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그룹 사보 <우리들>이 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200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장상을 수상한다.
지난 2003년 10월 S&T중공업 사보로 창간된 사보 <우리들>은 2006년 9월 S&T그룹 출범과 함께 그룹 사보로 격상
되었다. 2008년 신년호부터 격월로 증간되어 올해 12월 현재 총 32호까지 발간, 매 호당 15,000부가 전국의 관공서,
교육기관, 주요 고객 등에 배포되고 있다.
사보 <우리들>은 ▲최고 경영진 특별좌담 ▲사원가족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우리가족 만세’ ▲퇴사자들의 제2의
인생 이야기를 다룬 ‘OB CLUB’ ▲사원들의 사회봉사활동 이야기를 담은 ‘아름다운 동행’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충실히 하며 기업문화 활성화 등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내외보, 전자사보, 웹사이트, 사사(社事) 등 각 분야에서 우수작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賞)으로
1991년 한국사보대상으로 시작된 이후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