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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18
    KR모터스 중국에서 역사상 최초로 공식 제품 런칭 행사 진행200명 이상이 참석한 대규모 행사 및 중국 전역에서 언론을 통한 대대적 홍보사전예약 2,000대 하루 만에 소진하며 인기 실감​​​KR모터스가 중국 내수시장 공략을 위한 의미있는 행보를 선보였다.​​​<KR모터스 아퀼라300S 중국 내수시장 런칭> KR모터스는 17일 중국 산동성 제남시에 위치한 라마다 호텔에서 아퀼라300S의 중국 내수시장 런칭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 행사는 KR모터스와 중국 칭치오토바이가 합작 설립한 합자법인이 주관하였으며, 전국 각지로부터 200여 곳의 대리점 관계자들과 모터사이클 전문 매체, 지역 언론 등 다수의 언론매체가 참가하여 제품 소개 및 시승행사를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아퀼라300S에 대한 중국 내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가한 관계자을 위한 아퀼라300S 시승 차량도 준비되어 있다> 아퀼라300S 개발에는 2년에 가까운 연구개발기간이 투입되었으며 KR모터스가 새롭게 개발한 300cc급의 수냉식 V-twin 엔진(밸브 60도)이 탑재되어 저-중속의 출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저속 영역부터 느낄 수 있는 토크 필링이 고속 영역까지 자연스레 이어지도록 설계가 되었다. 또한, 미니멀리즘과 아날로그 감성을 더한 레트로 스타일을 입힌 디자인을 통해 바버스타일만의 독특한 감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남시에 위치한 라마다 호텔에서 아퀼라300S의 중국 내수시장 런칭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중국 내 소득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300cc 이상의 고배기량 레저용 이륜차 수요가 최근 몇 년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아퀼라300S는 바버스타일의 트렌디한 디자인과 V-twin 엔진 특유의 사운드 및 주행감을 경쟁 기종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여 중국 내수시장에서 빠르게 안착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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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7-24
    KR모터스-현대케피코, 전기 이륜차 관련 통합 솔루션 개발/공급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한층 강화된 상품성을 갖춘 전기이륜차 출시 기대KR모터스가 추진하고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과 시너지 KR모터스(대표이사 서정민)가 향후 국내•외에서 급성장이 예상되는 전기이륜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KR모터스 원성역 이사회 의장과 현대케피코 남궁문 영업실장 및 MOU 협약식 참석자 단체사진> ​​KR모터스는 어제 현대케피코 본사(경기도 군포시)에서 현대케피코가 자체 개발하는 전기이륜차 관련 구동 시스템 및 삼성SDI와 협업 개발하고 있는 배터리 시스템을 포함한 최적화통합 솔루션의 공급을 통해 이를 적용한 전기이륜차의 상용화 및 국내•외 판매를 목적으로 양사가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케피코는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로 자동차용 전자제어시스템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며, 자동차 분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형 모빌리티 전동화분야로 사업영역 확대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KR모터스는 앞으로 생산할 전기이륜차에 글로벌 수준의 품질과 기술력을 보유한 현대케피코의 제어 솔루션을 탑재할 수 있게 되어 한층 강화된 상품성과 경쟁력을 갖춘 전기이륜차 모델을 선보이게 될 전망이다. KR모터스의 원성역 이사회 의장은 ‘이번 협약은 KR모터스가 최근 새롭게 개발하고 있는 전기이륜차 및 소형 전동차량에 적용할 중요한 기술이며, 이 차량들이 현재 추진중인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전기이륜차 시장은 빠르게 확대 중이며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KR모터스의 전략적 행보를 가속화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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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7-04
    KR모터스 - 바로고 전략적 제휴를 통한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 추진KR모터스 독점 생산 지위 확보eMobility 생태계 플랫폼 조성 목적​​​KR모터스(대표이사 서정민)는 이륜 물류업계 최강자인 바로고(대표이사 이태권)와 함께 새로운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3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가 보유한 핵심 경쟁력을 활용하여 기존의 이륜 물류업계에 특화된 새로운 이륜차 모델을 개발•공급하고 IT기술을 접목하여 신개념의 모빌리티 플랫폼을 만들기로 양사가 전격 합의했다. ​​​​< KR모터스 원성역 이사회 의장과 바로고 이태권 대표이사가 새로운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3일에 체결했다 >​​KR모터스와 바로고가 주도하게 될 신기종 개발은 물류전용 내연기관 차량 및 전기모터 기반의 전기스쿠터(EV) 모델 등 투트랙으로 개발하기로 했으며, 각 모델타입에는 KR모터스가 개발하고 있는 이륜차 전용 솔루션을 탑재하여 원격제어, 차량 및 드라이버 상태 모니터링, 주행정보 수집, 안전운행 어시스트 등의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이륜차 관련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양사는 물류전용 기종의 공급뿐 아니라 전용 솔루션을 통해 수집되는 빅데이터의 정밀 분석을 통해 이륜차와 연관된 보험, 금융, 광고, 충전 스테이션, 커넥티드 고객관리(connected CRM)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륜차 라이더들에게 더욱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이륜 물류업계 및 이륜차 산업 전반에 걸쳐 새로운 이모빌리티(eMobility) 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 eMobility 생태계 플랫폼 조성을 함께 주도할 계획이다​KR모터스의 원성역 이사회 의장은 “KR모터스는 라이더의 입장에서 최적화된 신기종 및 관련 기술 개발에 그 간 쌓아온 노하우를 집중하고 있으며, 본 사업의 독점적 생산업체로써 안정적인 품질관리에 역량을 쏟을 예정이다. 40년 전통의 이륜차 제조업체인 KR모터스가 IT를 접목하여 새롭게 변신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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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22
      KR모터스, 중국 제남시 신공장 본격 가동연간 30만대 규모 이륜차 생산기지 확보"글로벌시장 공략…연내 영업익 흑자 전환"         17일 오후 중국 산동성(山東省) 제남시에 자리한 KR모터스 신공장에서 근무자들이 작업에 여념이 없다 (사진=김성훈 기자)   [제남(중국)=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섭씨 30도를 오르내리던 지난 17일 중국 산동성(山東省) 제남시 국제공항. 이곳에서 차를 타고 40분 정도 달리면 끝을 가늠할 수 없는 광활한 대지가 눈앞에 펼쳐진다. 제남시(濟南市) 정부가 신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한 첨단기술개발구역이다. 널찍한 도로를 따라 들어선 공장 안에서는 근로자들이 분주한 손놀림으로 오토바이 생산에 여념이 없다. ‘효성’이라는 브랜드로 알려진 KR모터스(000040)가 얼마 전 문을 연 중국 합자법인 공장에 도착한 첫 인상이다. KR모터스 관계자는 “오랜 기간 준비해온 이륜차 생산공장이 본격 가동에 나서면서 생산과 가격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 KR모터스 중국 신공장 가동…연간 30만대 이륜차 생산 중국의 고대 사상가 공자(孔子)의 출생지로 유명한 중국 산동성 제남시에 KR모터스가 대규모 생산기지의 첫 닻을 올렸다. 중국 제남칭치(QINGQI)오토바이유한회사와 설립한 합자법인을 통해 세운 신공장을 발판 삼아 중국과 인도, 동남아 등 이륜차 수요가 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겠다는 포부다. KR모터스가 이번에 가동하는 공장은 국제규격 축구장(약 2000평) 12개 크기(약 8만3000㎡) 부지에 생산·연구 인력을 포함해 총 400명이 근무한다. 고도의 자동 공정화 시스템이 더해져 연간 완성차 30만대, 엔진 40만대 생산능력(CAPA)를 자랑한다. 무엇보다 일본 스즈키, 프랑스 푸조와 합작 생산공장을 가동 중인 인근에 신공장을 설립하면서 KR모터스 엔진을 푸조에 납품하고 스즈키와 푸조 시설의 시설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이민재 KR모터스 기술연구소 이사는 “해상용 보트 엔진의 전 세계 점유율 1위 업체인 머큐리(Mercury)사가 매년 200억원 이상의 엔진 관련 부품을 칭치 오토바이에서 수입하고 있다”며 “이번 신공장 준공 시점과 맞물려 생산라인 증가를 요청하면서 실적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신공장 설립은 지난 2016년 3월 KR모터스와 제남칭치오토바이유한회사와 합자법인 설립에 관한 계약을 맺은 뒤 같은 해 8월에 법인설립을 마무리하면서 본격화했다. 이듬해인 2017년 3월 신공장 건설을 위한 착공에 돌입한 이후 2년여 만인 지난 1일부터 ‘신공장 가동’의 결실을 맺었다.       KR모터스 중국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공장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KR모터스)   ◇ 생산·가격 경쟁력 발판 삼아 매출·이익성장 기대 지난 17일 열린 신공장 준공식에는 왕흥지 제남시 상무위원 등 중국 고위 관계자와 장보림 남방그룹 장안 자동차 이륜차 부문 최고경영자 등이 참석했다. KR모터스 측에서는 최대주주인 오세영 코라오그룹 회장과 이형승 LVMC홀딩스 부회장, 원성역 KR모터스 이사회 의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에 힘을 실었다. 지난 2014년 KR모터스를 인수한 오세영 코라오그룹 회장은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을 되새기며 끝까지 화합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새로운 기술과 글로벌 스탠더드를 제시할 수 있는 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KR모터스는 신공장 설립을 발판 삼아 세계 시장에서 KR모터스의 이름값을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KR모터스 관계자는 “최소 50cc에서 650cc에 이르기까지 40여개의 다양한 가격대를 확보했다”며 “대배기량 기종은 물론 최근 성장세가 가파른 스쿠터 및 전기이륜차(EV) 라인업까지 보강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KR모터스의 이러한 행보는 실적으로도 차츰 나타나고 있다. KR모터스의 올해 1분기(1~3월) 연결 기준 매출액은 274억 8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0% 증가했다. 지난해 전체 매출(365억원)과 비교하면 올해 1분기에 전년대비 매출의 75%를 달성한 셈이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31억17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31억600만원)와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원성역 KR모터스 이사회 의장은 “효성이라는 브랜드 인지도가 굳건한 상황에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제품을 만든다면 실적으로 돌아올 것으로 믿는다”며 “신공장 설립을 통해 매출뿐만 아니라 연내 영업이익을 흑자 전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중국 산동성 제남시에 자리한 KR모터스 신공장 전경 (사진=KR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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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22
      - KR모터스 이사회 의장 오르며 경영개선 신호탄- 모터사이클 매니아…"ICT로 新성장 이끌겠다"       원성역 KR모터스 이사회 의장 (사진=KR모터스)   [제남(중국)=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에어비앤비(Airb&b)와 우버(Uber), 리프트(Lyft) 등 글로벌 기업들에겐 공유경제를 기반으로 했다는 점 외에도 또 다른 공통점이 있다. 이용객을 대상으로 축적한 데이터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실현했다는 점이다.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패턴이나 성향을 분석한 뒤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실적으로 연결한 것이다. “중국과 동남아시아, 인도, 더 나아가 아프리카 시장에서는 여전히 이륜차 판매 실적이 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 국가에 있는 이륜차 이용객들의 정보를 ICT(정보통신기술)와 접목한다면 새로운 가치 창출이 가능합니다.” KR모터스 신공장이 들어선 중국 제남시(濟南市)에서 만난 원성역(사진) KR모터스 이사회 의장은 “사업의 기본이 되는 제조업에 정보통신이라는 기술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대원산업과 에스아이비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원 의장은 반도체 관련 업계에서는 유명한 인물이다. 대원산업에서 20년 넘게 해외 마케팅을 주도하며 대원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는 장본인이다. 원 의장은 지난해 10월 이사회 의장으로 KR모터스에 합류했다. 같은 해 8월과 12월 원 의장이 대표로 있는 에스아이비를 통해 유상증자에 참여해 KR모터스에 총 151억원을 투자했다.       원성역 KR모터스 이사회 의장이 모터사이클을 타고 있는 모습(사진=KR모터스)   원 의장이 이륜차 시장에 뛰어든 이유는 모터사이클에 대한 남다른 애정 때문이다. 그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몰던 오토바이 뒤에 타고 다녔던 추억이 성인이 된 이후에도 이어졌다”며 “지금도 모터싸이클은 삶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사실 원 의장은 대회 수상경력을 가진 실력자이자 바쁜 와중에도 모터사이클을 즐기는 ‘매니아’다. 나아가 모터사이클 경기 프로모터로인 KMG, 한국모터사이클스포츠연맹(FOMS) 회장직을 맡아 교육과 기술 개발에도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 이륜차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겸비한 원 의장이 꼽은 중요가치는 ICT기술과의 접목이다. 그는 “이륜차 운전자들의 이동 경로나 운전습관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O2O(Online to Offline,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서비스로 발전시킨다면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확장이 가능하다”며 “이를 위해 해당 전문가들과 관련 기술 개발 논의를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원 의장은 마지막으로 “국내에서는 여전히 오토바이나 모터사이클에 대해 위험하다는 인식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면서도 “안전하게 이용하면 효율적인 운송수단이자 즐거운 취미생활이라는 저변 확대를 위해 교육과 기술 개발에도 꾸준히 신경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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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17
     KR모터스, 드디어 중국 신공장 가동 개시     l  KR모터스 중국 신공장 준공식 개최 l  연간 30만대 규모의 이륜차 생산기지 확보   KR모터스(대표이사 서정민)는 금일 중국 합자법인 공장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중국 산동성 제남시(산동성 성도)에 위치한 KR모터스의 합자법인 ‘칭치-KR 오토바이 회사’는 2017년부터 약 83,333평방미터 규모의 부지에 연간 완성차 30만대, 엔진 40만대 생산규모의 최첨단 이륜차 공장 건설을 시작하여 금일 뜻깊은 준공식을 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에 가동되는 공장은 KR모터스의 합작파트너가 일본 스즈키 및 프랑스 푸조와 합작 생산공장을 가동 중인 곳에 공장을 설립하여 KR모터스 엔진을 푸조에 납품하는 것은 물론, 스즈키와 푸조의 공장시설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였다. 추가로 생산되는 엔진을 연간 600만대 이상 오토바이를 판매하는 합작 파트너사의 그룹 계열사에 공급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것 또한 큰 의미가 있다.  해상용 보트 엔진의 전세계 점유율 1위 업체인 머큐리(Mercury)사는 매년 200억원 이상의 엔진 관련 부품을 합작파트너사인 칭치 오토바이에서 수입하였는데, 이번에 KR모터스의 합작 신공장이 준공됨으로써 추가 주문을 위한 생산라인의 증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2년 동안 준비해온 생산공장의 가동으로 중국 및 전세계 딜러들의 신기종에 대한 요청에 부합함은 물론 가격 경쟁력을 갖추게 됨으로써 KR모터스의 본격적인 매출 및 이익성장을 기대하게 되었다” 면서 “이미 경쟁력을 인지한 여러 국가의 오토바이 거래처가 중국 공장을 방문하는 등 반응이 뜨겁다”고 하였다.  한편, 이 날 준공식에는 제남시 왕흥지 상무위원 및 정부 고위 관계자와 남방그룹의 장안 자동차와 이륜차 부문 최고경영자인 장보림 부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KR모터스 측에서는 코라오그룹의 오세영 회장, LVMC홀딩스의 이형승 부회장, KR모터스의 원성역 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뜻 깊은 자리를 빛내었다.  이 날 준공식에서는 완성차 라인의 1호 차량으로 신기종인 아퀼라300S(GV-300S)의 출시식이 함께 열렸다. 아퀼라300S는 지난 해 7월 출시한 아퀼라125S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KR모터스가 새롭게 개발한 유로4 기준의 300cc급 신형 v-twin 엔진이 장착되어, 쿼터급 모델을 찾는 전세계 라이더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KR모터스의 서정민 대표이사는 “아퀼라125S는 작년 출시 이후 프랑스를 시작으로 독일, 이태리 등 유럽지역으로 판매가 확대되고 있는 이 시점에 아퀼라 300S를 출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져 더욱 판매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특히 중국합작 공장에서 생산함으로써 품질뿐 아니라 가격에서 큰 경쟁력을 갖추게 된 것이 특징이다. 향후 유럽뿐 아니라, 미국, 호주, 인도, 중국 등 미들급 시장이 형성된 국가들에서 좋은 수출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동일 엔진을 활용하여 추가적인 신기종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히며, 신기종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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