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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주요 대리점 및 언론사 대표 코라오 그룹 견학
▣ 코라오 그룹 주요 사업장 방문하며 오세영 회장님과 대화의 시간도 가져
KR모터스의 주요대리점 및 이륜차 언론사 대표들이 라오스의 코라오 그룹을 방문 견학하였다.
지난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이번 라오스 방문은 현지의 코라오 사업장들을 방문하여 사업 상황 등을 살펴보고 코라오 그룹 본사에서 ‘오세영 코라오 그룹 회장’과의 간담회를 가지는 등의 일정으로 진행 되었다.
이번 코라오 그룹 방문은 KR모터스가 사명 변경 및 최대 주주 변경 등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시점에서 대리점 대표와 이륜차 각 언론사 대표들이 라오스 현지의 코라오 그룹 사업장들을 방문함으로써 상호 신뢰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코라오 그룹은 ‘라오스의 삼성’으로 불릴 정도의 규모와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륜차 사업은 물론, 자체 생산 공장을 가지고 화물 트럭을 조립, 생산하는 대한모터스를 운영 중이고, 현대.기아 자동차 독점 판매권을 가지고 있다.
이번 주요 대리점 및 언론사 대표 방문에서 ‘오세영 코라오 그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 대리점 대표님들을 모시고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듣고 싶었다.”며, “앞으로 KR모터스가 우리기술로 우리제품을 만들어 세계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아울러 대한민국 이륜차산업을 살려 보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강한 회사를 만들어 보겠다. 앞으로 KR모터스가 어떻게 변화되어 가는지 지켜 봐 달라.”라고 말했다.
KR모터스 대구오성 대리점 이용호 대표는 “평소 언론을 통해서만 알았던 코라오 그룹에 대해 직접 라오스를 방문해보니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각 분야에서 놀랄만한 성과를 거두고 라오스에서 그 입지를 굳건히 한 오세영 회장님과 코라오 직원들을 보고 한국인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한국이륜차 시장에서 KR모터스의 위상이 더 높아 질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KR모터스 관계자는 “이번 주요 대리점 및 언론사 대표들의 라오스 방문을 계기로 회사와 대리점 그리고 이륜차 매체와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향후 이륜차 산업 발전을 위해 서로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대리점과 소통 할 수 있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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