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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간 친목 족구와 대화 통화 상호 동반자 관계로 재정립하는 시간 가져
▣ 급변하는 이륜차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상호 상생협력 하는 계기 마련
KR모터스는 노사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노사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고 의기투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1월 6일 창원공장에서 열린 이번 노사화합의 시간에서는 회사 임원들과 노조 집행부 그리고 현장의 직원들이 참가하여 서로를 격려하고 상호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는 현장직원들의 족구대회를 시작으로 노조 집행부와 임원들 간의 친목 촉구대회 그리고 사내 식당에서 뒤풀이를 가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다.
특히 번외경기로 진행 된 임원들과 노조 집행부간의 친선족구대회는 평소 자칫 대립적 관계로 비추어 질수 있는 노사 관계를 운동이라는 도구를 통해 서로 땀을 흘리고 상호 동반자 관계로 재정립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사내식당에서 열린 뒤풀이에서는 그동안 각자의 업무 등 분주함으로 서로 만남의 시간을 자주 갖지 못했던 아쉬움을 임직원간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신뢰와 상생의 새로운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협력하자고 의지를 모았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노사가 하나 되어 이륜차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상호 상생 협력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KR모터스는 지난 3월 19일 주주총회를 기점으로 사명을’ KR모터스’로 공표하고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이후 전 임직원이 화합과 단결로 열정과 의지를 하나의 목표로 성장을 맞을 준비태세를 갖추고 2015년 도약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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