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평규 회장은 6일 서울 논현동 리츠칼튼 호텔 설악룸에서 열린 중앙일보 최고경영자 과정(JRI포럼)에서 소통경영을 주제로 특별 초청강연을 했다.
이 날 강연에서 최 회장은 “지난 31년 동안 기업을 경영해오면서 위기는 끊이지 않았다”며 “수많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평소 직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온 결과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효과적인 소통을 위해서는 전하고자 하는 진실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통이 잘 되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