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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3
      ▣ 22일 서울 신라호텔, 전 세계 50여개 국가에서 동시에 수상하는 글로벌 경영대상    - 최평규 회장, 국가 및 세계 경제에 대한 영향력, 혁신성 분야에서 높은 평가 S&T그룹 최평규 회장이 세계 최대, 최고 권위의 글로벌 경영대상인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에 선정되었다. 최평규 회장은 11월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언스트앤영 한영회계법인 주최로 열린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Ernst & Young Entrepreneur Of The Year)’ 시상식에서 산업재(Industrial) 부문 기업가상을 수상했다.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은 남다른 비전으로 성공을 일궈낸 기업가들의 노력과 열정, 성과를 축하하고 전 세계에 기업가 정신을 고취, 확산하기 위해 1986년 미국에서 출범한 이래 현재 50여개 국가, 140여 도시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최고 권위의 글로벌 경영대상이다. 최평규 회장은 이 상의 주요 심사 기준인 ▲기업가 정신 ▲재무성과 ▲전략적 방향 ▲국내 및 세계적 영향력 ▲혁신성 ▲개인적 품성 및 사회적 기여도 등 6가지 평가 항목 중에서 국가 및 세계 경제에 대한 영향력, 혁신성 분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심사위원단에는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박경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안태식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이구택 전 포스코 회장, 장용성 매일경제 대표이사 부사장,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평규 회장(산업재 부문)을 비롯해 휠라코리아 윤윤수 회장(소비재 부문), 세아그룹 이운형 회장(철강재 부문), 실리콘웍스 한대근 사장(테크놀로지 부문)이 각각 선정됐다.   * 왼쪽에서 세번째 S&T그룹 최평규 회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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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14
            ▣ 최평규 회장, 창업 33년 기념사에서 위기 대응에 대한 시나리오경영 강조    - “모든 상황을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가정해서 위기경영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탁월한 공적으로 회사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4명 최종 선정    - 글로벌 마케팅 부문 : S&T중공업 김권중 상무이사 수상    - R&D부문             : S&T모티브 박문선 이사, S&TC 엄익술 이사 공동 수상    - 경영혁신 부문       : S&T모터스 박천일 상무이사 수상     S&T그룹이 창업 33년을 맞아 창업기념식을 갖고 ‘제3회 S&T 대상’을 시상했다.   S&T그룹은 창업기념일인 9월 13일 최평규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임원, 팀장 등 간부사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T 창업 33년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최평규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기업을 세우고 숨 가쁜 하루하루를 보내다 돌아보니 지나 온 세월이 벌써 33년이다” 며 “S&T가 한국 제조업의 한 기둥으로서 역할을 묵묵히 감당하며 이룬 성취는 성실하고 근면한 S&T 가족 모두가 이루어낸 자랑스러운 결실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 회장은 “장기침체와 대공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올 정도로 위기가 심화되고 상시화(常時化)되고 있다” 며 “모든 상황을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가정해서 위기경영을 준비하고, 먼저 판단하고 빠르게 대응해서 초기에 승기를 잡아나가야 위기의 끝에서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회장은 “S&T는 지금까지 ‘정도경영’과 ‘현장경영’, 그리고 ‘기술보국’의 기업 가치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위기를 더 큰 기회로 전변(轉變)시켜왔다” 며 “S&T 33년의 역사를 돌아보는 공부를 통해 우리의 기업 가치에 대한 믿음을 새롭게 하고 위기 대응에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글로벌 마케팅 부문 ▲R&D 부문 ▲경영혁신 부문 등 3개 부문에서 탁월한 공적으로 회사 발전에 기여한 4명에게 ‘제3회 S&T 대상’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글로벌 마케팅 부문 수상자는 S&T중공업 김권중 상무이사로 2004년 중국 심양 및 청도법인장 취임 이후, 올해 6월까지 8년 동안 중국 현지 생산시스템의 조기 안정화 및 마케팅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R&D 부문상은 S&T모티브 박문선 이사와 S&TC 엄익술 이사가 공동 수상했다.   S&T모티브 박문선 이사는 1985년 입사 이후 27년 동안 ‘K시리즈’ 한국형 소총, K11 복합형소총 등 전략적 방산무기의 국산화 개발을 성공시켜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특별히 인정받았다.   S&TC 엄익술 이사는 1988년 입사 이후 24년 동안 공랭식열교환기 설계 제작 및 기술마케팅 등을 통한 글로벌 시장 개척으로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특별히 인정받았다.   경영혁신 부문상은 S&T모터스 박천일 상무이사가 수상했다. 박 상무는 상생의 선진노사문화 확립 및 글로벌 신시장 개척 등을 통한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특별히 인정받았다.   한편 S&T그룹은 성과보상을 통한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 등 선진국형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10부터 S&T 대상을 제정, 매년 창업기념일에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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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21
      S&T모터스, 이륜차 안전운행 캠페인 전개    ▣ S&T모터스, 16일부터 22일까지 경남 창원시 일원에서 이륜차 안전 운행 캠페인 전개 ▣ 올바른 이륜차 운행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 활동 계획         국내 대표 이륜차 제조기업인 S&T모터스는 경남 창원시 일원에서 이륜차 안전운행 캠페인을 전개했다.     S&T모터스는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교통질서 확립을 통한 올바른 이륜차 문화조 성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창원국가산업 단지 내를 비롯한 주요 시내 일원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헬멧 및 안전장비 착용 ▲인도주행 및 불법개조 금지 ▲교통법규 준수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 운전 실천을 당부했다.     S&T모터스 관계자는 “최근 들어 유지비가 저렴한 이륜차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점 차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에 업계는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 운행을 촉구하는 캠페인에 직접 나서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전한 이륜차 운행 문화가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여러 관계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T모터스는 서울, 부산, 대구 등 주요 대도시를 중심으로 안전 운행 캠페인을 지속적으 로 실시해 나갈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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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7-27
                      S&T모터스는 24일(화) 경상남도 창원시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배동준 전 한국GM 상무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배동준 신임 사장은 1955년 서울 태생으로, 서울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대우건설에 사원으로 입사 했다. 이후 한국GM 알제리 법인장 및 아프리카 지역본부 최고 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특히 그는 2008년부터 2012까지 약 4년간 한국GM 해외영업부문 총괄 책임자로 재직하면서 공격적인 해외 신 시장 공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배동준 신임 사장은 “국내를 대표하는 이륜차 제조기업인 S&T모터스의 대표이사로 임명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현지마케팅과 영업력을 한층 더 강화하여 경기침체 속에서도 수출 판로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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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7-27
             박성조 노조위원장(사진 왼쪽)과 김택권 대표이사 사장(사진 오른쪽)      국내 최초 친환경 전기이륜차 제조기업인 S&T모터스는 6년 연속 임금협상을 무분규로 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S&T모터스 노사 대표는 24일(화) 오전 9시 경남 창원시 성산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유럽발 경제위기에 따른 수출부진과 유가와 환율의 불확실성 확대 등 어려운 경영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2012년도 임금협상은 회사 측에 위임하는 내용을 담은 ‘2012년도 임금협상 노사합의서’에 합의했다. 이로써 S&T모터스는 지난 2007년 S&T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올해까지 6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박성조 노조위원장은 “현재 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회사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 충분히 동감 한다.”며 “노사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에 전 조합원들이 뜻을 같이 하였기에 이번 임금협상 위임이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S&T모터스 관계자는 “지금은 노사 간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노사관계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이다.”며 “이를 바탕으로 품질안정은 물론 수출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여 이 위기를 타파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S&T모터스 지난 2007년 노조의 자발적인 임금동결 선언으로 노사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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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15
    ▣ S&T홀딩스,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915억원, 영업이익 188억원, 당기순이익 173억원 ▣ S&T중공업,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895억원, 영업이익 169억원, 당기순이익 137억원 ▣ S&T모티브,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179억원, 영업이익 23억원, 당기순이익 22억원   S&T그룹 주력 상장 5개사(S&T홀딩스, S&T중공업, S&TC, S&T모티브, S&T모터스)는 14일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이 적용된 2012년 1분기 경영실적을 일제히 발표했다.   각 사별 경영실적을 보면, 지주회사인 S&T홀딩스(036530)는 자(子)회사의 경영실적을 포함한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9% 증가한 3,915억원, 영업이익은 8.5% 증가한 188억원, 당기순이익은 19.0% 증가한 173억원을 달성했다.   S&T중공업(003570)은 자(子)회사의 경영실적을 포함한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8% 증가한 1,895억원, 영업이익은 23.8% 증가한 169억원, 당기순이익은 23.4% 증가한 137억원을 달성했다.   S&TC(100840)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한 600억원, 영업이익 47억원, 당기순이익 42억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S&T모티브(064960)는 자(子)회사의 경영실적을 포함한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7% 증가한 2,179억원을 달성했다. 국제 원자재가 급등, 글로벌 주요 고객사의 납품단가 인하 등으로 영업이익은 23억원, 당기순이익은 22억원 달성에 그쳤다. S&T모터스(000040)는 자(子)회사의 경영실적을 포함한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소폭 감소한 301억원, 영업이익은 3억원을 달성했다.   S&T그룹 관계자는 “주력 상장사들의 1분기 경영실적은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도 S&TC가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등 선방했다” 며 “S&T모티브는 2분기 이후 글로벌 자동차부품 신규 수주, 방산품 수출 증가 등이 가시화되면서 경영실적도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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