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목일을 맞아 경남 창원 삼정자공원 및 창원시청 일대에서 환경지킴이 활동 전개
- 소나무 100그루 식수, 환경정화 활동, 꽃씨 나눠주기 캠페인 등
▣ S&T모터스 창원 본사에서 삼정자공원을 지나 창원시청까지 ‘에바(EVA)’
- 엔진이륜차 1대를 전기이륜차로 교체하면 소나무 62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
국내 대표 이륜차 제조회사인 S&T모터스는 5일 제67회 식목일을 맞아 경남 창원시 일원에서 ‘환경 지킴이 행사’를 가졌다.
S&T모터스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창원시 삼정자공원에서 임직원과 창원시 성산구청 관계자 등 약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나무 100그루를 식수하고 공원 정화활동을 가졌다. 이어 통합창원시청 앞에서 창원시민들에게 무료로 꽃씨를 나눠주는 환경보호 캠페인 등을 펼쳤다.
특히, 이날 행사는 S&T모터스 창원 본사에서 삼정자공원을 지나 창원시청 앞까지 독자개발한 친환경 전기이륜차 ‘에바(EVA)’를 직접 타고 이동하며 창원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S&T모터스 박천일 기획조정실장은 “기존의 가솔린이륜차를 친환경 전기이륜차 ‘에바(EVA)로 교체하면 소나무 62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며 “앞으로도 숲 조성과 환경보호 캠페인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환경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