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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모터스는 24일(화) 경상남도 창원시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배동준 전 한국GM 상무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배동준 신임 사장은 1955년 서울 태생으로, 서울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대우건설에 사원으로 입사 했다. 이후 한국GM 알제리 법인장 및 아프리카 지역본부 최고 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특히 그는 2008년부터 2012까지 약 4년간 한국GM 해외영업부문 총괄 책임자로 재직하면서 공격적인 해외 신 시장 공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배동준 신임 사장은 “국내를 대표하는 이륜차 제조기업인 S&T모터스의 대표이사로 임명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현지마케팅과 영업력을 한층 더 강화하여 경기침체 속에서도 수출 판로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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