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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28
     ▣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10일 동안 S&T모터스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 자녀들 참가   ▣영어에 대한 흥미 더 할 수 있도록 영어토론, 과학실험, 요리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S&T그룹은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10일 동안 S&T중공업 창원 본사와 S&T모티브 부산 본사에서 각각 <제18기 S&T 청소년 영어캠프>를 동시에 진행하였다.   창원지역 계열사는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 동안 하루 6시간씩 S&T중공업 창원 본사 교육실에서, 부산지역 소재 계열사는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10일 동안 하루 6시간씩 S&T모티브 부산 본사 교육실에서 각각 진행되었으며,  S&T모터스를 비롯해 S&Tc, S&T모티브, S&T중공업, S&T저축은행 등 주요 계열사들의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사원자녀 120여명이 참가하였다.   S&T그룹은 캠프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어학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국어와 영어의 통합적 사고 혁신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아울러 영어에 대한 흥미를 더할 수 있도록 영어토론, 과학실험, 요리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04년 여름방학 때부터 개최된 S&T 청소년 영어캠프는 이번 기수까지 누적인원 약 3,600여명의 사원자녀들이 참가했다.   한편 이번 청소년 영어캠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은 자체 선발 과정을 통해 올해 여름 미국 명문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제10기 S&T 청소년 해외어학연수>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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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27
    진행중인 런칭 프로모션 중 첫번째 이벤트인 상품권 이벤트에 신청해주신 분들에게 지난 22일 1차 상품권이 발송되었습니다. 상품권을 수령 받으실 13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이수용 010-XXXX-7072류신영 010-XXXX-2839김정국 010-XXXX-0106김봉찬 010-XXXX-1761윤영삼 010-XXXX-3046이준호 010-XXXX-0651임지원 010-XXXX-3344이대로 010-XXXX-3144윤민상 010-XXXX-5125강신혁 010-XXXX-2453최석원 010-XXXX-1635강정수 010-XXXX-1818양현석 010-XXXX-8926   해당되시는 분들은 등기 우편물 미 발송시 확인연락(055-269-7572) 부탁드리고,아직 신고필증 접수 전인 고객님들은 하루빨리 등록을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본 이벤트에 관심 보여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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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16
     ▣ 삼성카드 3,6,10개월 무이자 할부와 우리파이낸셜 ‘나눠드림’ 프로그램 동시 진행 ▣ 결제 방식의 다변화로 구매 고객 편의 제공 S&T모터스가 구매고객의 편의와 구매 형태의 다양화를 위해 진행 해 온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2014년에도 연장시행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꾸준히 시행되어 많은 고객들이 이용 중인 ‘삼성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은 대배기량 모터사이클을 포함한 S&T모터스의 모든 제품을 삼성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 시 3, 6, 10개월 무이자 할부 결제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활용 범위가 매우 넓다.  작년부터 업계 최초로 우리파이낸셜과 업무 제휴를 맺고 시행된 오토바이 ‘나눠드림’ 장기할부 프로그램도 함께 연장 시행된다. ‘나눠드림’ 할부 프로그램은 6개월, 10개월, 12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며, 장기 할부는 18개월, 24개월에서 최대 36개월까지 진행이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S&T모터스의 제품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간단한 신용 조회 후 계약서를 작성한 뒤 운전면허증과 제작증 사본, 이륜차 신고필증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S&T모터스 관계자는 “결제 방식의 다변화가 구매 고객에게 도움이 된다는 현장의 소리를 기반으로 올해에도 지속 시행하는 방침을 확정했다.”며, “2014년에도 많은 고객들이 S&T모터스 제품을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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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13
    취미에서 본업으로…   1999년 여름 즈음에 구매한 첫 번째 애마는 GF125였습니다. 고등학생 때 집이 파주로 이사를 했고, 교통수단이 필요했던 당시 파주에 있던 샵에서 구매해서 사고 없이, 동행도 없이 유유자적 혼자서 잘 타고 다녔습니다.   그러던 중 온라인 동호회를 가입하고 첫 정모에 참석하게 되었을 때가 2000년 3월경 인 것 같네요.  온라인 동호회의 오프라인 모임을 나가게 된 것도, 바이크를 타고 파주시내를 벗어나 서울까지 나가보는 것도, 다른 바이크들과 단체 투어를 떠나는 것도 모두 처음이라 약간 긴장했습니다.   동호회 회원분이 일하신다는 퇴계로 용품샵 앞에서 10시에 모이기로 했는데 한번도 파주에서부터 가본적이 없으니 얼마나 걸릴지 예상불가…. 결국 7시에 출발해서 8시반에 도착하는 사태를 만들고 말았네요.ㅎㅎㅎ 지금 생각해도 스스로 참 대단했다 싶어요. 아직 쌀쌀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문도 안 연 가게 앞에서 1시간을 넘게 떨다가 샵을 오픈하러 나오신 동호회 회원분과 첫 대면을 했습니다. 지금은 친한 형님이지만 당시엔 처음 뵙는 건데 행색이 어땠을지…..ㅋㅋㅋ   다 모인 후 투어지까지 이동도 가관이었습니다. 혼자서만 다녔으니, 대열을 맞춰 달리는 것도 생소했고, 더군다나 수신호가 무슨 뜻인지 몰라 당황했던 것 기억도 납니다. 다행이 눈치 보며 열심히 큰 사고 없이 첫 투어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이후로 제 바이크 라이프가 시작되었고 GF125와 참 여러곳을 다니면 많은 사람들을 만났었습니다. 다시 돌아보아도 그때의 추억이 제일 기억에 남고 즐거웠던 때였습니다. 그렇게 취미로 시작된 바이크 인생은 생업으로 이어졌고, 결국 지금 전 저만의 작은 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다시 회상하니 그때 친했던 형님들, 친구들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저의 가장 좋았던 기억을 함께한 GF도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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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13
    안녕하세요. 저는 미라쥬250 라이더입니다. 미라쥬와 함께 한지는 어느덧 14여 년이 다 되어 가네요. 여러 기종을 잠시나마 탔었지만, 이렇듯 오래도록 함께한 기종은 처음이네요.^^   처음엔 내구성이다 뭐다 하여, 주변 라이더들의 곱지 않은(?) 시선들도 많았었고, 심지어 오토바이 정비센터에서도 차라리 수입차를 사라며 난리였지요. 하지만, 수입 바이크를 격어 본 장본인으로서…10여 년 전이니까 당시만 하더라도 정식 수입 바이크 딜러들이 없어 부품수급이나 정비에서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을 수 없었던 탓에 수입 바이크는 유지비가 많이 들었죠… 꾐에는 넘어가지 않고, 적당한 유지비에 질리지 않는 바이크를 찾던 차에 미라쥬250이 출시 되었고, 모험(!)이 시작되었죠.   처음에 길들이기며, 관리에 정성을 쏟았음에도, rpm게이지가 주행 중 역전 되거나, 가속도중 5~6000rpm 부근에서 갑자기 멍~ 해지던 사건 등 시련이 오긴 했었습니다. 관련자료를 찾고, 상대적 저렴한 부품가격 덕에 자가정비를 하며, 하나하나 문제점들과 해결 방법을 찾아 더 이상의 이상 징후들은 나타나지 않았죠.^^ 그 덕분에 14년을 바라보는 꽃중년 미라쥬250은 아직도 청춘이랍니다.  2013년 늦여름, 어느 와이딩 로드에서 잠시…^^      실주행 거리는 20,000km를 조금 넘겼지만, 고회전을 사용하는 저배기량 바이크에겐 적은 주행거리도 아니고, 그보다 햇수로 14년이라는 기간을 감안하더라도, 지금의 상태를 보이는 건 S&T모터스의 품질 안정성이 입증된 것으로 보이네요. ^^ 장기간 함께할 수 있었던 요인을 살펴 보자면, 부담 없는 성능과 유지비겠죠.^^ 사실, 250의 배기량이라면, 얼마간의 라이딩 경력이 있건, 없건 조금만 연습하면, 별 생각 없이 타도 될 정도의 동력성능과 차체, 무게 등 어느것 하나 부담스러운 면이 고배기량에 비해 덜하죠. 그리고, 국산품이다 보니 부품의 수급이 좋고, 전국 방방곡곡에서도 수리가 가능하고, 단기통 125와 공용품이 많은 것도 이점 이더군요.^^ 유지비면에서 조금 더 이야기를 하자면, 연비가 평균 30km/L 정도(평균 운행속도 60~90km/h)되니, 14L터로 400km에 가까운 거리를 운행이 가능해 기름값은 엄청 절약됩니다. 125보다 오히려 연비가 잘 나오는 듯 하더군요. 단기통 125는 80km/h 정도면 진동이…ㅡㅡ;  아무튼, 크루징엔 역시 트윈이^^   그러나 이러한 부담 없는 성능과 유지비 만으로 오랜 기간을 함께 하기는 힘들죠..^^?매력이 없다면 말이죠. 미라쥬250에는 그만의 매력이 있기에 10여 년을 넘긴 지금도 함께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90년대 후반… 한창 폭주족이 전성기를 달렸고, 대부분이 일제 레플리카를 타며, 스포츠바이크 전성기를 달렸었죠. 당시 그 유행에 휩쓸려 다녔는데, 레플리카의 뭔가 허전함을 느낄 때 쯤, 친구의 미제 바이크를 접해 보면서 이런 세상도 있구나 하는걸 느꼈었죠. 그렇지만, 미제는 너무 무겁고, 굼떠서… 좀 달려 보려면 금세 한계를 드러내는 엔진에… 정열은 있지만, 열정이 부족하게 느껴졌고, 그래서 더 이상 미제는 눈이 안 가더군요. ㅡㅡ; 일제 크루저는 뭔가…. 안 맞고…    신성의 등장! 국산최대 배기량!     이때 등장한 국산 최대배기량 미라쥬250~… ‘에게~~~ㅡㅡ;’ 했었는데, 참, 엔진이 예술이더군요. 75도 트윈엔진은 처음이었는데, 일제 4기통 레플리카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라이딩에 방해가 될 진동도 없고, 저회전에서도 찰진 나름의 토크가 나오고, 그대로 12,000rpm이라는 고회전을 아무렇지 않게 돌아 가는 것에 놀랐습니다. 요즘도 유행하는 퓨전~ 그 시초가 미라쥬250이었던 것 같네요. ^^ 생긴 건 크루져고, 달리는건 스포츠 바이크 못지 않고, 느긋이 크루징하다 지루해지면, 타이어 사이드 월 엣지 좀 새우고…^^ 25마력의 과분하지 않는 출력과 1500mm 휠베이스, 그리고, 가벼운 차량중량, 타이어 프로파일이 선사하는 와인딩의 세계는 펀 투 라이딩이더군요.  90도 트윈과는 다른 75도 트윈의 맛깔진 필링도 흥을 돋우고~^^ 미라쥬 650이 75도 트윈엔진을 키운 것이라면, 중도에 기변했을지도…. 입문자에게도, 오랜 라이더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인 모터사이클인 것 같습니다.^^  미라쥬사진 2006년도 촬영 컷 미라쥬250의 75도 공유냉 브이트윈 엔진(세계 10대 바이크엔진에 올라도 손색없을 듯)   늠름한 미라쥬250! 20년은 충분히 채울 수 있겠죠 ^^?      마지막으로, 멋진 바이크를 만들어주신 S&T모터스에 감사 드리고, 좋은 바이이크 많이 출시해 주세요. 그리고, 미라쥬가 스타일만 클래식이 아닌 진정한 클래식 바이크가 될 수 있도록, 오래도록 생산 되었으면 합니다. 공유냉 브이트윈 미라쥬 forever~ S&T모터스도~ forever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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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8
    못다한 계획   한때 미라쥬로 전국여행을 계획했던 28살 직장인입니다.  고등학교 졸업전까지 스쿠터만 탈줄 알았던 저에게 바람을 넣은 건 고등학생 때부터 오토바이를 타던 친구녀석이었습니다. 학생 때야 문제아로 낙인 찍혀 툭하면 선생님 타박과 야단에 주요 타겟이었지만, 사실 오토바이만 좋아했지, 다른 나쁜 짓은 할 줄 모르던 놈이었거든요. 결국 졸업 후 부모님까지 설득해서 250cc 코멧을 탔었으니까요..ㅋㅋ   갓 졸업한 뒤 재수학원도 건성으로 다니던 때였으니 저보다 먼저 무언가를 이루고 소유한 녀석이 부러웠습니다. 그런 속내를 알았는지 어느 날부터 2종 소형 면허를 따서 같이 전국투어를 하자고 설득하더군요. 부모님이 허락 할 리 만무했지만 그 당시엔 탈출구가 필요했습니다. 면허시험 연습을 도와주겠다고 친구가 나섰습니다. 학원이 끝난 밤시간과 주말을 이용해 친구의 코멧으로 코스연습을 했습니다. (동네 인근 버려진 창고 앞 공터 바닥에 청테이프로 코스 그려놓고...)   아무래도 처음이다 보니 어설펐습니다. 처음 오토바이를 넘어트렸을 때 금방이라도 울 것 같았던 녀석의 얼굴이 생생합니다. 아까워 죽을 듯 끙끙대더니 일단 따고 보잡니다. 어차피 연습하는 내내 망가트릴 테니, 면허 따서 투어 가게 될 때 그때 몰아서 한꺼번에 수리비를 물어내랍니다. 고마웠는지, 오기가 생겼는지 망설임 없이 그러자고 했고, 그 후로도 한참을 연습하고 나서야 코스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드디어 등록한 시험날~! 앞서 줄줄이 떨어지는 시험자들 사이에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습니다. 그때의 쾌감이란~! 응원 와준 친구놈도 펄쩍 뛰면서 나이스를 외치더군요~! 이제 오토바이 렌탈 해서 전국투어 갈 계획만 짜면 된다며 좋아했는데... 친구녀석은 불법 유턴하던 택시와 충돌해 정강이뼈가 부러졌고, 제 연습마였던 코멧은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ㅠ.ㅜ) 병문안을 갔을 때 그 놈은 아무 일도 아닌 듯 , 담담히 저에게 혼자서라도 여행갈 것을 권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여기까지도 그 친구의 도움이 없었으면 못 왔을 겁니다. 코멧이 없었으면 엄두도 못냈을 일인데... 둘 다 부재인 상황에 혼자 여행할 자신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꿈같던 계획은 기약 없이 연기되었고, 전 군대를 입대했습니다. 나와보니 저보다 입대가 늦은 친구는 아직 상병이더군요. 녀석이 전역하기 전까지 취업을 준비 하다가 지금의 회사에 취직했습니다.   코멧에 대한 슬픈 스토리 같나요? 반전이 있습니다. 이 친구… 결국은 포기란 걸 모르고 취업까지 한 마당에 코멧650R을 질렀습니다. 처음 애마를 인수 받은 날 저에게 와서 그러더군요. “임마~! 남자가 칼을 뽑았음 무라도 썰으랬다고…. 전국투어 못 가면 주말 투어라도 가면 되지~! 모가 문제야? 너도 빨리 사~!”   갓 스물을 넘긴 두 사내가 그렇게도 꿈꾸던 라이딩을 이제서야 다시 해볼만하게 되었습니다. 남들은 별일 아니라고 할지도 모르고, 이 나이에 철이 없다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좀 그러면 뭐 어때? 손가락질 하는 그들에게 피해를 줄 일도 아닌데~! 전 요즘 새삼스레 힘이 납니다. 하루하루 기대감에 들떠 있으니 직장 상사분들이 애인 생겼냐고 오해까지 하시네요~ ^^;   요즘 생에 첫 애마를 입양하고자 즐거운 눈팅 중입니다. 간단한 캠핑 장비들도 물색 중 이구요. 면허만 따놓고 장롱면허였으니, 시작은 아무래도 가볍게 하렵니다. S&T모터스 엑시브 기대 되더군요~! 아직 시작하지는 못했지만, 처음보다 더 신나는 기분으로, 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더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생각입니다. 잘 할 수 있겠죠?   엑시브 좀 싸게 주시면 안되겠냐고 부탁하고 싶지만 안 먹힐 테고, 저희 응원 삼아 선물하나 주시죠? 기분 좋으면 엑시브 한대 구매할지도 모르는 예비고객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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