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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14
         S&T모터스는 지난 6월 1일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에서 열린 ‘2013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에 초청되어 친환경 전기스쿠터 ‘에바(EVA)’와 ‘ST-E3R(가칭, 로미오)"를 전시 및 시승 홍보하였다.  이번에 진행 된 ‘2013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는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서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 및 환경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것에 대해 친환경 운전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 되었으며, 윤성규 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각 환경단체 인사들이 참여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친환경 전기스쿠터 및 저공해자동차 등의 전시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 이벤트 등이 함께 진행되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유익함 그리고 많은 볼거리를 제공 하였다.  S&T모터스는 독자 개발한 친환경 전기스쿠터 ‘에바(EVA)"와 ’로미오’를 전시하여 이날 행사에 참가한 가족, 친구 등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관람객들은 전기스쿠터 위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며 직접 시동을 걸어보고 시승을 하는 등 전기스쿠터를 체험 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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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14
        S&T모터스 국내영업팀 남원재 과장이 지난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의 날 유공자로 선정되어 ‘수도권대기환경청장상’을 수상 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 산하기관인 ’수도권대기환경청‘ 주관으로 열렸으며 S&T모터스 남원재 과장은 전기스쿠터를 널리 보급하여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S&T모터스는 지난 2010년부터 서울시 각 자치단체 및 한강사업본부, 수목원, 프렌차이즈점 등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 걸쳐 다양한 곳에 친환경 전기스쿠터 ‘ST-E3R(로미오)'를 공급 해왔으며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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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14
    이륜차도 어엿한 자동차인걸요!!<?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대학시절 친구의 스쿠터를 빌려 타면서 바이크에 입문한 후 한동안 중고 스쿠터를 애용했던 나는 직장생활과 결혼 등으로 오토바이와는 동떨어진 생활을 했다.  몸과 마음에서 오토바이가 멀어져 갈 무렵 출근문제로 큰 고민을 하던 나는 예전 스쿠터의 향수를 느끼며 본능적으로 오토바이를 구입하게 됐다. 이륜차회사 사이트를 찾아보고 바이크 샵에도 가본 후 가장 마음에 드는 S&T모터스 티니110을 구매하게 됐다.   그렇게 시작된 나의 바이크 생활은 벌써 티니를 구입한지 어언 2년이 되어 간다. 하지만, 출퇴근용으로만 사용했더니 적산거린 1,400km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다른 수입 스쿠터들 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에 만족하고, 잔고장도 없고, 부품값 부담 안되고, 성능도 충분히 만족한다. 개성 있는 디자인과 컬러는 젊은 대학생들은 물론 직장인들도 무난히 탈 수 있을 것 같다. 연비는 더없이 만족스럽다.(리터당 약 30km) 아담사이즈라 주차도 누워서 떡 먹기다. 통학을 위한 대학생, 여성들도 무리 없이 탈수 있을 정도. 아쉬운 점은 핸들이 약간 가볍고, 과속 방지턱을 지날 때 튀는 느낌이 심한 정도뿐이다.   무엇보다 만족스러운 것은, 바쁜 출퇴근 시간에 정체된 차량들 사이로 매끄럽게 빠져나올 수 있다는 점이다. 그 짜릿한 스릴과 쾌감은 아침 출근시간을 즐겁게 한다. 주유를 하러 가도 깔끔하고 아담한 디자인 덕에 직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이쁘다며 구체적인 판매처와 가격을 묻는 알바생도 있었다. 하루는 신호 대기 중 똑같이 생긴 티니를 만난 적도 있다. 운전자와 눈이 마주쳤을 땐 기분 좋게 눈인사도 나누었다.   안타까운 점은 기분 좋게 퇴근해서 집 앞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데, 한 아주머니가 못마땅한 표정으로 “오토바이 주차하지 마세요”라고 하는 말을 종종 듣게 된다는 것이다. 굳이 토를 달아 다툼을 만들지는 않는다. 그저 “네~”라고 답하고 그대로 주차시켜둘 뿐이다.ㅋㅋ 단지, 이륜차를 배달용으로만 인식하며, 일반 서민층의 전유물 정도로 치부하는 시선이 싫을 뿐이다. 그런 편견을 가진 일반인들은 배달 음식 주문도 안 할까? 급한 일이 있을 때면 그들도 퀵서비스를 이용할 것이다.  그런 급한 일들을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는 편의성은 인정하지 않고 나쁜 선입견만 갖고 있으니 안타까울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난, 티니를 포기하지 못하겠다. 실속만점 이 귀여운 애마를 두고 어찌 아침 출근길 지옥철에서 희생을 감수한단 말인가… 오늘도 난 바람을 가르며 티니와 함께 출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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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05
    바이크는 사랑을 싣고<?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25cc 스쿠터를 타고 가지 못할 곳이 없어 이곳 저곳을 누비며 다니는 나는 여성라이더다. 항상 다른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았었지만, 정작 매뉴얼 바이크를 타보고 싶은 로망은 계속 남아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지인의 소개로 나의 욕구불만을 해소하기에 충분한 바이크를 발견했다. 바로 코멧250(네이키드타입). 그렇게 매뉴얼 바이크와의 첫 인연이 시작되었다.    처음 얼마간은 적응하는데 애를 먹었었다. 작고 가벼운 스쿠터에만 익숙해 있다가 갑자기 높아진 시트고는 까치발로 겨우 지탱했고, 제자리에서 움직이기엔 너무 무겁게만 느껴졌다. 하지만 코멧은 주행하면 할수록 점점 더 매력 있는 아이였다. 부드러운 주행성능, 여유로운 출력, 멋스런 디자인은 처음 만났던 어색함에서 오래된 친구처럼 편안하게 느껴지기 시작 했다.    어느 정도 코멧에 익숙해져 갈 무렵, 나는 친구와의 약속 장소로 가기 위해 한양대 근처를 달리고 있었다. 시내 한복판 도로가 굽이치는 강줄기마냥 우측으로 깊게 꺾이는 구간이 있다. 마치 레이서들이 코너를 돌 때처럼 한껏 긴장하고 커브 길을 빠져나가는 중이었는데 어랏? 중앙선 가까이 내 앞에 멘홀 뚜껑이다~! 스쿠터라면 차체를 가볍게 움직여 피했겠지만, 이제 겨우 몸에 익은 육중한 이 녀석으로는 무리였다. 급히 차선 안쪽으로 이동했다. “어?어어~~!!!! 퉁~!” 미쳐 보지 못한 내 우측에는 다른 미들급 네이키드 바이크가 나와 같은 상황으로 안쪽으로 차선을 이동 중이었다. 다행이 서로 어깨를 부딪히듯 큰 충격 없이 빠져 나와서 넘어지진 않았지만, 놀란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요동쳤다.    겨우 신호대기에 서려는데 나랑 부딪힌 운전자가 급한 손짓으로 길가 옆에 세우란다. ‘어쩌지? 내가 잘못한 건가? 난 제대로 차선변경을 했는데… 사고처리가 필요한 건가? 여자라고 운전 못한다고 무시하거나 막대하면 뭐라 그러지?’ 이런저런 생각들로 가슴이 더 크게 뛰었다. 코멧을 세우고 나니 그가 다가왔다. “괜찮으세요? 어디 다친 데는 없어요?” 그제야 정신이 들었다. 놀란 탓에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도 잘 몰랐던 날 오히려 걱정되어 불러 세운 것이었다. “충격이 상당했는데, 병원 안 가보셔도 되요? 어디까지 가세요? 계속 운전하실 수 있겠어요?” 하하….하하하…..^^:;;; 갑자기 긴장이 풀렸다. “네…네~ 괜찮아요~” 연신 괜찮다고 했지만, 그는 끝까지 목적지를 확인했고, 병원을 안 가겠다면, 목적지까지 바래다 주겠다고 했다. 차라리 아픈데 있으면 연락하라고 전화번호를 알려주지… 이제와 드는 아쉬움이다. ㅋㅋㅋ 그는 목적지까지 내가 잘 운행하는 모습을 보며 에스코트 해주고 조심하시라며 유유히 멀어졌다.    지금도 그 사람이 어디서 무엇을 하며 사는지 궁금하다. 그 이후로 한번도 마주치지 못했던 매너 좋은 라이더~ 지금도 바이크를 타고 있으려나~? 만약 전화번호를 주고 받았더라면…  코멧을 통해 새로운 인연이 만들어 지지는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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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31
    사랑스런 나의 애마 REV125!!<?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바이크 계절 5월이 다시 돌아왔어요.!!!   항상 구석 한곳에 박혀 있던 나의 오래된 스쿠터를 보면서   이번에는 업글을 해야지 다짐 또 다짐을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항상 현재에 충실해야하죠.~ ) 하지만 올해 2013년은 달랐습니다.   S&T모터스에서 무이자 10개월 , 또는 12개월 이벤트 진행중이라는 정보를 듣고 한쪽 심장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그래 ..~~! 올해다. 이번이 기회다...  "   가족과의 상의는 무시해버리고 S&T 홈페이지에서 맘에드는 스쿠터를 골랐습니다. 빅스쿠터 ,125cc ,수냉식  거기에 인젝션, 그리고 신형스쿠터. 가족의 상의는 아니, 가족은 잠시잊고.......   나를 위해 아니 더 나아가 우리 가족 가정의 행복을 위해.~ 난 큰 결심을 합니다.. 그리고 주문을 합니다. 하루종일 일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나의 빅스쿠터 REV125 어떤 모습으로 내게 다가와줄 건지..   멀리 마산에서 출발한 트럭위에 엄청난 포스, 번쩍이는 그릴, 아무도 손대지 못한 비닐이 펄럭이면서 내 앞에, 아니 집마당 주차장에 안전하게 내려옵니다.   너무 반가웠지만 티를 안내기 위해.~ ㅋ 차량 키와 주의사항 그리고 작동방법 등을 배웠고   동사무소 등록후 진짜 REV125 차주가 되었네요.! 내 바이크 REV125는  정말 만족스러운 쇼바가 달려있어요.!   여태껏 다녔던 길의 요철도 가볍게 넘길 수 있어요.! 그리고 스쿠터의 기본은 달리기. 정말 시원하게  달려줍니다.   안정감 정말 작은 스쿠터랑 비교를 하면 안되요.! 큰 싸이즈 타이어 휠에서 나오는 안정감 / 프레임 바람에 날리는 이런 작은 스쿠터랑 비교를 할 수 없는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요!!   고유가 시대의 연비.~ 지금 약 700km 운행 해봤지만..  리터당 30km(인젝션) 정도를 유지해 주네요. 그리고 큰 연료탱크로 자주 주유소를 들어가는 일도 줄어 들었죠!!   저희 가정은요? (궁금할려나?) 다시 행복해졌어요.!!   작은 심부름 남편님 떡볶이 1인분 사오세요.!! 이전에는 욕을 날렸지만... 지금은 스쿠터 한번 더 타고 싶어서..헬멧을 쓰고 1인분 떡뽑이 사러 나갑니다.   둘다 윈윈~ 둘다 승리져.~ 보너스로 조카 한테도 인기가 많아 졌어요.!   물론 이러면 도로교통법? 경찰 아저씨가 싫어하겠지만. 조카도 가끔.~   아~~~~주 가끔 동네에서 태워줘요.! 조카 눈에는 내가 슈퍼맨으로 보일 거에요.!!!   마지막으로 새로운 기술력 새로운 빅스쿠터 S&T에서 제일 좋은 스쿠터 사랑받는 스쿠터 REV125가 되길 바라며. 글로 표현 못하는 내 스쿠터 REV125 많이 사랑해주세요.! ~ 어떤 수입스쿠터 보다 만족하고 사랑스러운 스쿠터가 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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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29
              ▣ 총 300억원 출연, 미래과학기술 인재육성 위한 <S&T장학재단> 설립   - 28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S&T장학재단> 설립 발기인대회 열어   - 최평규 회장 사재 100억원, S&T중공업 및 S&T모티브 각 100억원씩 출연   - 교육소외계층의 우수 청소년 및 대학생을 위한 장학사업 본격 추진   - 21C 기술강국 선도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미래과학기술 인재육성 목적     S&T그룹(회장 최평규)이 ‘기술보국(技術輔國)’과 ‘미래지향’의 기업정신에 따라, 미래과학기술 인재육성을 위한 <S&T장학재단>을 설립했다.   S&T그룹은 5월 28일 오전 11시 경남 창원시 풀만호텔에서 최평규 회장을 비롯한 장학재단 이사진, 기관장, 언론사 대표, 상공계 인사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T장학재단(영문명 : S&T Foundation) 설립 발기인대회를 열었다.   이에 따라, 5월중으로 관할 관청인 경남 창원시 교육지원청에 재단법인 설립신청서를 제출하고 S&T장학재단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들어간다.   S&T장학재단의 설립재원은 총 300억원 규모로써, 최평규 S&T 회장이 사재(私財) 100억원을 현금과 주식으로 출연하고, 주력계열사인 S&T중공업, S&T모티브가 각각 100억원씩 현금출연해 조성된다.   앞으로 S&T장학재단은 현금 출자분의 이자수익금과 주식 출자분의 배당수익금 등을 활용해 교육소외계층의 우수 청소년과 대학생에게 미래과학기술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수여할 방침이다.   이날 최평규 S&T장학재단 이사장은 “오늘 우리는 국가경제발전의 선도적 역군이 되어야 할 글로벌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하여 <S&T장학재단>를 설립한다”며, “대한민국 정밀기계분야 발전을 이끌어온 기업정신에 따라, 21세기 기술강국을 선도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미래과학기술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2008년 이후 글로벌 장기불황으로 경제주체 모두들 어렵고 힘든 시기를 지나가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미래를 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S&T계열사들은 2004년부터 매년 방학 때마다 사원자녀 등이 참여하는 ‘S&T 청소년 영어캠프’를 열어 오고 있다. 또한 이 캠프에 참여한 성적우수자를 선발, 미국에서 ‘S&T 청소년 해외어학연수’를 개최해 왔다. 지난해까지 해외어학연수에는 240여명의 사원자녀들이 전액 무료로 참가했고, 올해도 제9기 S&T청소년 해외어학연수가 6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2주 동안 미국 서부 명문대학인 UCLA에서 열린다.   아울러 초등학교, 대학교 등에 ‘꿈나무 육성기금’, ‘S&T 장학기금’을 전달하는 등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후원활동도 펼쳐 왔다.   대한민국 정밀기계공업의 한 길을 걸어온 S&T그룹은 자산 2조 5천억원 규모의 중견그룹으로 지주회사인 S&T홀딩스를 비롯한 S&T중공업, S&T모티브, S&TC, S&T모터스 등 국내 상장 5개사를 포함해 국내외 20개 계열사로 이루어져 있다.   장학재단설립에 100억원을 현금출연한 S&T중공업(본사 창원시)은 1959년 설립된 대한민국 정밀기계공업의 원조기업으로 고(高)신뢰성의 방위산업제품을 비롯해 상용차용 파워트레인, 초정밀 공작기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 이 회사 연구진이 독자개발한 K2전차용 1500마력급 6단 자동변속기는 군(軍)운용시험(OT)에서 시험항목을 모두 마치고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2012년도 연결매출액은 8,0 78억원이고 연결영업이익은 504억원이며 부채비율은 37.2%이다.   또한 100억원을 현금출연한 S&T모티브(본사 부산시)는 1973년 설립 이후 정밀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승용차용 핵심부품과 방위산업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2012년도 연결매출액은 9,051억원이고 연결영업이익은 344억원이며 부채비율은 74.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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