K-WIN(케이-윈)’ 시리즈다. 여가활동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륜차를 이용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점에 착안해 고객이 기대하는 안전편의사양을 내세웠다.‘K-WIN125’는 출시와 동시에 KR모터스의 주력기종으로 자리 잡았다. ‘K-WIN125’는 연비 절감을 위한 하이브리드 기능과 블랙박스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차별화된 7인치 TFT 컬러스크린 계기판, 2단 조절 윈드스크린, USB충전구, 배터리 전원차단 스위치, 사이드스탠드 전기제어스위치 등을 탑재했다. 2채널 ABS, TPMS(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최고사양의 가압식 리저브탱크 부착댐퍼를 탑재해 주행, 핸들링의 안전성과 편안함을 높였다.여기에 스마트키, 공회전 STOP&GO 조절 기능, 비상브레이크 라이트, 대용량의 연료탱크(9.3 리터), 편안한 승차감을 위한 시트고 (750mm) 등 편의사양도 대거 탑재했다.KR모터스 관계자는 “ K-WIN125는 워라밸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모험과 도심의 일상을 동시에 구현하기 적합한 모델”이라며 “재미, 모험, 투어, 배달까지 다양하고 캐주얼하게 그리고 럭셔리하게 즐길수 있는 최적의 모델이다”고 설명했다. [케이윈125]KR모터스는 올해 하반기에는 쿼터급(350cc)급 대형 럭셔리 스쿠터인 ‘K-WIN350’을 출격시킨다. KR모터스의 ‘K-WIN125’가 하이브리드 기능을 탑재한 플래그십 버전이라면 ‘K-WIN350’은 럭셔리 버전의 강력하면서도 세련된 어드벤처 스타일의 스쿠터다.블랙박스 기본 장착, 17.4리터의 연료탱크 용량, 조절식 브레이크핸들, 내구성 강한 브레이크 패드 등이 특징이다. 또 급제동 시 안정성, 조향 기능, 타이어 마모량 감소 기능을 높였다. 타이어공기압 경보기능, ESS 비상브레이크경고 시스템으로 안정성을 강조했다.더불어 TFT 풀 밀착형 계기판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아이들링 시스템, 유류 표시, 스마트키 감지, 저온 경고등, 연비, 타이어공기압, 배터리 전압, 해발고도, 스마트폰 연결 화면, 시간대 계기판 배경화면, 전후방 듀얼 카메라 주행기록 저장, 스마트키 차량 찾기 기능, 핸들 블루라이트 적용, 좌측 핸들 미터기 제어기능 장착, 4EA LED 헤드라이트, 스티어링 와이드 기능, 앱을 통한 9가지 다양한 기능을 표시하는 스마트한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럭셔리 기능으로 사물함 램프를 추가해 야간 시 물건확보가 용이하도록 했다. 좌측과 우측에 나눈 USB포트, 사이드스탠드스위치와 전기 온오프 스위치 등 편의성도 높였다. KR모터스는 올해 어드벤처스쿠터 케이윈 시리즈와 팬덤층이 두터운 아퀼라 시리즈 등 내연기관 이륜차를 중심으로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친환경 고성능 전기 이륜차 ‘이루션’뿐만 아니라 다각적인 시도를 통해 이륜차사업의 지평도 넓힐 계획이다.  출처 : 이데일리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02806635607608&mediaCodeNo=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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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9
    쿼터급 V-트윈 크루저KRMOTORS AQUILA 300S KR 모터스가 쿼터급 엔진을 장착한 아퀼라 300S를 출시했다. 아퀼라 125 S에서 배기량이 커지고 브레이크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더 좋아진 고동감과 경쾌한 움직임이 매력적인 아퀼라 300S를 만나보자. 글 윤 연수 ㅣ 사 진 양현용 ㅣ 취재협조 KR모터스 krmotors.com 아퀼라 300S는 기존 아퀼라 125S를 기반으로 296cc SOHC 60° V-트윈 엔진을 탑재한 모델이다. 아퀼라 125S가 작은 배기량에도 V트윈 엔진의 아메리칸 크루저 스타일을 제대로 표현했기 때문에 출력의 아쉬움을 덜어줄 300모델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대부분의 파츠를 공유하지만 엔진의 사이즈를 키워 출력을 높였고 빨라진 만큼 안전성을 고려하여 제동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완성도가 높아진 아퀼라 바이크를 세워두고 바라보면 당당한 크루저 스타일이 돋보인다. 지금까지 KR이 선보인 크루저 모델들이 아버지 세대를 공략하는디자인이었다면 아퀼라125와 300은 한눈에도 젊다. 배기량이 커진 만큼 엔진은 살짝 커지긴 했지만 눈으로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처음부터 125와 300이 함께 개발된 모델이기에 어색한 부분이 없는게 당연하다. 연료탱크와 프런트 펜더, 리어 펜더 등은 매트한 블랙컬러로 이전보다 묵직하고 남성적인 분위기를 낸다. 시트는 기본 2인승 시트와 바버 스타일을 강조한 1인승 시트를 선택할 수있으며 앉았을 때 엉덩이를 잘 고정시키는 착좌감이 만족스럽다. 시트고는 710mm로 부담이 적고 바이크도 가볍게 느껴진다. 바이크에 올랐을 때 연료탱크와 시트 사이로 엔진 헤드가 보인다. 수랭식 엔진이지만 엔진 헤드에 냉각핀을 적용해 조형미는 물론이고 클래식한 무드를 풍긴다. 연료탱크에 삽입되었던 아퀼라 로고는 삭제하고 KR모터스만 남겨두었다. 연료탱크의 용량은 살짝 키워 12.5ℓ가 되었다. 쿼터급 엔진을 탑재함으로써 아퀼라의 코드 네임인 GV 300S의 Grand Voyage(웅장한 여행)가 한결 어울린다. 출력이 높아진 만큼 프런트 캘리퍼의 성능을 높였으며 전후 2채널 ABS를 도입시켜 안전성을 높였다. 다만 핸들 둘레의 스위치뭉치 품질과 작동감은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쿼터급 V-트윈 엔진의 색다른 매력 일반적으로 크루저를 생각하면 저절로 스로틀을 당길 때마다 시원시원한 한 방을 내두르는 거대한 V-트윈 엔진이 떠오른다. 하지만아퀼라는 V-트윈 형식의 엔진이지만 배기량이 296cc로 다소 작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다른 브랜드에서는 단기통 엔진으로 제작하는배기량이기 때문에 쿼터클래스로 V-트윈의 매력을 살렸을지 의심스러웠다. 그런데 클러치 레버를 놓는 순간 선뜻 놀랐다. 스로틀을 돌리지 않고 클러치 레버만 부드럽게 놓아도 끈끈한 토크가 바이크를 밀어낸다. 클러치 레버는 다소 무거운 편이지만 초보자도 출발하기 쉬울 정도로 토크가 좋다. 스로틀을 열기 시작하면 저속부터 툭툭거리는 특유의 V-트윈 필링이 느껴진다. 하지만 비슷한 배기량의 단기통 엔진과 비교하면 폭발 하나하나가 약하기 때문에 비교적 부드럽게 느껴진다. 회전 상승은 경쾌해서 4-5,000rpm까지 단숨에 도달하며 그때부터 자글자글한 진동이 올라온다. 스로틀을 유지하면 탄력 그대로 최고회전수까지 도달하며 경쾌한 주행을 유도한다. 누구나 부담 없을 만만함 아퀼라의 시트고는 710mm로 일반적인 여성이 앉아도 부담이 없는 높이다. 양발이 쉽게 닿아 바이크가 기울어지더라도 쉽게 넘어지지 않기 때문에 부드러운 스로틀워크나 클러치 조작을 익히기 좋다. 폭 넓은 라이더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설정이다. 핸들의그립은 가운데가 살짝 부푼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하며 마찰력이 우수해 작동감이 좋다. 일반적인 크루저처럼 포워드 풋 패그를 장착하지 않고 차량의 가운데에 풋 패그를 위치시켜 자세가 부담스럽지 않다. 무릎은 자연스럽게 탱크를 감싸 안정적이며 다리 자세가 편하기 때문에 장시간 주행에도 부담이 적다. 프런트와 리어 모두 ABS가 적용되어 갑작스럽고 서툰 조작에도 빠르게 개입하며 안정적인 제동을 돕는다. 예상을 넘는 주행감각 크루저 장르인 아퀼라 300S지만 테스트 주행을 곱십어 보면 편안하게 크루징을 했던 순간이 없고 대부분 신나고 빠르게 달린기억뿐이다. 크루저 스타일에 비해서 의외로 휠베이스가 짧고 핸들링이 가볍다. V-트윈 2기통 엔진은 스로틀을 열면 금방 엔진 회전수를 높이며 라이더의 의도를 따라온다. 핸들 폭이 넓지 않아 조작하는 대로 금세 기울어지고 선회를 시작한다. 스펙상 차량의 뱅킹 한계는 29°인데 바이크의 휠베이스가 짧다보니 대부분의 코너는 스텝을 긁기도 전에 빠져나온다. 실제로 깊고 빠르게 돌아가는 코너에서도 아퀼라 300S는 작고 날렵한 라인을 그리며 쉽게 탈출한다. 물론 조금만 욕심을 내서 스텝이 긁히더라도 아직 타이어의 한계는 남아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전후 서스펜션은 작동폭이 길지 않고 단단한 편이다. 하지만 80kg의 라이더가 주행해도 다양한 노면을 무난하게 처리한다. 다만 리어에 하중이 치중된 탓에과속방지턱을 빠르게 지나가면 리어가 라이더를 툭 쳐올리니 주의해야 한다. 1단 기어비가 짧은 편이고 2단부터 길어진다. 덕분에 1단에서의 저속 컨트롤이 편하고 힘이 넘친다. 설마 윌리가 되나 싶어 1단에서 클러치를 튕겨주니 간단히 프런트를 들어 올릴 수 있었다. ‘크루저로 윌리라니!’라며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는데 막상 윌리를했을 때 포지션이 편안하고 회전기 길고 토크가 끈끈해 편안하게 컨트롤 할 수 있어서 웃었다. 시승 전까지만 해도 크루저 장르에 맞춰 낮게 깔린 차체와 편안한 포지션이 스포티한 주행감과는 거리가 있다고 예상했는데 가속,감속, 선회능력 등 모두 기대 이상이다. 그래서 느긋하게 주행한 기억이 없는 것이다. 투어러부터 커뮤터까지 아퀼라 300S의 생김새는 크루저, 투어러라고 단정 짓기 쉽다. 그런데 막상 타보니 도심을 활보하는 커뮤터로써도 손색이 없다. 충분한 출력의 쿼터급에 알맞은 콤팩트한 차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차량이 많은 도심이나 좁은 골목 길에서도 부담이 없었다. 높은 건물들 사이로 유유자적 움직일 때는 끈끈한 토크가 편안함을 더한다. 천천히 움직일 때 스로틀을 조작하지 않아도 엔진 힘만으로 툴툴거리며 나아간다. 또한 도심을 벗어나 장거리 투어를 떠나 도 만족스럽다. 거대하고 웅장한 크루저에 비한다면조금은 귀엽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크루저의 분위기는 잘 녹아있으면서도 운동성능은 크게 뒤처지지 않는다. KR모터스의 도전이 계속되길 이번 아퀼라 300S은 전작인 아퀼라 125S와 마찬가지로 KR모터스가 설계한 독자모델이다. 아퀼라 125S를 선보였던 당시에도V-트윈 2기통 엔진이라는 매력적인 도전이 성공적이었고 현재 아퀼라 300S 또한 부족하다고 느꼈던 제동장치와 출력을 개선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KR모터스가 중국의 칭치오토바이와 조인트벤처 설립을 통해 중국에서 모터사이클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라이더들의인식이 다소 부정적인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로 인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점은 분명히 장점이다. KR모터스는 아퀼라 시리즈를 통해 국내생산을 떠나 조인트벤처 체제에서도 매력적인 모델이 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민하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KR모터스를 응원한다.​- 모터바이크 10월호 -※상기 기사는 모터바이크지와 사전 협의하에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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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10
    서용덕 기자   |   20-08-31 14:41   아퀼라 300의 성지로 불리는 KR모터스 안산진흥대리점 채병기 사장KR모터스가 상반기 출시한 쿼터급 크루저 아퀼라 300이 국내 이륜차 시장에서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아퀼라 300의 인기 비결은 기존 국내 이륜차에서 보기 힘든 세련된 디자인과 단단한 기본기, 뛰어난 가성비 때문도 있지만 고객들로부터 ‘럭(LUCK)사장님’으로 불리는 KR모터스 안산진흥대리점 채병기 사장의 공을 빼놓을 수 없다.그를 만나면 행운이 따른다고 해서 럭사장님으로 불리는 채 사장은 국내 이륜차 유통‧판매 업계에서 이름 높다. 특히 회원수 5000여명 규모의 네이버 카페 ‘국산스쿠터클럽’을 이끌며 “럭사장님을 만나면 다 해결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회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이라면 없는 부품이라도 만들어서 제공한다는 무한책임 정신으로 고객 만족을 실천한다. 또한 특유의 친화력으로 한 번 이상 채 사장을 만난 고객은 형, 동생과 같은 친근한 사이가 된다. 채 사장은 “언제나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원하는 것이 있다면 모두 해결해 주기 위해 고민하고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노력하다 보니 믿음과 신뢰가 쌓이고 이제 매장을 찾는 고객들은 다들 형과 동생과 다름 없는 사이가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럭이라는 별명을 제게 선사해주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럭이라는 별명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기 때문에 제게는 은인과 같은 분입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아퀼라 300의 흥행에는 수년에 결친 채 사장의 노력을 빼놓을 수 없다. 채 사장은 국내 판매가 확정되기도 전에 아퀼라 300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국내에서 가정 먼저 아퀼라 300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을 뿐만 아니라 카페와 블로그, SNS 등을 통해 꾸준히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여왔기 때문이다.채 사장은 “10여년 전부터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의 수출입 박람회인 켄톤페어를 매년 방문해 시장 조사를 꾸준히 해왔습니다. 그러다 2018년 봄 칭치부스에서 아퀼라 300을 발견했죠. 한눈에 어라 이거 괜찮은데 라는 생각했고 바이크를 만져보면서 아퀼라 300이라면 국내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죠. 특히 제가 최초로 공개한 키 세레모니 영상을 보고 뜨거운 환호를 보내던 라이더들의 반응이 생각납니다”라고 말했다.그동안 채 사장이 이륜차를 판매하며 쌓아 왔던 신뢰와 아퀼라 300을 알려온 노력이 열매를 맺은 덕분인지 상반기에만 해도 100대에 가까운 아퀼라 300 판매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한창 주문이 몰릴 때는 30여대 이상 예약이 밀릴 때도 생기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채 사장은 아퀼라 300 판매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KR모터스로부터 7월 31일 공로상을 수상했다. 채 사장은 “아퀼라 300의 인기는 수년 동안 아퀼라 300을 알리기 위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그동안의 노력한 대가가 열매를 맺은 것이기도 하지만 아퀼라 300이 잘 만든 바이크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기도 했습니다”라고 말했다.아퀼라 300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은 만족스러운 성능과 뛰어난 가격 경쟁력과 함께 기존의 국산 이륜차와 달리 개인 취향에 맞춰 튜닝하기 좋다는 장점을 갖췄는 것이 채 사장의 설명이다. 알리바바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아퀼라 300에 대한 모든 튜닝 파츠를 구할 수 있어 그리 어렵지 않게 자신만의 바이크로 재탄생 시킬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채 사장이 운영하는 KR모터스 안산진흥대리점은 가장 많은 아퀼라 300을 판매했을 뿐만 아니라 아퀼라 300에 대해서는 국내 어느 이륜차 전문점보다 풍부한 정보와 튜닝 노하우를 갖고 있어 최근에는 아퀼라 300의 성지로도 불린다.채 사장은 “아퀼라 300을 접한 분들은 예전의 국산 이륜차가 아니라며 크게 만족합니다. 심지어 리터급 슈퍼바이크를 타다가 아퀼라를 타는 재미에 빠진 분도 있습니다. 그만큼 좋은 바이크라는 것이죠. 아퀼라 300 오너들의 자부심도 높습니다”라고 말했다.                                                                                                                                                  엠스토리(M-STORY)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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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02
     아퀼라 300S대한민국 이륜자동차를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KR모터스는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신뢰도 향상 및 다양한 고객의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신뢰도를 향상시킬 것이며, 소비자에게 피드백을 강화하여 제품업그레이드 및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 한편, 내부적으로 품질관리시스템을 강화하여 완벽한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애프터서비스 및 관리를 체계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소비자들이 겪었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력을 투입하고 있다. 20년 역사 GV 시리즈의 귀환 ‘아퀼라 300S’ KR모터스가 올해 가장 먼저 국내에 소개하는 모델은 쿼터급 바버 스타일 스트리트 크루저 아퀼라 300S다. 아퀼라 300S(GV-300S)는 지난해 9월 중국 출시 후 중국 내수 시장에서 3개월 동안 3000대 이상의 판매를 달성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2020년 벨기에 브뤼셀 자동차 전시회’에서 큰 반향을 일으켜 프랑스와 스페인 등 유럽과 태국 등에 현재까지 500대 이상의 수출판매 실적을 달성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전략 모델이다.‘아퀼라 300S’의 코드명은 ‘GV’로 위대한 항해(Grand Voyage)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위대한 항해(GV)의 시작은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GV 시리즈는 2000년으로 75° V-트윈 엔진을 탑재한 GV-125와 GV-250이 출시되면서 역사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는 GV 시리즈 탄생 20주년으로 GV 시리즈는 국내 크루저 카테고리에서 특별한 존재로 자리매김해왔다.GV 시리즈는 스포츠 엔진을 품은 채 민첩한 핸들링을 자랑하는 특색 있는 크루저다. 2000년 등장했던 GV250의 명맥을 이은 아퀼라 300S는 변화된 시대에 맞춰 콘셉트를 변경해 돌아왔다. 아퀼라 300S에 붙여진 ‘S‘는 ‘Street’를 의미한다.  기존 GV 시리즈가 투어링 크루저로서 일상으로부터 탈출하는 즐거움을 추구했다면, 새로운 세대의 GV는 일상을 즐거움으로 채우는 것을 추구하는 캐주얼 스트리트 크루져(Casual Street Cruiser)로 변모했다. 도심 라이딩과 멋스럽게 개성 표현한 캐주얼 모터사이클의 진수아퀼라 300S는 라이프 스타일의 패러다임 전환을 추구한다. 본격적인 성능보다는 일상생활에도 부담이 되지 않는 배기량과 크기와 성능을 갖춘 캐주얼 모터사이클이 필요한 시점으로 아퀼라 300S는 이를 만족시킨다. 바쁜 일상에서도 여가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기를 원하는 현대인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아퀼라 300S는 놀이처럼 언제 어디서든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즐길 수 있는 현대인의 욕구를 충족시켜 준다. 또한 도시의 일상 속에서 모터사이클을 즐길 공간은 바로 거리(Street)로 캐주얼 모터사이클의 진가를 발휘한다.  거리(Street)는 단순히 물리적으로 바이크가 달릴 수 있는 공간뿐만 아니라 문화적인 다양성을 갖춘 공간이다. 아퀼라 300S은 도심 라이딩의 동반자이자 라이더의 개성을 표현하는 소품으로서의 역할도 한다. 디지털 시대는 효율성과 정확성을 요구하는 사회지만 인간에게 중요한 것은 감성적인 터치다. 미니멀리즘(minimalism)과 레트로 스타일이 혼합된 바버 커스텀 스타일도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다. 아퀼라 300S는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것을 그리워하는 레트로(Retro) 트렌드에 맞춘 바이크로 옛 세대에게는 친근한 느낌으로 젊은 세대에게는 현대의 트렌드와 융합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감각으로 다가간다.모든 영역에서 강력한 토크 뿜어내는 300cc V-TWIN 신형 엔진KR모터스는 아퀼라 300S 개발 과정에서 새로운 V-TWIN 수냉식 60° SOHC 8밸브로 변화한 시대상을 반영한 새로운 엔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신형 엔진 개발을 단행했다. 60° V-TWIN 엔진과 휄베이스를 단축하고 프레임을 소형화한 덕분에 엔진의 존재감이 확실하게 드러난다.아퀼라 300S에 탑재된 신형 엔진은 실린더당 배기량을 높여 토크를 향상시키는 업사이징(Up-sizing)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연료소모량과 탄소배출량을 크게 줄였다. 엔진 부에서는 흡기 포트의 유로(liquid line)를 직선화해 흡기 효율을 향상시켰다. 이전 모델인 GV-250보다 배기량은 19% 증가했지만, 피스톤 질량은 4%나 가벼워져 동력효율도 향상됐다.업사이징한 엔진을 효율을 능동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수랭식엔진을 탑재했으며, 크루저 장르에 맞게 중속 영역의 토크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스트리트 크루저라는 성격에 맞게 엔진의 저속과 중속 회전 영역에서 출력이 발휘되도록 개발됐다. 기존 GV 250보다 더 낮은 RPM에서 강한 출력을 발휘한다. GV 300S는 6500 RPM에서 2.61 kgf.m의 강한 토크를 발휘하며, 3000 RPM부터 최대 토크에 근접한 토크를 발휘해 다양한 RPM 구간에서 일정한 토크를 낸다. 강력한 토크가 만들어내는 시원한 가속력은 가속과 감속이 빈번한 도시의 교통 상황을 헤쳐나가기에 충분하다. 경쾌한 운동성에 완성도 높은 바버스타일 바이크아퀼라 300S는 도시를 활보하는 콘셉트에 맞춰 경쾌한 핸들링과 운동성을 확보했다. 1428mm의 짧은 휠베이스와 29°의 레이크 앵글, 6.44%의 트레일 레이시오(Trail ratio)가 맞물려 경쾌한 핸들링을 만들어낸다. 주행 시에도 전륜에 약 42%의 무게가 배분되는 것과, 최대 44.5°의 린 앵글을 확보하고 있는 것도 조종의 재미를 고려한 스트리트 크루져의 성격을 잘 나타낸다. 팔꿈치를 벌리고 상체를 앞으로 숙이도록 디자인된 핸들과 라이더의 하중 이동이 용이하도록 위치한 스텝도 이러한 적극적인 조종의 재미를 추구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배기량과 차체의 크기를 고려해 프론트는 16인치, 리어는 15인치 휠을 사용했으며. 알루미늄 중공 주조로 제작된 휠은 강하고 가볍다.아퀼라 300S의 아날로그 회전계와 디지털 속도계의 조합은 아퀼라 300S가 일반적인 크루져와는 달리 조종의 재미를 추구한다. LCD 디지털 게이지에는 속도계, 주행거리계, 적산거리계, 연료계, 수온계, 시계, 고장 코드의 총 7가지 항목이 표시된다. 디지털 게이지는 14 세그먼트 그래픽으로 구현돼 숫자와 알파벳을 정확하게 표시할 수 있다. 또한 좌측 프레임 헤드 오거나이져에는 12V 2.1A USB 전원 단자 1개를 장착해 스마트폰을 충전하거나 내비게이션 등으로 활용하는데 도움을 준다. 바버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라이선스 램프만한 크기의 테일램프를 장착했다. 이를 통해 리어 휀더 라인에서 테일램프가 돌출되는 양을 최소화할 수 있었으며, 테일램프는 라이선스 램프와 일체형이며 작은 크기임에도 충분한 광량을 발휘한다. 프론트에는 복동식 4 피스톤 캘리퍼를 장비하고 리어에는 복동식 2 피스톤 캘리퍼를 장착했다. 복동식 캘리퍼는 가혹 조건에서 패드의 편마모나 디스크 변형 등을 방지할 수 있으며, 빈번한 제동 시에도 일정한 조작감을 유지한다. 이러한 특성은 특히 ABS의 작동 시에 안정적인 제동 성능을 확보할 수 있다. 강력한 제동성능과 더불어 ABS(브레이크 잠금 방지 시스템)를 장비하여 안전성을 높였다. 경량화와 고강성을 만족시킨 28.6mm 버티드 알루미늄 핸들바,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진동을 최소화한 스탭 패드, 아날로그 회전계와 디지털 속도계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시인성을 확보한 LCD 계기반 등으로 소비자의 편의성도 놓치지 않았다. 더불어, 헤드램프∙테일램프∙턴시그널 램프∙계기반은 외장형으로 장착해 커스텀 무드를 연출했다. KR모터스는 2018년 8월 출시된 한국 및 유럽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125cc 크루저의 대표모델인 아퀼라 125S에 이어, 아퀼라 300S는 국내 및 해외에서 중급 배기량 모터사이클의 최강자가 될 것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국내 출시 색상은 매트 블랙(Matt Black) 단일 색상이며, 소비자가는 499만원(VAT포함)이다. 아퀼라 300S에 대한 자세한 제품 정보는 회사 홈페이지(www.krmotors.com) 또는 고객센터 1588-5552로 문의하면 된다.출처 : M스토리(http://www.motorcycle-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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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4
     KR모터스, 이기복 대표이사 신규 선임 l  이기복 대표이사 신규 선임l  30년 관록의 이륜차 산업 전문가 KR모터스가 이기복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KR모터스는 금일 창원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기복 부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과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하는 정관변경 안건을 가결했다.  신임 이기복 대표이사는 이륜차 업계에서만 30년 이상을 종사한 이륜차 전문가로, KR모터스에서는 영업본부장, 생산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KR모터스의 판매•서비스 자회사인 KR글로벌네트웍스의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신임 이기복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KR모터스를 이끌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순수 독자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토종 이륜차산업의 마지막 보루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회사를 더욱 성장시키고 국내 이륜차 산업의 활력을 되찾는데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R모터스는 내년 초를 목표로 고성능 전기이륜차와 가성비 높은 시장친화적인 스쿠터 2개 기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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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26
     필리핀 경찰청에 아퀼라125 수출계약 체결필리핀 이륜차 시장 진출의 교두보 마련향후 동남아 지역으로 확대 도모 ​​KR모터스가 대한민국 경찰청(외사국 국제협력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와 협력을 통해 필리핀 경찰청에 아퀼라125를 수출한다.   <KR모터스 아퀼라125 민갑룡 경찰청장이 알바얄데 경찰청장에게 열쇠를 전달하는 모습>​​ 금일 오전 9시(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퀘존에 위치한 필리핀 경찰청 본청 건물에서 한국 측 한동만 주필리핀 한국대사, 민갑룡 경찰청장, KR모터스 이기복 대표 및 필리핀 측에서는 두테르테 대통령의 참석이 취소되면서 대신하여 참석한 에두아르도 아뇨 내무자치부 장관과 오스카 알바얄데 경찰청장 등 양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퀼라125 경찰차량의 제품 인도식이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KR모터스 아퀼라125 필리핀 경찰차가 행사장에 사열한 모습>​​ 이번 수출은 필리핀과 국가간 수사역량강화를 위한 공적 무상원조(ODA)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3월부터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KR모터스가 지난 5월 22일에 최종 공급계약을 체결하였고, 지난 7월 2일 KR모터스 창원 본사에서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인도를 앞둔 품질 검수식이 진행된 바 있다. ​​​ <KR모터스 아퀼라125 필리핀 경찰차>​ 이번에 공급하는 아퀼라125는 KR모터스가 중국 합자법인에서 최초로 개발하여 양산 중인 제품으로 특히 유럽지역에서 인기리에 판매가 되고 있으며 올해 9월부터는 중국 내수 및 유럽시장에서 후속기종인 아퀼라300과 함께 판매가 시작되는 KR모터스의 대표기종이다.  ​​​​<KR모터스 아퀼라125 알바얄데 경찰청장이 탑승하고 이기복 대표이사와 민갑룡 경찰청장이 설명하는 모습>​​<KR모터스 아퀼라125 알바얄데 경찰청장이 탑승하여 포즈(사진 왼쪽부터 민갑룡 경찰청장, 알바얄데 경찰청장, 아뇨 내무자치부 장관, 한동만 대사)>​KR모터스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필리핀 현지 진출도 도모한다. 필리핀의 이륜차 시장규모는 연간 약 140만대의 신차가 판매되어 국내시장보다 14배 이상 큰 규모를 자랑하며, 향후 수년간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이다​​​​​<KR모터스 아퀼라125 한동만 대사, 민갑룡 경찰청장, KR모터스 이기복 대표이사 환담하는 모습>​​KR모터스 이기복 대표는 “군, 경찰 등 관납은 해당 지역에서 자연스레 마케팅 효과를 유발한다. 이번 필리핀 경찰청 공급을 계기로 필리핀 수출 교두보를 마련한 것에 큰 의의가 있고, 또한 한국 경찰청은 다른 동남아 국가들과도 추가적인 지원사업 계획을 갖고 있으므로 이에 적극 협력하여 수출 시장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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