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여러분께 최상의 제품을 제공해드리겠습니다
아퀼라 300S
대한민국 이륜자동차를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KR모터스는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신뢰도 향상 및 다양한 고객의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신뢰도를 향상시킬 것이며, 소비자에게 피드백을 강화하여 제품업그레이드 및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 한편, 내부적으로 품질관리시스템을 강화하여 완벽한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애프터서비스 및 관리를 체계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소비자들이 겪었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력을 투입하고 있다.
20년 역사 GV 시리즈의 귀환 ‘아퀼라 300S’
KR모터스가 올해 가장 먼저 국내에 소개하는 모델은 쿼터급 바버 스타일 스트리트 크루저 아퀼라 300S다. 아퀼라 300S(GV-300S)는 지난해 9월 중국 출시 후 중국 내수 시장에서 3개월 동안 3000대 이상의 판매를 달성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2020년 벨기에 브뤼셀 자동차 전시회’에서 큰 반향을 일으켜 프랑스와 스페인 등 유럽과 태국 등에 현재까지 500대 이상의 수출판매 실적을 달성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전략 모델이다.
‘아퀼라 300S’의 코드명은 ‘GV’로 위대한 항해(Grand Voyage)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위대한 항해(GV)의 시작은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GV 시리즈는 2000년으로 75° V-트윈 엔진을 탑재한 GV-125와 GV-250이 출시되면서 역사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는 GV 시리즈 탄생 20주년으로 GV 시리즈는 국내 크루저 카테고리에서 특별한 존재로 자리매김해왔다.
GV 시리즈는 스포츠 엔진을 품은 채 민첩한 핸들링을 자랑하는 특색 있는 크루저다. 2000년 등장했던 GV250의 명맥을 이은 아퀼라 300S는 변화된 시대에 맞춰 콘셉트를 변경해 돌아왔다. 아퀼라 300S에 붙여진 ‘S‘는 ‘Street’를 의미한다. 기존 GV 시리즈가 투어링 크루저로서 일상으로부터 탈출하는 즐거움을 추구했다면, 새로운 세대의 GV는 일상을 즐거움으로 채우는 것을 추구하는 캐주얼 스트리트 크루져(Casual Street Cruiser)로 변모했다.
도심 라이딩과 멋스럽게 개성 표현한 캐주얼 모터사이클의 진수
아퀼라 300S는 라이프 스타일의 패러다임 전환을 추구한다. 본격적인 성능보다는 일상생활에도 부담이 되지 않는 배기량과 크기와 성능을 갖춘 캐주얼 모터사이클이 필요한 시점으로 아퀼라 300S는 이를 만족시킨다. 바쁜 일상에서도 여가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기를 원하는 현대인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아퀼라 300S는 놀이처럼 언제 어디서든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즐길 수 있는 현대인의 욕구를 충족시켜 준다. 또한 도시의 일상 속에서 모터사이클을 즐길 공간은 바로 거리(Street)로 캐주얼 모터사이클의 진가를 발휘한다.
거리(Street)는 단순히 물리적으로 바이크가 달릴 수 있는 공간뿐만 아니라 문화적인 다양성을 갖춘 공간이다. 아퀼라 300S은 도심 라이딩의 동반자이자 라이더의 개성을 표현하는 소품으로서의 역할도 한다. 디지털 시대는 효율성과 정확성을 요구하는 사회지만 인간에게 중요한 것은 감성적인 터치다. 미니멀리즘(minimalism)과 레트로 스타일이 혼합된 바버 커스텀 스타일도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다. 아퀼라 300S는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것을 그리워하는 레트로(Retro) 트렌드에 맞춘 바이크로 옛 세대에게는 친근한 느낌으로 젊은 세대에게는 현대의 트렌드와 융합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감각으로 다가간다.
모든 영역에서 강력한 토크 뿜어내는 300cc V-TWIN 신형 엔진
KR모터스는 아퀼라 300S 개발 과정에서 새로운 V-TWIN 수냉식 60° SOHC 8밸브로 변화한 시대상을 반영한 새로운 엔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신형 엔진 개발을 단행했다. 60° V-TWIN 엔진과 휄베이스를 단축하고 프레임을 소형화한 덕분에 엔진의 존재감이 확실하게 드러난다.
아퀼라 300S에 탑재된 신형 엔진은 실린더당 배기량을 높여 토크를 향상시키는 업사이징(Up-sizing)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연료소모량과 탄소배출량을 크게 줄였다. 엔진 부에서는 흡기 포트의 유로(liquid line)를 직선화해 흡기 효율을 향상시켰다. 이전 모델인 GV-250보다 배기량은 19% 증가했지만, 피스톤 질량은 4%나 가벼워져 동력효율도 향상됐다.
업사이징한 엔진을 효율을 능동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수랭식엔진을 탑재했으며, 크루저 장르에 맞게 중속 영역의 토크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스트리트 크루저라는 성격에 맞게 엔진의 저속과 중속 회전 영역에서 출력이 발휘되도록 개발됐다. 기존 GV 250보다 더 낮은 RPM에서 강한 출력을 발휘한다. GV 300S는 6500 RPM에서 2.61 kgf.m의 강한 토크를 발휘하며, 3000 RPM부터 최대 토크에 근접한 토크를 발휘해 다양한 RPM 구간에서 일정한 토크를 낸다. 강력한 토크가 만들어내는 시원한 가속력은 가속과 감속이 빈번한 도시의 교통 상황을 헤쳐나가기에 충분하다.
경쾌한 운동성에 완성도 높은 바버스타일 바이크
아퀼라 300S는 도시를 활보하는 콘셉트에 맞춰 경쾌한 핸들링과 운동성을 확보했다. 1428mm의 짧은 휠베이스와 29°의 레이크 앵글, 6.44%의 트레일 레이시오(Trail ratio)가 맞물려 경쾌한 핸들링을 만들어낸다. 주행 시에도 전륜에 약 42%의 무게가 배분되는 것과, 최대 44.5°의 린 앵글을 확보하고 있는 것도 조종의 재미를 고려한 스트리트 크루져의 성격을 잘 나타낸다. 팔꿈치를 벌리고 상체를 앞으로 숙이도록 디자인된 핸들과 라이더의 하중 이동이 용이하도록 위치한 스텝도 이러한 적극적인 조종의 재미를 추구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배기량과 차체의 크기를 고려해 프론트는 16인치, 리어는 15인치 휠을 사용했으며. 알루미늄 중공 주조로 제작된 휠은 강하고 가볍다.
아퀼라 300S의 아날로그 회전계와 디지털 속도계의 조합은 아퀼라 300S가 일반적인 크루져와는 달리 조종의 재미를 추구한다. LCD 디지털 게이지에는 속도계, 주행거리계, 적산거리계, 연료계, 수온계, 시계, 고장 코드의 총 7가지 항목이 표시된다. 디지털 게이지는 14 세그먼트 그래픽으로 구현돼 숫자와 알파벳을 정확하게 표시할 수 있다. 또한 좌측 프레임 헤드 오거나이져에는 12V 2.1A USB 전원 단자 1개를 장착해 스마트폰을 충전하거나 내비게이션 등으로 활용하는데 도움을 준다.
바버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라이선스 램프만한 크기의 테일램프를 장착했다. 이를 통해 리어 휀더 라인에서 테일램프가 돌출되는 양을 최소화할 수 있었으며, 테일램프는 라이선스 램프와 일체형이며 작은 크기임에도 충분한 광량을 발휘한다.
프론트에는 복동식 4 피스톤 캘리퍼를 장비하고 리어에는 복동식 2 피스톤 캘리퍼를 장착했다. 복동식 캘리퍼는 가혹 조건에서 패드의 편마모나 디스크 변형 등을 방지할 수 있으며, 빈번한 제동 시에도 일정한 조작감을 유지한다. 이러한 특성은 특히 ABS의 작동 시에 안정적인 제동 성능을 확보할 수 있다. 강력한 제동성능과 더불어 ABS(브레이크 잠금 방지 시스템)를 장비하여 안전성을 높였다.
경량화와 고강성을 만족시킨 28.6mm 버티드 알루미늄 핸들바,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진동을 최소화한 스탭 패드, 아날로그 회전계와 디지털 속도계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시인성을 확보한 LCD 계기반 등으로 소비자의 편의성도 놓치지 않았다. 더불어, 헤드램프∙테일램프∙턴시그널 램프∙계기반은 외장형으로 장착해 커스텀 무드를 연출했다.
KR모터스는 2018년 8월 출시된 한국 및 유럽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125cc 크루저의 대표모델인 아퀼라 125S에 이어, 아퀼라 300S는 국내 및 해외에서 중급 배기량 모터사이클의 최강자가 될 것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국내 출시 색상은 매트 블랙(Matt Black) 단일 색상이며, 소비자가는 499만원(VAT포함)이다. 아퀼라 300S에 대한 자세한 제품 정보는 회사 홈페이지(www.krmotors.com) 또는 고객센터 1588-5552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M스토리(http://www.motorcycle-story.com)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