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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4일(목)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015년 KoMIA 정기총회 개최
▣ KR모터스 성상용 대표이사 사장이 임기 2년의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
KR모터스의 성상용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5월 14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안단테룸에서 열린 ‘2015년 KoMIA(한국이륜자동차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임기 2년의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KoMIA(한국이륜차산업협회) 각회원사 대표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이번 정기총회에서 새롭게 선임된 성상용 회장은 코라오 그룹 CFO와 사장을 엮임하고 지난 3월 KR모터스의 새로운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하였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4년 사업 경과보고 ▶2015년 사업계획 보고 ▶협회중요사항 보고 ▶신규 회원사 가입 승인의 건 ▶신임 협회 회장 선출 등의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2015년에는 국내이륜차산업의 활성화 및 협회 위상강화 그리고 이륜차에 대한 이미지개선 등의 노력을 더욱 활발히 진행 할 것 등을 결의 하였다.
KoMIA(한국이륜자동차산업협회)는 2008년 5월 법인승인을 받은 국내최초의 국토교통부 산하 이륜차 법인단체로 국내 이륜차 제조업체인 KR모터스, 대림자동차를 비롯하여 수입업체인 할리데이비슨, 혼다, BMW, 스즈끼, KYMCO 등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다.
KoMIA(한국이륜자동차산업협회)는 ▶대정부 정책 대응 ▶이륜차 관련 법규 및 관리제도 논의 ▶이륜차관련 연구 학술 과제 수행 ▶국내외 이륜차시장동향 및 통계자료 관리 ▶이륜차 등록현황 관리 ▶이륜차산업 활성화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KoMIA(한국이륜자동차산업협회)는 ‘즐겁고 건전한 이륜차 세상을 만들자’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2015년 사업 계획도 발표했다. 그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2016년 서울모터사이클쇼 개최 준비, 이륜자동차 관련 각종 법규의 효율적 대응, 자동차 전용도로 이륜차 허용 추진, 이륜차 안전운전 캠페인 등 이륜차 정책 대응은 물론 건전한 이륜차 문화 조성을 위해 2015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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