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소식 28 페이지

11-07

      ▣ 10월 20일부터 12월 24일까지 약 두 달간 이륜차 전반에 대한 강의와 실습으로 교육 진행 ▣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훈련 장려금 지급, 숙식제공, 훈련교재 및 훈련복 무료 제공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수많은 이륜차 정비사들을 양성한 KR모터스가 2014년 이륜차 정비 양성과정 2차 교육 입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지난 10월 20일 KR모터스 창원본사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입소식에는 ‘이기복 KR모터스 국내영업본부 상무이사’를 비롯하여 회사 관계자, 교육 훈련생들이 참가하였다.   이번 이륜차정비 양성과정은 지난 1차 모집과 마찬가지로 모집 공고가 나간 이후 많은 지원자들이 신청을 하여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1차 서류 심사와 최종 면접을 통과한 교육생들 가운데 최종 16명이 선발되어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었다.   입소식에서 ‘이기복 상무’는 인사말을 통해 “치열한 경쟁과정을 거쳐 선발된 교육생들을 환영한다.”며, “교육기간 동안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교육에 임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선발된 교육 훈련생들은 10주간의 교육기간 동안 ▶ 이륜차 정비이론 ▶ 전장, 차체, 엔진, ▶ 고장배제법 등 이륜차 전반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최근 대배기량 제품 등에 널리 사용되어지는 EFI 시스템의 교육도 집중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철저한 교육프로그램과 시스템 등을 통해 정기적인 테스트와 다양한 실습 등으로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현업에 투입되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이륜차 정비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교육생들에게는 ▶ 훈련 장려금 지급 ▶ 훈련기간 숙식제공 ▶ 훈련교재 및 훈련복 무상지급 ▶ 성적우수자는 당사 채용 및 대리점 채용 알선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2014년 이륜차정비 양성 과정 2차 교육 훈련생들은 오는 12월 24일까지 10주간의 교육을 갖게 된다.

11-07

     ▣ 10월 12일 충북 영동에 집결하여 용담호까지 준법 투어 가져 ▣ 회원 상호간에 친목도모하며 이륜차에 대한 정보 등 나누는 유쾌한 시간 보내  KR모터스 대배기량의 대표기종인 ‘미라쥬(Mirage)’ 오너들의 카페인 ‘미라쥬 라이더’ 동호회가 지난 10월 12일 일요일 전국회원들을 대상으로 ‘2014 미라쥬 라이더 추계 연합정기투어’를 가졌다.   이번 추계 연합정기투어는 전국에 있는 미라쥬 오너들을 중심으로 ‘미라쥬 라이더’ 회원 약 160여명이 ST7, 미라쥬650, 미라쥬250 등 KR모터스 기종을 타고 투어에 참가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미라쥬 라이더’ 회원들은 각자의 바이크로 충북 영동군 영동체육관에 집결하여 전체 안전교육을 마친 후 용담호까지 약 58km를 법규를 준수하며 안전운전 투어를 가졌다.   최종 목적지에 도착한 ‘미라쥬 라이더’ 회원들은 카페 운영진 소개를 시작으로, 각 지역별 회원소개, 행운권 추첨,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국 각지의 동호회원들이 바이크와 관련된 주제와 이륜차에 대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등 시종일관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정기투어에 KR모터스는 자체 제작한 형광색 바람막이와 모자 그리고 최근 시판을 시작한 고품질 합성유 100% 엔진오일을 지원했다.  KR모터스 관계자는 “미라쥬라는 한 기종으로 전국 각지의 동호회원들이 모여 끈끈한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지는 모습에 대단함을 느낀다.”며, “이런 행사를 통해 당사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과 진심어린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현재 운영 중인 각 사업소를 중심으로 동호회와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11-07

  ▣ KR모터스 사명 변경 후 첫 번째 신모델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활약 기대    ▣ 엑시브250R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KR모터스 도약의 안정적인 시작을 알리는 계기 마련  국내 이륜차 제조 회사로 입지를 굳혀온 KR모터스가 사명 변경 후 첫 번째 신모델을 선보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KR모터스는 8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250cc 싱글 실린더 수냉식 DOHC 엔진을 장착한 스포츠 모터사이클인 ‘엑시브250R(EXIV250R)’의 런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제품 출시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영 코라오그룹 회장을 비롯해 오마르 알 나하르(Omar  Al-Nahar) 주한 요르단 대사 등 외빈과 주요 이륜차 업계 대표, 언론사 기자 등이 참석해 KR모터스의 첫 신제품 출시를 축하했다. 이번 '엑시브250R’ 런칭 행사에서 오세영 코라오그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KR모터스가 코라오그룹의 가족이 된 후 첫 번째 출시되는 제품이 바로 ‘엑시브250R’이다.”라며, “KR모터스로 출범 이후 그동안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수많은 품질테스트 등을 걸쳐 무결점 바이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 ‘엑시브250R’이다.”라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이륜차시장에서 KR모터스의 약진을 기대 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엑시브250R'은 1995년 국내최초로 독자 개발된 DOHC 125cc엔진으로  강력한 파워와 내구성 등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2000년대 초반까지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켜온 ’엑시브125‘의 명성과 영광을 되살리며 많은 라이더들에게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모델을 만들기 위해 엑시브를 부활 시켰다.  엑시브250R은 스포츠 버전으로 외관만 스포츠를 표방하지 않고 성능 기반의 진정한 스포츠 바이크로 탄생시켰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탑재된 엔진은 단기통 경량화 설계를 통해 엔진효율을 향상시키고, 수냉화, 흡배기 시스템 최적설계 등을 통해 출력을 향상시켰으며, 6단 변속시스템, balance shaft 적용 등을 통해 주행 안정성까지 향상 시켜기존의 엔진과 차별화하여 개발된 엔진이다.   차체는 다이아몬드 트러스 구조의 프레임으로 강성과 분리형 경량화를 동시에 실현하여 운전자 중심으로 구조를 최적화한 프레임을 적용하여 조립 및 정비성 측면에서도 용이하게 개발한 것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신체적 특성 및 주행 스타일에 적합하게 핸들 높이, 좌석 높이 등을 조정하여 riding position을 운전자 각각에 맞게 세팅 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이 외에도 ▶고속 제동 안정성을 확보한 브레이크 시스템 ▶5.8인치 와이드 LDC 패널을 적용하여 주행 시인성을 확보한 Speedometer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 하면서도 야간 시인성을 확보한 프로젝션 타입 헤드램프 ▶진동 저감을 위한 우레탄 엘라스토머를 적용한 알루미늄 파이프 핸들바 적용 등으로 엑시브250R은 운전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설 모든 준비를 마친 모델이다.       지난 3월말 코라오홀딩스에 인수되어 KR모터스의 기술력과 코라오의 마케팅 전략이 접목되면서 향후 펼쳐질 사업 전개 방향에 세간의 이목은 집중되어 왔다. 이러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KR모터스는 지난 9월말 전국 7대 주요 도시 직영사업소의 개소를 통해 전국의 영업, 서비스망 재정비의 큰 구도를 정립하였다. 또한 해외시장에서도 KR모터스의 파트너가 되어줄 거래선 확충작업 또한 동시에 전개해왔다.  KR모터스는 이러한 시장개척과 더불어 각 시장을 면밀히 분석하여 국내외 이륜차 시장을 공략할 신규모델을 개발하고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해왔다. 내년 6월말까지 국내시장의 부활을 위한 국내용 모델 7개를 출시하고, 해외 각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해외용 모델 4개 또한 단계적으로 출시할 계획으로 그 개발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KR모터스는 이번 엑시브250R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이러한 단계적 개발 계획의 그 안정적인 시작을 알린 것이다.  엑시브250R은 국내 이륜차시장에서 레저스포츠를 시작하려는 젊은 라이더들은 물론 스포츠바이크를 원하는 라이더들에게 큰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 이전부터 선 오더 등을 통해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는 해외시장에서는 기존의 강세지역인 유럽, 남미, 오세아니아 지역은 물론 말레이시아, 인도 등 아시아 거래선에서도 주문이 이어지는 등 수입브랜드와 경쟁에서 우위를 점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R모터스 관계자는 “이번 엑시브250R의 출시를 시작으로 KR모터스의 차별화된 모델 라인업 구축 및 국내외 매출처의 다양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내년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한 자신감을 밝혔다. 아울러 KR모터스는 이번 런칭 행사와는 별개로 10월 양산 이후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별 제품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10-10

   ▣ 독자 개발한 친환경 전기스쿠터 ‘에바(EVA)"와 ’로미오‘를 전시 ▣ 무공해, 무소음 전기스쿠터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적합한   KR모터스는 지난 9월 21일 서울시의 ‘차 없는 날’ 행사에 참석하여 친환경 전기이륜차 ‘에바(EVA)’와 ‘ST-E3R(가칭, 로미오)"를 전시 홍보하였다. 본래 1997년 프랑스 서부 항구도시인 라로쉐에서 "도심에서 자가용을 타지 맙시다(In Town, without my car)"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처음 시작된 ‘차 없는 날(Car-Free Day)’행사는 세계의 수많은 도시로 확산된 실천형 캠페인으로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부터 환경 및 시민단체 주도로 시작되었다. 이번 행사 역시 승용차 운행을 자제하고,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전국적으로 실시되었으며, 광화문 삼거리에서 시청 광장까지 도로를 통제하고 친환경 전기 이륜차 및 전기자동차 등의 전시와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였다.  매년 정기적으로 ‘차 없는 날’ 행사에 참가하고 있는 KR모터스는 독자 개발한 친환경 전기스쿠터 ‘에바(EVA)"와 ’로미오’를 전시하여 세종로를 찾은 가족, 연인 등 시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관람객들은 전기스쿠터 위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며 직접 시동을 걸어보는 등 전기이륜차를 체험 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전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예쁜 디자인에 끌린다.”며 여러 질문을 하였고, “근거리 출, 퇴근이나, 장보기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다 마음에 드는데 가격이 부담된다. 제품 구입을 위해 정부 보조금 지원이 있다면 좋겠다.” 라는 등의 다양한 의견들을 비쳤다. 행사에 참여한 KR모터스 관계자는 “의미 있는 행사에 3년 연속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다. 무공해, 무소음 전기스쿠터야 말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탁월한 선택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기회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며, 환경을 생각하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KR모터스의 전기이륜차도 기억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10-10

    ▣ 서서울사업소 Open으로 판매, 서비스, 물류 전진기지 역할 수행 가능 ▣ 정비실, 부품실, 회의실, 고객 대기실과 대규모 물류센터 갖춰   사명 변경 이후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KR모터스가 그 첫 번째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전국의 영업, 서비스망을 재정비하고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진행해온 전국 7개 도시 직영사업소가 마침내 모두 개소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을 했다.  지난 9월 23일 서울시 공항동 서서울사업소에서 열린 Open식은 ‘배동준 KR모터스 대표이사’, ‘이기복 국내영업본부 상무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주요 이륜차업계 대표, 외부 인사, 완성차대리점, 부품대리점, 파트너샵, 판매 서비스 전문점, 일반 판매점 대표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서서울사업소 Open 행사는 그동안 진행 되어온 사업소 개소식의 마지막 일정으로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사업소 Open을 통해 시장과 소통하고 변화되는 KR모터스에 많은 기대감을 나타내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 되었다.   이날 서서울사업소 Open식에서 ‘배동준 KR모터스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KR모터스로 거듭난 지 5개월 동안 회사는 내적으로 많은 변화를 이루고 준비 해 왔다.”며, “이를 위해 시장 친화적인 신기종 개발을 준비 중에 있으며, 영업, 서비스, 품질, 물류 강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번 서서울사업소 개소를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 사업소 개소는 시장의 초병 역할을 하던 사업소 개설의 첫 현장이며, 과감한 선투자를 통한 시장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는 일념의 결과물이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기복 국내영업본부 상무이사는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 7월 말 대구 사업소개소를 시작으로 이제 전국 사업소가 모두 업무를 시작 하였다.”며, “사업소는 앞으로 시장과 이륜차업계 사장님들과의 유기적인 소통의 장이 될 것이며, 언제든 방문해서 조언과 질책을 아끼지 말아 달라.”라고 말했다. 대리점 대표로 인사말을 전한 강서대리점 이경상 대표는 “그동안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시설과 인적자원을 겸비한 사업소를 바라보면 감회가 새롭다.”며, “사업소 개소를 계기로 KR모터스가 국내제일의 이륜차 메이커로 도약하기를 바란다.”라고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Open식을 마친 후 회사 관계자 및 판매점 대표, 내빈 등 참석자들은 전시장, 부품실, 대회의실, 물류센터를 둘러보고 사업소의 규모와 시설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1천 평이 넘는 물류센터는 수도권은 물론 강원 충청지역까지 부품을 공급 할 수 있는 규모로 꾸며져 있어 향후 원활한 부품 공급을 위한 전진기지로의 역할을 감당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새롭게 Open한 서서울사업소는 KR모터스의 전 제품을 볼 수 있는 전시장을 비롯해 ▶A/S는 물론 정비교육을 겸할 수 있는 정비실과 부품실  ▶각종 회의와 행사, 미팅 등을 진행 할 수 있는 대, 소회의실 ▶고객대기실  ▶대규모 물류센터 등이 갖춰져 있다.  KR모터스 관계자는 “전국사업소를 통해 판매점은 물론 일반 고객들이 언제든 자유롭게 사업소를 방문하여 서로 대화하고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는 ‘소통의 장’ 역할을 하는 만남의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KR모터스는 서서울 사업소를 비롯해 동서울,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 등 주요 도시에 사업소 개설을 완료하였으며, 사업소를 통해 시장과 더욱 소통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 KR모터스의 행보를 주목해 봐도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