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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라 동호회 투어 전 서서울사업소 방문하여 전시장 둘러보고 만족감 나타내
▣ 대구 및 인천 사업소 동호회 투어집결지로 활용에 동호회 호응도 높아
지난 11월 1일 따사로운 햇살아래 KR모터스의 서서울 사업소로 익숙한 기종들이 하나 둘씩 모였다. 바로 KR모터스의 단일기종 동호회로는 최대 규모를 이루고 있는 양대 동호회 중 하나인 ‘코멧라이더(이하 코라)’의 회원들이 집결한 것이다.
이날 모임은 KR모터스의 직영사업소 오픈을 계기로 이륜차동호회의 사업소 탐방과 아울러 투어 집결지로 서서울사업소를 정하게 된 것이다. 코라 동호회원들은 새롭게 개소한 사업소의 전시장과 정비 공간 등을 둘러보며 KR모터스 측에서 제공한 다과와 함께 담소를 즐겼다.
또한 이 자리에는 엑시브250R이 전시되어 기사로만 접하던 엑시브250R을 직접 확인하고 제품의 특장점 등의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코라 동호회원들은 사업소의 활용 방안과 신기종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내었고, 향후 다양한 신차의 개발도 함께 소원했다.
KR모터스가 사업소별로 동호회 투어를 지원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사업소들 중 가장 먼저 오픈한 대구사업소는 지난 8월 대구 경북지역 동호회 ‘대한사랑 라이더’의 회원들을 투어 전 사업소로 초대하여 차량 사전 점검 서비스까지 실시하였다. 당시 모임에 참여한 동호회 회원들은 사업소의 규모와 깔끔한 인테리어 등에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무엇보다 대구사업소의 적극 활용과 잦은 방문을 부탁하는 사업소장의 인사에 뜨거운 호응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0월에는 KR모터스의 대표기종 ‘코라’와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다음 카페 동호회인 ‘미라쥬라이더’ 인천지역 투어팀이 인천 사업소를 방문하여 담소를 나누고 사업소를 탐방하는 모임도 있었다. 3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전시실과 정비실, 회의실 등의 시설과 규모에 놀라움을 전했고, 차량의 기본점검 서비스도 진행 되었다. 이날 모임 후기에 회원들은 사업소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하다는 의견을 전했으며, 이후 해당 커뮤니티에서도 긍정적인 반응들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KR모터스의 안진경 과장은 “각 사업소별로 운영 방안은 조금씩 차이가 있겠으나, 사업소 운영의 최대 목적은 고객과의 소통이다. 앞으로 동호회에서도 각 지역별 사업소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보다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위해 동호회를 포함한 고객과 만남의 프로젝트를 열심히 꾸려나갈 계획이다. 다소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각 지역별 사업소는 KR모터스 홈페이지(www.krmotors.com)을 통해 위치 및 연락처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사전에 사업소와 조율하면 규모에 관계없이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모임장소로 활용이 가능하다. 투어가 잦아지는 계절이 돌아오면 KR모터스 사업소들의 앞마당이 매우 분주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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