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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KR모터스, 비버125V 재구매 고객 이벤트 실시        l  비버 누적 판매 65,000대 돌파 및 풀체인지 모델 비버125V 출시 기념 l  6월말까지 기존 비버 보유 고객을 위한 특별할인 혜택 제공   KR모터스는 4월 비버125V 출시를 기념하여 기존 비버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할인을 제공하는 비버 재구매 고객 이벤트를 오는 6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R모터스의 스테디셀러인 비버의 누적 판매 65,000대 돌파를 기념하며, 기존 비버의 풀체인지 모델인 비버125V 출시에 맞춰 준비되었다. 이에 따라 기존 비버 보유 고객 중 비버125V를 재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차량 등록 이후 기존 비버차량의 사용폐지증명서와 비버125V 사용신고필증 사본을 구매 대리점에 제출하면 15만원 상당의 특별할인을 즉시 제공받을 수 있다.   KR모터스 한 관계자는 “무엇보다 기존 비버에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고객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시행하게 되었다.”며, “특히 비즈니스 타입의 유저가 많은 모델인 만큼 구매자금 경감을 통해 성능 및 외관 면에서 역대 비버 시리즈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비버125V 대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기존 비버 고객 분들께 이번 이벤트가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한다.”고 이벤트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비버125V는 기존 모델의 장점들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포티함과 세련미를 갖춘 새로운 외관에 동급 대비 최고의 성능까지 갖추며 국내 유틸리티 시장의 최강자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할 채비를 마쳤다.   비버125V는 기존 모델에 비해 35%이상 향상된 10.2ps/8,500rpm의 최고 출력을 갖춰 다양한 환경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했다. 또한, 기존 모델에는 10인치 휠이 적용됐으나, 비버125V는 12인치로 변경해 균일하지 못한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더해 전후에 웨이브 디스크가 적용된 브레이크를 장착해 우수한 제동력을 발휘하며, 디럭스 버전에는 전후 브레이크가 동시에 작동하는 CBS 브레이크 시스템을 더해 높은 제동력을 안정적으로 발휘하도록 했다.   전후 방향지시등과 브레이크등에는 LED를 적용해 우수한 피시인성과 함께 높은 내구성, 낮은 전력 소모량을 갖췄다. 계기판은 아날로그와 LCD창을 조화시켜 다양한 정보를 빠르고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블랙+레드, 실버+레드, 레드+실버 등 3종으로 출시된다. 스탠더드 사양의 가격은 239만원이고, CBS가 적용된 디럭스 사양은 249만원이다.   비버125V는 현재 전국의 모든 KR모터스 대리점 및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본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KR모터스 홈페이지(www.krmotors.com) 이벤트 메뉴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KR모터스 대리점 또는 KR모터스 고객케어센터(1588-5552)로 문의하면 된다.    

03-26

l  KR모터스-다빈월드, 23일 업무 협약 조인식 진행 l  KR모터스, ‘오리지널 하우주(Original Haojue)’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시장 공략 l  다빈월드, 수년간 검증된 하우주(Haojue)의 품질과 KR모터스의 600여개 판매∙서비스망과의 시너지 효과 기대   KR모터스㈜(대표 서정민)가 23일 전문 수입 에이전트사인 ㈜다빈월드(대표 고재희)와 업무 협약 조인식을 갖고, 2018년 출시하는 하우주(Haojue) EURO 4 신기종 공급·판매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조인식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마리나 클럽 & 요트 리조트에서 KR모터스와 다빈월드 양사의 대표이사 및 임원진들과 업계 다수의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KR모터스는 지난 해 10월 우정사업본부에 자사 기종 DD110을 1,400대 납품하는 등 1978년 효성기계공업㈜ 설립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대림 오토바이와 국내 모터사이클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전국 600여개의 유통망을 보유한 이륜차 제조·판매업체이고, 다빈월드는 1990년 설립 이래 국내 기초산업에 필요한 주요 원재료 및 완제품(이륜자동차, 하이엔드 A/V, 케미칼 등 기타 소비재)을 해외 유수 메이커와 독점 계약 및 직수입하며 국내 고급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전문 수입 에이전트사이다. 한편, 하우주(Haojue)는 매출 및 생산 부문에서 2003년부터 2017년까지 15년 연속 중국 내 1위를 기록, 2005년부터 2017년까지 국가 기관이 발행한 "중국 고객 만족 매뉴얼"에서 13 년 연속 모든 지표의 평가에 대해 "★★★★★"등급을 받으며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라는 타이틀로, 소비자 만족도 최고의 제품을 생산해 내는 초우량기업의 자리를 굳혀가고 있는 중이다. 이 날 조인식에서 양사는 국내에 급성장하고 있는 수입 이륜차 시장에서 2018년 다빈월드가 독점 수입하는 하우주 EURO 4 신기종 4개 모델(VR125, VH125, VE125, VM100)을 KR모터스의 조직화된 판매·서비스망을 활용하여 국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서 국내 소비자들은 2018년 3월말부터 KR모터스의 600여개 유통망을 통해 하우주 제품을 전국 어디에서나 접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앞으로 KR모터스가 판매하게 될 하우주 Euro4 신기종 중 VR125은 지난 해 적은 수의 유통망에도 불구하고 국내 판매 600대를 기록하며 좋은 품질로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는 VR125의 마이너 체인지 모델이기도 하다. 또한, 승상용을 아우르는 모던스타일의 VH125와 스타일리쉬한 도심형 스쿠터 VE125, 편리한 조작과 높은 연비로 배달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VM100등 다양한 형태의 스쿠터를 런칭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게 되었다. 이 날 참석한 KR모터스의 서정민 대표는 “현재 OEM 계약을 통해 하우주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국내 경쟁업체와는 달리 하우주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워, ‘오리지널 하우주(Original Haojue)’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그 동안 하우주의 품질제일주의가 낳은 결과물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그대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신기종이 공개되기도 전부터 지난 몇 년간 품질로 인정받은 하우주 제품에 대한 국내 시장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2018년 계약 첫해부터 5,000대 이상 판매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다빈월드 고재희 대표는 “중국 1위 브랜드인 하우주와 국내 2위 KR모터스의 만남 자체만으로 조만간 국내 오토바이 시장에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는 큰 기대감과 함께, “그 동안 일부 대도시 중심으로만 구성된 판매·서비스망으로 인해 지방까지 판매를 확대하는 데에 한계가 있었는데, 이번 계약을 통해 전국 방방곡곡에 하우주를 공급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며, “앞으로 양사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하우주의 성공적인 한국 시장 공략에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03-26

ü  최종 선발된 훈련생에게 장려금 지급, 숙식제공, 성적우수자 채용알선 등의 특전 부여 ü  3월 9일부터 23일까지 지원자 모집, 본 교육은 4월 16일부터 7주간 진행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이륜차 정비사 양성과정인 KMCA M.T.S.C 8기 훈련생 모집이 시작되었다.   KR모터스 사명변경 후 부활한 KMCA M.T.S.C.과정은 ‘KR Motor Cycle Academy’ 와 ‘Motorcycle Total Service Curriculum’ 의 약자로 이륜차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통하여 당사 제품 서비스 및 판매 전문요원 양성을 도모한다는 취지를 넘어, 전문 정비인력의 부족으로 적절한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이륜차시장의 문제점에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본적인 필수 과목으로 기초 이론부터 분해 조립까지 실무와 실전에 적합한 이륜차정비 기초과정이 있으며 교육생들은 전장, 차체, 엔진 등의 고장배제법 등 이륜차 전반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전기스쿠터의 기본적인 작동 원리 및 대처요령을 배우게 되는 전기스쿠터 기초과정, 금년 본격 시행된 EURO4의 필수요소인 EFI 시스템 기초 이론과 진단기 사용법을 교육하는 EFI과정이 포함되어 있다   KMCA의 권영진 원장은 “지난7번의 양성과정을 통해 약 100여명의 수료생이 배출되어, 시장의 주요접점에서 활약 중이다. M.T.S.C의 축적된 교육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매년 프로그램을 강화해 왔으며 다양한 커리큘럼을 기획하고 있다.” 라며 M.T.S.C 8기 과정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KMCA M.T.S.C 훈련생 모집 서류 접수는 2018년 3월 9일부터 23일 18:00시 까지이며, 본 교육은 4월 16일부터 6월 1일까지 7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훈련생들에게는 훈련 장려금 지급, 훈련기간 숙식제공, 훈련교재 및 훈련복 무상지급, 성적우수자는 당사 채용 및 대리점 채용 알선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krmotors.com) 또는 전화 1588-5552로 문의하면 된다.

03-26

ü  35% 향상된 엔진출력과 함께 새롭게 태어난 풀 체인지 모델 ü  선착순 예약고객 100명에 20만원 상당의 주유권 증정      KR모터스의 2018년 첫 번째 신기종인 Beaver125 V가 3월에 출시된다. 이번 출시되는 Beaver125V는 국민스쿠터로 불리는 Beaver125의 풀 체인지모델로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시장에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Beaver125 V는 누적판매 65,000대를 넘어선 실적이 보여주듯 국민스쿠터로 자리매김했던 기존Beaver125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스포티하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동급 대비 최고성능을 자랑하는 완전체의 모습으로 재탄생하였다.   볼륨감있게 설계된 바디와 Inch-up된 타이어(12인치)를 탑재하고도 740mm를 유지하는 낮은 시트고는 소비자의 주행피로도를 경감시키고, 앞∙뒤 디스크브레이크를 동반한 CBS시스템의 채택으로 충분한 제동력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기존모델인 Beaver125보다 약 35% 높아진 매력적인 엔진출력은(10.2ps / 8,500 rpm) 새로운 카테고리의 타겟층을 겨냥하기에 충분히 스펙을 장착하였다.   또한 유틸리티 시장의 실용적 니즈를 반영, 플로우판넬에는 3단 배달박스 적재가 가능하고, USB충전포트와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여 소비자의 편의성 또한 놓치지 않았다.   런칭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예약구매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2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접수기간은 3월 5일부터 25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국 판매점 및 KR모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접수할 수 있다.

02-13

l  투자를 통한 공동 기종개발 l  KR모터스의 판매∙서비스망과 그린모빌리티의 전기이륜차 기술의 시너지 효과 기대   KR모터스(대표이사 서정민)가 8일 전기이륜차 개발 및 생산업체인 그린모빌리티와 전기이륜차 사업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 위치한 그린모빌리티 연구소에서 KR모터스 및 판매자회사인 KR글로벌네트웍스와 그린모빌리티 양사의 대표이사 및 임원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KR모터스는 2009년 전기이륜차 개발관련 국책사업자로 지정, 국내 최초로 전기이륜차를 양산하여 관공서 및 지자체에 꾸준히 납품해왔으며 전국 600여개의 유통망을 보유한 이륜차 제조업체이고, 그린모빌리티는 전기이륜차의 핵심 기술역량인 IC융합기술, 차량관리 SW등을 자체 개발,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 경험을 보유한 전기동력 이륜자동차 사업분야의 선두 업체이다.   이 날 협약식에서는 국내외적으로 급성장하는 전기동력의 이륜자동차 사업 분야에서 그린모빌리티가 가지고 있는 전기이륜차의 앞선 기술력 및 상품을 KR모터스의 조직화된 판매 서비스망을 활용하여 국내시장에서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고 더 나아가 해외시장으로 신속한 사업확장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 KR유통망을 활용한 판매확대 ▲    서비스 및 부품공급에 대한 공동의 협력 ▲    전기이륜차 개발솔루션 제공 ▲    판매확대를 위한 마케팅 협력이며, 아울러 신제품의 개발을 통한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KR모터스가 그린모빌리티에 지분투자를 하기로 합의했다.   최근 대기환경이 국내외 주요 이슈로 부상함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가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전기이륜차에 대한 보조금 지원 등 혜택을 강화하면서, 성장하는 전기이륜차 시장에서 관련 업계의 굵직한 두 업체가 친환경 이륜차산업의 육성을 위해 손잡았다는 것은 앞으로 국내 전기이륜차 시장을 선도해갈 수 있는 발판은 물론 글로벌 전기이륜차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산업관계자는 밝혔다.   이 날 참석한 KR모터스의 국내 및 해외영업을 총괄하는 이기복 대표는 “두 업체가 손잡고 이뤄낼 시너지 효과는 정부시책에 적극 호응할 수 있는 체질을 갖춘 형태로 나타날 것이며, 지분투자를 통해 시장 지배력은 물론 국내외 시장에 적합한 전기이륜차 제품을 선도적으로 개발,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환경부는 2018년 친환경자동차 보급정책 설명회를 통해 17년 1,350대였던 전기이륜차 보급대수를 18년에는 5,000대까지 확대하고, 국정과제에 따라 2022년까지 총 5만대의 보급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