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오전 10시 창원시 성산구 성산동 본사 대강당에서 김택권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임진년(壬辰年)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택권 대표이사는 새해 인사를 통해 “세계경제의 글로벌화가 심화될수록 예측할 수 없는 전방위적인 위협과 글로벌 경쟁은 한층 더 격화되고 있다”며 “이러한 불안한 경영환경 속에서 오직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품질경영체계 확립만이 우리의 생존을 담보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최고의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다”며 “우리 모두 ‘할 수 있다’라는 강한 자신감으로 다 같이 힘을 모아 행복과 희망이 넘치는 기업으로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올해는 내실경영과 지속성장을 바탕으로 한 수익 지향적 경영구조로의 안정적 전환을 목표로 ▲위기에 강한 체질개선 ▲고객가치 지향적 품질경영체계 확립 ▲차세대 신성장동력원 확보 ▲협력과 공감의 소통을 통한 창조적 기업문화 구축과 같은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하였다.
한편 2011년 근무 우수사원에 대한 시상식도 이루어졌으며, ‘나부터 변해야 한다’라는 전체구호와 함께 이날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