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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호회 투어 지원을 시작으로 고객과의 소통의 자리 마련
▣ 투어 집결지 역할과 동시에 점검 서비스 등으로 라이더들 지원
KR모터스가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과 소통을 위해 추진해온 전국 7개 도시 직영사업소의 운영이 본격적으로 시작 된 가운데 지난 8월 24일 KR모터스 대구사업소에서 이륜차 동호회 투어 행사가 진행 되었다.
동호회 투어 행사는 대구사업소 개소를 기념하고 아울러 실사용 고객인 라이더들과 소통과 만남의 자리를 가지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 되었으며, 이륜차 동호회인 ‘대한사랑 라이더’의 정기투어 행사로 집결 및 출발지를 대구사업소로 선정하여 진행 되었다.
이번 투어를 진행한 ‘대한사랑 라이더’ 동호회는 KR모터스의 미라쥬 기종과 ST7을 타는 대구 경북지역 라이더들의 모임으로 지난 2011년 결성되어 건전한 이륜차 문화 개선 홍보와 회원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결성 된 이륜차 동호회이다.
이날 투어는 ‘대한사랑 라이더’ 회원들이 대구사업소를 출발하여 포항 구룡포 까지 왕복 260km를 주행하는 일정으로 진행 되었으며, 투어 전 대구 사업소에서 투어 바이크의 사전 점검 서비스를 받으며 커피와 음료를 마시면서 안전한 투어를 위한 준비를 하였다.
대구사업소 김민규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KR모터스로 사명을 변경한 후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여러 가지 변화를 구상하고 있다. 그 첫 번째가 서비스와 부품 공급 기능을 갖춘 주요 도시의 사업소 개설이었다. 언제든 사업소를 방문하셔서 시장의 목소리를 전달해 주고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 동호회의 오프라인 모임 장소를 제공할 계획이다. 즐거운 투어가 되길 바란다.” 라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 날, 동호회 회원들은 투어의 집결지로 활용된 대구사업소의 전시장, 정비실과 고객대기실, 카페 등을 둘러보고 ‘업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훌륭한 규모와 시설’이라며 관심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구사업소에서 정비를 담당하고 있는 백일현 대리는 “직영사업소가 지닌 역할 중 하나인 소통의 첫발을 내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대구사업소를 고객과의 만남의 장소로, 더 나아가는 경북지역의 이륜차 랜드 마크로 활성화 시키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KR모터스의 전국 7개 사업소는 이미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고객과의 만남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어질 다양한 계획 등을 준비 중에 있다. 새롭게 시작하는 전국 7개 사업소와 더불어 다가오는 2015년 KR모터스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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