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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5일 창원 본사 강당에서 오세영 회장 및 전 임직원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 열려
▣ 2015년을
다짐하는 비전 특강과 화합과 단합을 위한 축제의 장 열려
KR모터스가 지난 1월 5일 창원 본사에서 코라오 그룹 오세영 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진행하였다.
2015년 시무식은 최홍식 코라오그룹 부회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2015년
사업계획 발표 오세영 코라오그룹 회장의 ‘비전 2015년’ 특강 등으로
이루어진 1부 행사와 사,오행시 발표 등으로 이뤄진 2부 단합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시무식에서 최홍식 그룹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 한다.”며, “2014년에는 회사 사명 변경 및 2015년을 위한 조직
보강, 신기종 라인업 준비, 국내 직영사업소 개소를 통한 유통망 구축,
품질향상 시스템 구축 등 철저한 준비 기간 이었다. 2015년에는 흑자전환을
통해 성장의 원년으로 삼아 힘찬 도약을 기대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서, 2014년 경영실적 리뷰와 2015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KR모터스의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2015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코라오그룹
오세영 회장이 ‘비전 2015년’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전 직원들에게
KR모터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선포하며 전 임직원이 회사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2부 순서에서는 "KR모터스‘와 ’흑자전환‘을 주제로 각 본부별 사,
오행시 발표를 통해 직원들의 애사심과 포부를 발견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전 임직원이 하나 되는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KR모터스는 2014년 12월 중국 평호시 경제개발구와 투자협약서를
체결하면서 현지 생산 공장, 구매/물류기지 및 R&D 센터를 목적으로
하는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사업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해외거래선 개척, 국내 직영사업소 개소를 통한 유통망 구축, 신기종 라인업
구축, 내부 시스템 구축 등으로 2015년을 대비한 다양한 준비를 해왔다.
2015년 국내이륜차 시장에서 KR모터스의 약진을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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