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여러분께 최상의 제품을 제공해드리겠습니다
▣ 전 세계 87개국, 1200여개의 도시 및 환경 단체가 초대된 국제 행사에 전시참여
▣ 서울시, 민간인 보급사업으로 추첨 통해 20명에게 지원금 250만원 지원 예정
KR모터스는 지난 4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린 기후변화 전시회에 전기스쿠터 “로미오”를 전시하여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 참여했다.
‘2015 서울 기후변화 전시회’는 ‘지속가능한 도시’,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도시’, ‘녹색경제가 실현되는 도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서울시에서 개최한 대규모 국제행사로, 전 세계 87개국, 1200여개의 도시 및 환경 단체가 초대되었다.
다양한 컨퍼런스에 참여한 세계 각국의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돌며 관심을 보인 것은, 전통 의상과 더불어 서울시가 준비한 에너지 사업이었다. 그중에서도 전기 이륜차는 무공해, 무소음이 실현된 가장 효율적인 전기 사용 이동수단으로써 그 가치를 입증하고 있기에 로미오에 대한 관심 또한 남달랐다.
이 전시에서 KR모터스는 전기스쿠터 ‘로미오’를 전시부스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진행된 ‘차 없는 거리’ 행사에서도 소개했다. 폐막 전날인 10일 금요일에 있었던 ‘차 없는 거리’ 행사는 DDP 전시관 앞 도로 2차선을 통제하고 다양한 환경단체의 페스티벌을 진행하였다. 화창한 날씨 덕에 페스티벌에 참여한 단체는 물론 함께 어울려 구경하던 시민들로 행사장이 가득 채워졌고, 행사를 관람하던 시민들은 함께 전시되어 있는 ‘로미오’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질문들을 쏟아냈다.
더욱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서울시에서 발표한 전기이륜차 민간인 보급 사업을 통해 제품 구매 시 지원금을 보조 받을 수 있게 된 ‘로미오’의 인기는 더욱 높았다.
서울시는 오는 6월 5일까지 서울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로미오’ 전기스쿠터 구매 시 250만원의 지원금을 보조해 준다.
이번 특별 행사는 서울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시민 중 원동기 이상 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강서구에 위치한 KR모터스 서서울사업소와 성수동에 위치한 동서울사업소를 방문하면 신청서 접수가 가능하다. 해당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R모터스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 1588-5552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KR모터스의 특판팀 남원재 차장은 “이러한 정부 지원은 전기이륜차 보급에 큰 활력을 준다.”며, “실제로 10일에 있었던 차 없는 거리 행사 기간 내에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이 설명을 듣고 보급사업에 신청을 한 사례가 많다.”라고 전했다.
KR모터스 관계자는 “전시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을 접하고 설명할 때마다 아쉬운 부분은 충전 인프라의 부족이었다.”라며, “로미오는 전기를 활용한 이동 수단으로써, 실효성과 성능이 이미 검증 되었지만,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충전소의 부재 때문에 처음엔 관심 있게 문의하던 관람객들이 구매를 고심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정부에서 충전 인프라 구축과 제품 구매 시 각종 지원금 및 세제 혜택 등 에도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정책이 기업의 기술력과 협력한다면, 충분히 지금보다 발전적인 친환경 교통 인프라 구축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전기를 이용한 이동수단은 앞으로도 지속 발전해 갈 것이며, 이 과정에서 이미 성능을 검증받고 안정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로미오’가 어떤 활약을 해 줄지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 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