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소식 61 페이지

01-27

▣ S&T홀딩스 보통주 1주당 소액주주 300원, 최대주주는 150원 현금 차등배당 - 소액주주, 3년 연속 액면가대비 60%의 고(高)배당 실시 - 최대주주, 2008년 배당금(14억원) 전액도 사원자녀 해외어학연수 및 계열사 R&D에 재투자 - 최대주주, 2005년에는 배당금 6억 5천만원 전액 반납, 사내유보 ▣ S&Tc 보통주 1주당 500억, S&T중공업 200원, S&T대우 우선주 150원 현금배당 ------------------------------------------------------------------------------------------ S&T홀딩스(036530)가 지난해에 이어 2009년도 결산배당에도 보통주 1주당 소액주주에게는 300원의 현금배당을 하면서도 최대주주는 150원만 지급하는 차등배당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따라 S&T홀딩스 소액주주는 2008년부터 3년 연속 액면가대비 60%의 고(高)배당을 받게된다. 반면 최대주주인 최평규 회장은 소액주주 배당액의 절반만 배당받는다. 최 회장은 2008년 결산배당 때에도 차등배당 받은 주식배당금 14억원 전액을 S&T그룹 사원자녀 35명이 지난해 7월 2주간의 일정으로 미국 서부명문대 UCLA에서 진행한 제5기 S&T 청소년 해외어학연수 비용과 S&T대우 등 계열사의 R&D 분야에 재투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005년도 배당 때에는 S&T홀딩스(옛 삼영)의 주식배당금 6억 5천만원 전액을 반납, 회사 유보금으로 적립하기로 했다. 한편, 주주만족 경영을 위해 S&T 주력 상장사들도 2009년 결산배당으로 S&Tc는 보통주 1주당 지난해보다 100원이 늘어난 액면가대비 100%인 500원 현금배당, S&T중공업은 보통주 1주당 50원 늘어난 200원 현금배당, S&T대우는 경영정상화를 위해 우선주만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S&T홀딩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다시 차등배당을 결정하게 된 것은 글로벌 경제침체 속에서도 S&T그룹에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준 소액주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내린 최대 주주의 결단"이라며 "앞으로도 투명경영과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해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01-26

▣ S&T홀딩스,영업수익(매출액) 356억원, 영업이익 252억원,당기순이익 225억원 달성 - 자회사 실적 호전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1.8% 급증 ▣ S&T중공업, 매출액 4,677억원, 영업이익 502억원, 당기순이익 418억원 달성 - 영업이익률 10.7%, 처음으로 10%대 진입 ▣ S&Tc, 매출액 1,822억원, 영업이익 440억원, 당기순이익 361억원달성 - 글로벌 플랜트 산업 침체로 매출액은 소폭 감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대폭 증가 ▣ S&T대우, 매출액 4,404억원,영업이익 229억원, 당기순이익 88억원 달성 - 4분기 경영실적 크게 개선되며 GM발(發)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나 ▣ S&T모터스, 매출액 1,001억원,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각각 58억원, 95억원 기록 - 2010년은 고부가가치 이륜차 판매증가, 고정비 감소 등으로 흑자전 환 기대 ------------------------------------------------------------------------------------------ S&T그룹 상장 5개사(S&T홀딩스, S&T중공업, S&T대우, S&Tc, S&T모터스)는 25일 공시를 통해 2009년 경영실적을 일제히 발표했다. 각 사별 경영실적을 보면, 지주회사인 S&T홀딩스(036530)는 자회사들의 경영실적 호전에 힘입어 전년대비 영업수익(매출액)은 7.7% 증가한 356억원, 영업이익은 71.8% 급증한 252억원, 당기순이익은 6.3% 증가한 225억원을 달성했다. S&T중공업(003570)은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매출액은 전년대비 7.5% 증가한 4,677억원, 영업이익은 39.2% 증가한 502억원, 당기순이익은 30.5% 증가한 418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비용절감, 고객다변화 등 위기관리경영으로 2008년 8.3%에서 10.7%로 증가, 처음으로 10%대에 진입했다. S&Tc(100840)는 글로벌 플랜트 산업의 전반적인 침체 영향으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9.1% 감소한 1,822억원에 그쳤지만, 환율상승 등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6.4% 증가한 440억원, 당기순이익은 18.7% 증가한 361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S&T대우(064960)의 2009년 경영실적은 전년대비 매출액이 20.1% 감소한 4,404억원, 영업이익은 43.4%감소한 229억원, 당기순이익은 76.8% 감소한 88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4분기 경영실적은 전분기(2009년 3분기)에 비해 매출액은 22.2% 증가한 1,516억원, 영업이익은 9.9% 증가한 127억원, 당기순이익은 38.9% 급증한 84억원을 달성하며 GM발(發)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S&T모터스(000040)는 글로벌 이륜차 산업의 침체 여파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12.8% 감소한 1,001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58억원과 95억원을 기록했다. S&T홀딩스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부터 글로벌 경제가 점진적으로 회복 국면에 접어들면서 그룹상장 5개사가 경영실적도 성장세로 전환되었다"며 "2010년에는 그동안 각 계열사 별로 소리없이 준비해 온 원자력 사업을 비롯한 풍력파워트레인 사업,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등 녹색성장사업의 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본격적인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 특히 2009년까지 S&T모터스의 경영손실이 지속되었지만, 2010년에는 고부가가치 이륜차판매 증가 및 위기극복 노력을 통한 고정비감소 등으로 경영실적이 흑자로 전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01-21

S&T대우 김택권 대표이사 사장이 1월 19일 부산 KNN 모닝와이드 <인물포커스>에 출연한 인터뷰 영상입니다.

01-20

S&T모터스는 국내 최초로 700cc 정통 크루저. ST7을 출시합니다. 지난 2009년 EICMA 모터사이클쇼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ST7은 스포츠 크루저인 미라쥬 650보다 장거리 주행 성능을 강화한 정통 크루저 스타일의 모터사이클입니다. ST7의 ‘ST’는 ‘SUPER & TOP’ , ‘SAFETY TRAVEL’, ‘SATISFACTORY TOUR’ 등의 머리글자로, 높은 성능과 품질을 추구하는 S&T모터스의 정신이 담긴 ST7과 함께하면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숫자 ‘7’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700cc 엔진과 행운을 상징하는 숫자 ‘7’을 의미합니다. ST7은 수냉 DOHC 8밸브 90° V-TWIN 엔진을 장착하여 클래식컬한 외모와 스포츠 바이크의 강력한 심장이 어우러져 커스텀 바이크같은 묘한 매력을 지녔습니다. 650cc에서 700cc로 배기량을 확대한 새로운 엔진은 여행, 크루징이라는 테마에 맞추어 중저속영역의 토크를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동급의 크루저 중에서는 가장 강한 출력을 가진 ST7은 시내주행에서는 빠른 템포로 도로를 리드 할 수 있고 시외의 장거리 주행에서는 편안하고 여유롭게 주행할 수 있습니다. 정통 크루저의 실루엣을 살린 차체는 편안한 라이딩 포지션을 제공하며, 강력한 엔진이 진가를 발휘할 수 있도록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핸들링을 갖추었습니다. 2-2 방식의 머플러, 17L 용량의 연료탱크 위에 장착된 LCD 타입의 다기능 디스플레이 계기반, 클리어 렌즈 멀티 리플렉터 헤드램프, LED 벌브로 구성된 테일 램프 등은 현대적인 기능미와 클래식컬한 이미지가 결합하여 ST7만의 스타일을 만듭니다. 새롭게 출시되는 ST7은 1월 수출을 시작으로 국내에는 2월부터 판매 할 계획이며, 기본형과 Full 옵션을 장착한 모델 등 2가지 모델 입니다. ST7의 색상은 BLACK. RED, 2가지로 구성되며, 소비자 가격은 890만원입니다.

01-04

우리회사는 1월4일(월) 8시 본사 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 신년사에서 김택권 사장은 금년 우리회사의 경영목표를 흑자구조의 정착에 따른 ‘흑자전환의 해’로 선언하고 흑자전환을 반드시 달성하여 계속기업으로 성장 발전하는 전환점을 이루어 내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품질경쟁력 확보’ ‘마케팅 혁신’ ‘신속한 기술개발’ ‘원가구조 혁신’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면서 잘못된 생각과 습관은 다 버리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이기는 습관’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