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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에게 직업 가치관과 진로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올바른 직업관 갖는 기회 마련
▣ 전기스쿠터 등 생산 라인 돌아보며 진로와 직무에 관한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
KR모터스는 지난 9월 3일 창원 본사 커뮤니티센터에서 마산공업고등학교 2학년 전기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마산공고 학생들의 방문은 미래 직업 선택에 도움을 주는 진로 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직업 가치관 및 진로 탐색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올바를 직업관을 이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현장체험 프로그램은 ▶KR모터스 연혁 소개 ▶코라오그룹 소개 ▶이륜차 제조업체의 업무소개 ▶모터사이클 동영상 상영 ▶올바른 이륜차 문화 홍보 ▶생산 현장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
특히 학생들은 KR모터스의 대표기종인 ‘코멧650’으로 펼치는 현란한 모터사이클 묘기 영상에 환호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이륜차의 편리성과 경제성, 안전함 등의 장점 등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이륜차 대한 인식의 전환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학생들은 건전한 이륜차 문화의 소중함을 깨닫고 이해를 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의 전공이 전기전자인 만큼 이륜차에 중요한 요소인 ‘전기장치’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처음 접해보는 생산라인에서 국내 최초 전기스쿠터인 ‘로미오’ 가 생산되는 현장을 견학하며 간접 체험을 통해 이륜차와 친숙해지는 기회도 가졌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영업지원팀 김주현 사원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이륜차에 대한 그릇된 인식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미래 진로에 대한 깊은 고민과 함께 올바른 직업관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산 공고 학생들은 KR모터스 직원과 지도교사의 인솔에 따라 안전하게 현장투어를 마쳤다. 학생들은 견학 도중에 KR모터스 관계자에게 진로와 직무에 관한 질문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진로체험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산공고 2학년 김 민 학생은 현장체험을 마친 후, “직접 와서 견학을 해보니 모든 것이 신기하다. 이륜차에 대해 몰랐던 많은 부분을 알게 되었다.”며, “설명을 듣고 이륜차가 실생활과 밀접한 부분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라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KR모터스의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이륜차에 관심을 갖고, 진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가지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륜차 제작 프로세스 시연, 이륜차 시승체험 등 흥미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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