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리 ‘EICMA 2009’ 모터사이클 전시회에서 ‘GV-700 Classic’ 모델 선보여
-독자기술로 국내 최초 700cc급 개발, 2010년도부터 주력 판매모델로 삼을 것
▣ 2010년말 출시예정인 2Kw급, 4Kw급 친환경 전기스쿠터 2종도 전시
우리회사는 10일부터 15일까지 이태리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EICMA 2009’ 모터사이클 전시회에서 700cc급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에 전시한 ‘GV-700 Classic’ 모델은 정통 크루저 스타일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발된 700cc급 엔진을 장착하여 여유로운 출력과 편안한 라이딩 포지션을 갖춘 장거리 주행용 모터사이클이다. 이전까지는 우리회사가 개발한 650cc급이 국내 최대배기량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 2010년말 출시예정인 2Kw급 ‘GEM-2.0’과 4Kw급 ‘GEM-4.0’ 친환경 전기스쿠터 2개 모델을 비롯해 총 15개 모델을 출품했다.
우리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GV-700 Classic 모델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 GV-700 Classic은 2010년부터 주력으로 판매될 모델 중의 하나로써 향후 년 1만대 수준의 수출이 기대된다. 또한,친환경 전기스쿠터도 2010년말부터 국내외 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EICMA 2009’ 전시회는 올해 67회째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전시회로 할리데이비슨 외 1300여개 브랜드가 출품했다.
(EICMA : Esposizione Internazionale Ciclo, Motociclo, Accesso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