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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 1차 계약연도인 2012년부터 3년간 250cc급 이상 고(高)배기량 모터싸이클 총 33,000여대 공급 - 1차 계약연도 이후(2015년)부터 1년씩 계약 연장 ▣ 美 ATK 브랜드로 수출, 할리데이비슨 딜러 네트워크 통해 미국 전역에 공급 --------------------------------------------------------------------------------------- S&T모터스는 세계 최대 모터사이클 시장인 미국에 총 1억달러 규모의 250cc급 이상 고(高)배기량 모터싸이클을 수출한다고 26일 밝혔다. S&T모터스는 25일 오후 3시(美 현지시간) 미국 유타(Utah)주 센터빌(Centerville) ATK 본사에서 S&T모터스 김택권 대표이사 사장과 ATK사(社) 프랭크 화이트(Frank White) 사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ATK사와 총 1억달러(약 1,200억원) 규모의 고(高)배기량 모터싸이클을 공급하는 수출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S&T모터스는 우선 1차 계약연도인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동안 250cc∼700cc급 모터싸이클 총 33,000여대를 ATK 브랜드로 생산해 수출한다. 1차 계약연도 이후(2015년)부터는 1년씩 계약 연장이 이루어진다. S&T모터스가 ATK사에 공급하는 제품은 기존 판매망과는 별도로 할리데이비슨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 전역에 공급된다. ATK사는 미국에서 오프로드(Off-Road) 이륜차를 생산하는 유일한 회사로 1985년에 설립되어 ‘미국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할리데이비슨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랜 역사를 보유한 모터사이클 전문 제조기업이다. 이에 앞서 S&T모터스는 지난해 11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EICMA 2009’ 모터사이클 전시회에서 ATK사와 ▲S&T모터스의 제품을 ATK 브랜드로 미국 시장에 공급 ▲신제품 개발, 제조, 구매 등에 대해 협력적 프로젝트 공동 수행 등의 내용을 담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협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왔다. S&T모터스 김택권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수출계약은 S&T모터스의 세계적인 기술력과 탁월한 품질, 가격경쟁력을 세계 최대 모터사이클 시장이 인정한 쾌거”라며 “이를 통해 미국 시장뿐만 아니라 유럽, 중남미 시장으로의 브랜드 마케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S&T모터스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TK사 프랭크 화이트 사장도 “이번 본계약 체결로 기존 제품군의 공백을 메울 니치 마켓 (Niche Market, 틈새시장) 공략이 가능해졌다”며 “ATK의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매출 증대와 브랜드 인지도 상승 등 전방위에 걸쳐 시너지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S&T모터스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한 성공적인 사업구조조정 노력으로 올해 1분기 동안 매출액 305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4년 연속 임단협 단체교섭 무분규 조기 타결

05-14

당사는 4년 연속 임단협 단체교섭을 무분규로 조기 타결했다. 노사 대표는 14일 오전 10시 경남 창원 성산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유럽발 경제위기 및 환율불안, 원자재가 급등 등 어려운 경영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2010년도 임금협상은 회사 경영진에 위임 ▲단체협약 관련 사항은 2011년도에 협의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2010년 임단협 노사합의서’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당사는 지난 2007년 3월 S&T그룹에 M&A된 이후 올해까지 4년 연속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노사가 함께 의지를 모아 단체교섭을 무분규로 조기 타결했다. 이날 박성조 노조위원장은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노력에 노사가 따로일 수 없다”며 “올해 임금협상은 회사 경영진에 일괄 위임하자는 전 조합원의 자발적인 뜻을 모으게 되었다” 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S&T모터스는 국내 최초의 700cc급 정통크루저 ‘ST7’ 등 고배기량 오토바이의 판매증진, 친환경 녹색성장산업인 전기 오토바이의 성공 출시 등을 통해 올해를 ‘흑자전환의 원년’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사는 매출액 305억원, 영업이익 12억원, 당기순이익 1억원의 1분기 경영실적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S&T그룹 상장 5개사 1분기 경영실적 호전,본격 성장세 진입

04-30

▣ S&T대우, 매출액 1,375억원, 영업이익 93억원, 당기순이익 75억원 달성 -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67.4% 급증,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 S&T중공업, 매출액 1,267억원, 영업이익 132억원, 당기순이익 128억원 달성 -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30.7%, 영업이익 25.6%, 당기순이익 14.4% 각각 증가 ▣ S&T모터스, 매출액 305억원, 영업이익 12억원, 당기순이익 1억원 달성 -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37% 증가,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 S&Tc, 매출액 424억원, 영업이익 21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 달성 - 환율급락의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감소 ▣ S&T홀딩스, 영업수익(매출액) 80억원, 영업이익 71억원, 당기순이익 69억원 ------------------------------------------------------------------------- S&T그룹 주력 상장 5개사(S&T대우, S&T중공업, S&T모터스, S&Tc, S&T홀딩스)가 30일 2010년 1분기 경영실적을 일제히 발표했다. S&T대우(064960)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은 67.4% 급증한 1,374억7,100만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92억9,800만원과 75억원으로 흑자전환 했다. 글로벌 자동차산업의 침체를 완전히 극복하고 본격적인 성장궤도 재진입에 성공했다. S&T중공업(003570)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은 30.7% 증가한 1,266억9,800만원, 영업이익은 25.6% 증가한 131억5,700만원, 당기순이익은 14.4% 증가한 127억9,600만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도 지난해에 이어 10.4%로 두 자릿수를 지속했다. 글로벌 고객다변화, 비용절감 노력 등으로 경영실적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S&T모터스(000010)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은 37% 증가한 304억7,600만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2억2,600만원, 1억1,200만원으로 흑자전환 했다. 국내 최초의 700cc급 대형 크루저 ‘ST7’의 판매 호조 등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한 성공적인 사업구조조정 노력이 결실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S&Tc(100840)는 환율급락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은 16.6% 줄어든 423억9,200만원, 영업이익은 84.6% 감소한 21억3,100만원, 당기순이익은 92.6% 감소한 10억 7,900만원을 기록했다. 그룹 지주회사인 S&T홀딩스(036530)는 자회사들의 경영실적 호전에 힘입어 영업수익(매출액) 79억6,500만원, 영업이익 70억5,900만원, 당기순이익 68억5,600만원을 달성했다. S&T그룹 관계자는 “S&T대우의 경영실적이 글로벌 경제위기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되었고, S&T중공업도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지속적인 상향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S&T모터스도 1분기 흑자전환 성공에 이어 2분기에는 국내 최초의 친환경 전기스쿠터가 본격 출시되는 등 경영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외부감사인 선임 공고

04-27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제4조2항에 의거 당사의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개 사업년도의 외부감사인으로 대주회계법인을 선임하였습니다. 이에 동법 시행령 제3조의2 ⑥항에 따라 위 사항을 당사 홈페이지에 공고합니다. 2010. 4. 21 S&T모터스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김 택 권

KBS 디지털 방송 체험관에 ST7 전시

04-19

국내최초 700cc 정통 크루저 모델 ST7이 KBS 디지털방송 체험관에 고품질 디지털 방송 체험을 위한 이벤트 중 포토존 제품 모델로 선정 전시되어 체험관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4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 동안 서울 여의도 봄꽃 축제 기간에 열리고 있는 이번 디지털 방송 체험관은 KBS홀 앞 광장에 설치되어 졌으며, 전시관에는 KBS 3DTV, HD가상스튜디오, KBS뉴스9 가상스튜디오, 5.1CH 멀티 오디오시스템 전시, 시연 등 디지털 방송의 다양한 서비스 홍보를 통한 디지털 방송 활성화를 위해 방송 체험관이 운영 되고 있습니다. 이번 디지털방송 체험관에는 최근 3DTV의 출시에 따라 KBS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3D카메라 를 통해 사물을 촬영하여 3DTV 입체 화면으로 현장에서 생동감 있는 영상을 보게 됩니다. 영상 포토존에는 ST7디럭스 사양이 전시 되어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ST7을 배경으로 3D 입체 화면으로 마치 직접 ST7을 운행 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으며, 이를 디지털 사진으로 촬영하여 관람객에게 제공하여 체험관을 방문한 많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디지털방송 체험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3DTV 체험 행사를 즐기 고 ST7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봄꽃 축제를 만끽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입니다. 전시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10시까지입니다.

부산사직야구장 프로야구 개막전 ST7 경품 증정 이벤트

03-18

우리회사는 국내 최대 배기량인 700cc 정통 크루저타입인 ST7 출시를 기념하고 대외 홍보를 위해 부산 사직야구장 프로야구 개막전에 ST7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3월 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 개막 홈경기에 ST7 1대를 경품으로 제공 하고 경기장 내에 ST7을 전시하게 됩니다. 전시공간에는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전기이륜차도 함께 전시되어 대배기량은 물론 전기이륜차 까지 개발 생산하는 S&T모터스의 기술력을 일반인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날 경품 증정 이벤트는 경기 중 경품 추첨을 통해 관람객 1명에게 클리닝 타임 시간에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며 경기 중간 중간에 경기장 전광판에 ST7광고가 노출 되게 됩니다. 또한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사직야구장 전광판 아래 광고판과 경기장 입구에 S&T모터스의 광고를 계속 진행 하게 됩니다. 사직야구장 전광판 아래 광고판에 설치 되었던 광고문구는 “효성스즈끼의 새이름 S&T모터스”에서 “S&T 전기스쿠터”로 새롭게 변경 제작 설치 되었습니다. 또한 경기장 입구에도 기존의 광고내용을 변경하여 제작 설치키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