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소식 44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CATEGORY
메뉴

Quick menu

장바구니0

Q&A

최근본제품0

없음

뉴스와 소식

고객여러분께 최상의 제품을 제공해드리겠습니다

442 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 07-05
    안전에 대한 값진 교훈   첫 이륜차를 접한 것은 이웃집의 치킨배달 ‘택트’라는 스쿠터였고 그 뒤로도 ‘메시지’, ‘슈퍼리드’, ‘제파’, ‘마그마’, 마지막으로 ‘엑시브’를 탔었다. 저배기량의 차종이었지만 저렴한 유지비 덕에 출퇴근과 여가시간을 보내기에는 충분했고 많은 추억도 만들 수 있었다. 하지만 끝이 좋지 않았다.   음주 운전이 화근이었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안전장구는 하나도 착용 하지 않았었고, 속도를 줄이지도 못한 채로 그대로 교차로에서 차량 측면을 가격한 뒤 3초간 슈퍼맨 놀이를 하고 지옥을 맛보았었다. 얼마나 어리석은 짓이었는지 지금 생각해도 너무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가 없다. 살아 있는 것이 기적이라고 얘기를 하곤 한다. 사고난 차량을 80만원을 주고 고쳐 타고 다니던 중 차량의 부주의로 사고를 당해 폐차를 하게 되었다.부모님의 인연을 끊자는 말에 이것은 도리가 아니구나 싶어 내 인생에서 이륜차는 영원한 OUT이 되어 버렸다.   시간이 흘러 인생의 성숙기를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 어릴 때의 아련한 추억이 떠올라 이륜차를 알아 보았다. 지인을 통해 약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2주라는 긴 시간의 고심 끝에 구입을 결정하고 장만한 것이 코멧650RN 이다. 예전 아픈 기억이 있어 차량이 도착하기 전에 보호장구부터 구입을 했다. 고가의 장비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비용이 ‘마.이.비.싸~!!’하지만 내 생명을 책임져줄 놈들이기에 과감히 구입했다. 차량이 도착하여 서류를 받아 들고 동사무소에 등록을 먼저하고 첫 시동을 거는 순간 아~~!!내 심장 또한 고동치고 있었다.이놈으로 하여금 많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평소 가보지 못했던 곳을 구경하고 한적한 길을 달리며 인생의 여유를 느낄 수 있었다. 이렇게 좋은 것을 왜 잊고 살았었는지 후회가 밀려 왔다.   라이딩을 즐기는 것에 있어서 예전과 다른 것이 있다면 컨디션과 장비가 하나라도 준비되지 않으면 이륜차의 시동을 걸지 않는다. 왜냐? 과거의 비싼 경험으로 안전의식이 높아졌기 때문이며, 나 자신과의 약속이기도 하니까.이 신조 덕분에 신차를 구입하고 현재까지 운행하면서 단 한번의 사고도 일어나지 않았다.   생각해보면 왜 우리나라는 이륜차 문화개선에 그 책임을 다하고 있지 않은지 모르겠다. 우리는 분명 등록세, 취득세, 자동차세를 내고 이륜차를 운행하고 있는 사람들인데도 말이다. 이륜차 면허 취득시 충분한 사전 교육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이륜차 운전하는 분들 중에 이륜차 운전시 필요한 도로교통법규, 사고시 응급조치요령, 안전의식 교육 등을 받은 사람이 있는지 궁금하다. 이륜차는 면허취득 규정상 비교적 어린 나이에 입문하게 된다. 중∙고등학교 시기에충분한 교육이 이루어 진다면 많은 사람들이 사고로부터 안전해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륜차?오토바이? 한국 사람들은 이륜차에 대해 위험한 이동수단, 폭주족, 청소년탈선이라는 생각을 먼저 떠올린다. 실제 우리가 접하는 미디어에서는 삼일절과 광복절 폭주족 영상과 배달업체의 무질서한 운전만을 비춰 주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한국인은 5분만에 출발확인 전화를 할 정도로 주문한 음식이 바로 배달 되기를 원한다. 배달원들의 무질서한 운전을 우리가 부추기고있는것은 아닌지 반성이 필요하다.   실제 이륜차 운전이 안전하다고만 할 수 없지만,불가 항력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차보다도 더 안전함을 느낄 수 있다. 이륜차는 위험하다고 말하는 사람들 중에 실제로 운행을 해본 사람들은 몇 명이나 있을까? 그들 중 과반수 이상은 이륜차 시트에 앉아 보지도 못한 사람들일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모순이 또 어디에 있을까...? 오히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위험을 유발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진행 차로에서 우회전, 불법유턴, 신호위반, 이륜차를 보면 무조건 위협하는 정신이상자(?)들이 존재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차량을 운전하나 이륜차를 운전하나 똑같은 상황이다.   이륜차라서 더 위험하고 자동차라서 덜 위험 하다는 것을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그저 도로를 공유하는 존재로써 서로 존중하고 교통법규만 잘 지킨다면 모두가 안전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앞으로도 나와의 약속을 지키며 라이딩을 즐길 것이며, 나의 아이도 충분한 교육과 의식을 갖췄을 때 바이크의 세계에 입문 시킬 것이다.  S&T모터스여 더 좋은 국산 바이크를 출시하여 나의 바이크 라이프에 기여해주길 바란다.    
    자세히보기
  • 06-28
    지난 5월16일 부터 6월15일까지 진행된 오너스스토리 모집 이벤트 2차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선정되신 5분을 안내해 드립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도진우님 (010-****-0430)  김도완님 (010-****-6617)  김상길님 (010-****-4020)  황철하님 (010-****-8913)  서효진님 (010-****-0383)   소중한 이야기 보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개별 연락을 통해 기프티콘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별된 스토리는 S&T뉴스 게시판을 통해 소개될 예정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3기 모집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히보기
  • 06-26
       ▣ 사원자녀 25명, 6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미국 서부명문대학 U.C.L.A에서 연수 - 2005년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 9기까지 참가 사원자녀 누적 265명 - 6월 15일 부산 글로벌빌리지, 원어민과 미국 문화체험 등 오리엔테이션도 가져▣ 제17기 S&T 청소년 영어캠프, 8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동안 개최 예정     S&T그룹(회장 최평규)이 제9기 S&T 청소년 해외어학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청소년 해외어학연수에는 S&T 계열사 사원자녀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 총 25명이 참가한다. 이 제도가 처음 시작된 2005년 이후 올해까지 어학연수에 참가한 누적 인원수는 265명이다. 연수단은 6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14박 15일 동안 미국 서부 명문대학 U.C.L.A에서 연수를 받는다. U.C.L.A(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는 타임지 선정 ‘2011 세계대학 순위’에서 13위인 세계 최고 수준의 종합대학이다. 이에 앞서 해외어학연수단은 6월 15일 부산 글로벌빌리지에서 원어민 강사와 함께 공항, 지하철, 쇼핑센터, 병원 등 미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오리엔테이션에도 참가했다. S&T는 오는 8월초에 계열사 사원자녀들을 대상으로 제17기 S&T 청소년 영어캠프를 개최한다. 제10기 해외어학연수 대상자도 이번 여름캠프와 겨울캠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로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S&T는 지난 5월에 총 300억원을 출연해 S&T장학재단(이사장 최평규)을 설립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자세히보기
  • 06-20
    봄베이(Bombay, 1995년부터 뭄바이로 명칭 변경)와 할리우드의 합성어로 인도 영화 산업을 통칭하는 Bollywood에 S&T모터스가 진출했습니다.   인도 영화 'Son of Sadaar'에 PPL로 출연한 ST7를 볼수 있는 유쾌한 홍보영상 입니다.      
    자세히보기
  • 06-18
    신문사 : 한국이륜차신문 떠돌이맹, RX125SM을 타고 유라시아를 횡단하다. 기사를 자세히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다이노젯 블로그 링크 )  
    자세히보기
  • 06-17
    신문사 : 부산일보(2013. 6. 13)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 ④ 감포 오류해변~양남 나아해변 내용입니다. 관련 기사를 보시려면 클릭해주세요  
    자세히보기
KR모터스(주) 대표전화 1588-5552 팩스 055-284-7133 사업장주소 (04782) 경남 창원시 성산구 완암로 28
대표이사 노성석 이메일 webmaster@krmotors.com 사업자등록번호 305-81-00020 통신판매신고 2010-창원성산-005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