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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27일 창원 본사 대강당에서 공식 취임식 가져
▣ KR모터스의 글로벌화와 흑자전환에 강한 의지 표명
KR모터스가 새로운 수장을 맞이하고 2015년 도약을 다짐했다.
지난 3월 27일 창원본사 대강당에서 ‘성상용 대표이사 사장’이 공식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경영에 돌입했다.
새롭게 취임한 ‘성상용 대표이사 사장’은 1998년 신용평가사 한기평으로 입사하여 2002년 굿모닝신한증권 ECM 과장으로 증권업계에 발을 디딘 후, 2008년에 IB 부서장을 거쳐 코라오 홀딩스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코라오 그룹의 CFO와 사장을 역임하며 코라오 홀딩스를 국내 시장에 상장시킨 성상용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KR모터스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KR모터스의 글로벌화와 흑자전환에 사활을 걸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성상용 대표는 취임식을 통해 3가지를 약속하였다. 첫째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무리 작은 수익이라도 노력한 직원들에 대한 보상은 꼭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둘째 기업 가치를 높여 ‘브랜드의 글로벌화’를 약속하였으며, 마지막으로 ‘누구나 투자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대를 이어서도 믿고 투자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전한 것이다.
성상용 대표이사는 ‘이를 위해서는 신제품 출시, 수출 및 내수 판매 확충, 원가 절감 등 당면한 과제들을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반드시 달성하여 올해 흑자전환을 이루어 오늘의 약속을 실현하겠다.’고 밝히고, 직원들에게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KR모터스는 지난 해 사명 변경 이후 국내 유통망 확충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국 직영사업소를 개소하고,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기존 거래선들의 영업망 강화는 물론이고 남미, 동남아 등 새로운 거래선을 발굴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KR모터스 관계자는 “ 2015년이 회사 도약을 위한 기반 구축의 해였다면, 2016년에는 이를 바탕으로 흑자전환을 이루는 턴어라운드가 되는 해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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