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소식 66 페이지

07-01

항상 변함없는 사랑과 애정으로 S&T모터스를 지켜 봐 주시고 격려 해 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S&T모터스는 2009년 7월 1일 부터 배기량 250cc 이상 기종의 소비자 가격을 인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가 6월 30일 종료됨에 따라 개별소비세 인하 환원분 만큼 소비자 가격의 인상이 불가피 하여 취해진 조치입니다. 이번에 가격이 인상되는 기종은 250cc 이상 대배기량으로 미라쥬650, 코멧650R, 미라쥬250, 코멧250R, 코멧250 등 5가지 기종 입니다. S&T모터스는 배기량 250cc이상 기종의 개별소비세 인하 환원분 만큼 소비자 가격을 인상하여 고객 여러분들께 제품 구매 시 부담을 드리게 됨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가격을 인상 한 만큼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S&T모터스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 가격인상 내용 미라쥬650 7,400,000원 코멧650R 6,600,000원 미라쥬250 4,150,000원 코멧250R 4,550,000원 코멧250 4,090,000원 ◈ 인상 시기 : 2009년 7월 1일 부터

경영설명회 실시

06-10

경영설명회가 6월10일(수) 오후 1시, 오후 4시 총 2차례에 걸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엔진공장 및 본사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경영설명회에서 김택권 대표이사 사장은 경영실적, 국내외 영업현황, 품질현황, 신제품 개발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우리회사가 당면한 본질적인 문제를 공유하였다. 이어 김택권 대표이사는 작업현장에서 낭비요인을 줄일 것을 강조했으며, 이의 출발은 작업자들의 생각을 바꾸는 것 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전 임직원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맡은바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부산 사직야구장 대형 광고판 설치

04-30

우리회사는 대외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부산 사직야구장에 회사 홍보 광고를 설치하였다. 이번에 설치 한 광고물은 사직야구장 전광판 아래 대형 광고물과 경기장 밖 매표소 입구, 경기장 내 복도에 설치되었다. 전광판 아래 대형 광고물에는 “효성스즈끼의 새이름 S&T모터스”라는 광고 문구로 효성에서 S&T모터스로 새롭게 거듭난 회사 이미지를 강조하였다.

전국 대리점 및 해외 거래선 간담회 가져

04-30

우리회사는 4월 14일 서울을 시작으로 15일 대전, 광주 그리고 17일 창원에서 국내 완성차 대리점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는 창원, 부산에서 해외 거래선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어려워진 시장상황에서의 영업활동 애로사항과 회사의 제품개발, 품질개선 등에 대한 고객의 소리를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2009년 임금교섭 조기 타결

04-16

▣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위해 노사 특별교섭으로 2009년도 임금동결 합의 ▣ 당기순이익이 발생하는 시점까지 복리후생부문 지원 잠정중단 ▣ 생산효율 제고를 위한 전환배치 합의 우리회사가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노사간 특별교섭을 갖고 임금을 동결하는 등 올해 임금교섭을 무분규로 조기 타결했다. 노사 대표는 16일 오전 9시 올해 임금협상 조인식을 갖고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경영난 극복을 위해 ▲2009년도 임금과 정기승호봉 동결 ▲당기순이익이 발생하는 시점까지 정년퇴직자 및 장기근속자 포상, 체육대회 등 복리후생부문 지원 잠정중단 ▲생산효율 제고를 위한 전환배치 추진 등의 내용을 담은 ‘2009년도 특별교섭 노사합의서’에 합의했다.

최평규 회장, 계열사 경제위기 극복노력에 사재 출연

04-14

신문사 : S&T홀딩스 ▣ 주식배당금 14억원 전부, 중단없는 미래인재 육성 및 연구개발 위해 계열사에 내놓아 - 미래인재 육성 위한 ‘제5기 S&T 청소년 해외어학연수’ 비용으로 2억원 출연 예정 - S&T대우 등 경기침체후 시장재편기에 대비한 연구개발부문에 10억원 출연 예정 S&T홀딩스(036530)는 14일 최평규 그룹회장이 계열사 임직원들의 경제위기 극복 고통분담 노력에 적극 동참하며, 특히 경기침체 이후 도래할 시장재편기에 주도권을 잡기 위한 미래인재 육성 및 연구개발 노력과 투자를 잠시도 중단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또다시 주식배당금 14억원 전부를 계열사에 사재 출연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연금은 지난 2월 24일 S&T홀딩스의 2008년 결산 주식차등배당 결정에 따라, 보통주 1주당 소액주주에게는 300원을 지급하는 대신 최대주주인 최평규 회장의 경우 그 절반인 150원만 배당받은 주식배당금 총액이다. 이러한 최회장의 뜻에 따라, 14억원의 출연금 중 세금공제후 우선 2억원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계열사 사원자녀(초6∼중3)를 대상으로 매년 여름방학에 실시해 오고 있는 ‘S&T 청소년 해외어학연수’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금년도 ‘제5기 S&T 청소년 해외어학연수’는 오는 7월달에 2주간의 일정으로 35명의 사원자녀들이 참가한 가운데 미국 서부명문대 UCLA에서 진행된다. 나머지 10억원의 출연금은 매출이 감소한 S&T대우 등 계열사의 중단없는 연구개발역량 유지, 강화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S&T홀딩스 관계자는 “경제위기 조기극복을 위해 올해 계열사들이 임금동결·삭감 등 노사 고통분담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최대주주의 사재 출연은 미래지향과 기술보국의 경영철학에 따라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사원자녀들의 해외어학연수와 계열사들이 위기 이후의 시장재편기에 대비해 연구개발 인력양성 및 역량강화에 한시도 소홀해서는 안 된다는 최고경영자의 뜻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회장은 지난 2003년 S&T중공업 M&A후 사원 생산장려금 사재출연부터 시작해, 2005년 ‘제1기 S&T 청소년 해외어학연수’ 비용전액, 2006년 가족사 문화공연 행사비 전액, S&T대우 M&A 격려금 등 지금까지 사원가족을 위해 총 22억원의 사재를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