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3
우리회사는 지난 4월 7일(토), 봄을 맞이하여 국내에서 처음으로 이륜차 제조사 임원들이 직접 바이크를 타고 떠나는 ‘봄맞이 투어’를 실시하였다.
이번 투어는 본격적인 라이딩의 계절인 봄의 시작을 알리고 건전한 이륜차 문화 정착을 위해 이륜차 제조사 임원들이 S&T모터스의 대배기량 바이크인 미라쥬650Pro를 타고 투어를 떠나게 되었다.
이날 오전 9시 창원 본사를 출발하여 경상남도 남해군에 위치해 있는 독일 마을까지 총 220km 거리를 주행하는 코스로 진행된 이번 투어는 박천일 기획조정실장을 비롯, 오승호 R&D본부장, 강성식 품질구매본부장, 권오경 생산본부장 등이 참가하였다.
이번 투어에 참가한 생산본부 권오경 이사는 “국내 이륜차 브랜드를 대표하는 기업의 임원으로써 안전하고 즐거운 레저스포츠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자 이번에 직접 투어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이륜차 문화가 정착되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바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륜차 제조사들의 임원들이 자사의 대배기량 제품을 타고 투어를 가게 된 것에 큰 의의 가 있다.”며 “이를 통해 이륜차에 대한 편견이 사라져 긍정적인 이미지로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T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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