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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7-26
    KR모터스가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전기 스쿠터 e-델리로드(가칭)를 공식석상에서 선보였다. 6월 정식 출시를 예정으로 개발 막바지 단계를 준비중인 e-델리로드는, 기존의 ‘로미오’보다 업그레이드 된 성능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로 런칭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기종으로, 전북도청의 전기차 전시회에 참가했다.   지구의 날을 앞두고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 측은 지난 20일 전북이전 7개 공공기관과 탄소포인트제 가입 협약을 맺고 공공기관 직원들이 먼저 가정과 직장에서 저탄소 생활실천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더불어 전북도청 광장에서 전기차 전시회를 열고 올해 안에 1백 50여대의 전기차를 보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날 도청 광장에는 KR모터스 뿐만 아니라 전기차 4개 브랜드와 충전기업체 1곳, 환경업체 등이 함께 참여해 도청 관계자 및 그 가족들과 도민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의 의미를 적극적으로 선보였다. 이날 전시에 참여한 KR모터스 관계자는 “궂은 날씨 때문에 다소 아쉬웠지만,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 및 도청 관계자분들이 전기 스쿠터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고성능의 전기스쿠터 e-델리로드가 친환경 정책에 부합하는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환경부의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이 적극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공식 보급 업체로 참여중인 KR모터스는 이번 전시에 선보인 e-델리로드가 기존보다 강력해진 모터의 힘과 밸런스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고성능 배터리와 모터를 장착해 등판력을 높이고 주행거리를 늘려 일상생활에서도 무리 없는 주행은 물론, 배달용으로도 손색이 없음을 강조한다. 더욱이 시장에서 검증된 수려한 디자인도 전기스쿠터의 이미지를 한껏 돋보이게 했다는 평이다. 아직은 마지막 테스트 단계인 e-델리로드가 어떤 강점들을 장착하고 세상에 소개될지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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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7-26
    KR모터스의 2017년 신기종 미라쥬 250DR이 지난 4월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Canton Fair 2017’에 전시되어 해외 여러 바이어들에게 소개되었다. ‘광저우 박람회’로 알려진 이 전시는 1957년부터 개최되어 온 역사 깊은 무역 박람회다. 24,0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고 기간을 나누어 단계별로 전시가 이루어 지며, 매년 200여개국 20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대거 참관하여 중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KR모터스는 지난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이륜차뿐만 아니라 사륜차 및 부품, 전기 모빌리티와 조명, 기계, 건축분야까지 다양한 업체와 아이템이 전시된 1단계 전시 기간에 참여하여 JV합자회사인 제남칭치사와 함께 신기종 미라쥬250DR을 소개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KR모터스 한 관계자는 “JV 체결 이후 칭치사와 동반 참여하는 첫 공식 전시회에 국내에서도 반응이 고조되고 있는 미라쥬250DR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관심을 보였고, 국내 롱셀러인 미라쥬250의 안정된 엔진 성능과 더욱 수려해진 디자인을 주요 강점으로 소개했다. 중국은 물론 해외 유수 기업들에 좋은 이미지를 남겼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라쥬250DR은 KR모터스에서 2016 서울모터싸이크쇼를 통해 선보인 미라쥬300 컨셉 모델의 디자인을 계승, 전 후방 ABS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해 오는 5월중 출시 예정인 모델이다. JV 합자회사인 제남칭치사와의 첫 협업 기종이기도 하기에 국내는 물론, 해외 진출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글로벌 마켓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KR모터스 신기종의 행보를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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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7-26
    전북 남원에 위치한 KR모터스 남원종합 대리점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월 25일 개업식을 연 남원종합 대리점 하태우 대표는 확장을 위해 00평 규모의 2층 건물을 신축했다. 기존의 대리점도 정리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다.   하태우 대표는 개업식 자리에서 “만감이 교차한다. 대리점이라는 무게를 감당할 수 있을지 고민되었지만, 오늘 이 자리에 서 보니 옳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신축이라는 투자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고 과정 또한 힘겨웠지만, KR모터스라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이제까지처럼 회사를 믿고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R모터스 광주사업소 우영진 소장은, “2008년 이륜차 사업에 뛰어든 하대표와는 2년 전인 2015년부터 KR모터스 대리점으로 인연을 맺어왔다.”고 밝히며,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해온 결실을 맺으신 듯 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기존의 대리점도 유지하며 양방향에서 KR모터스를 위해 뛰어 주시니 감사할 뿐이고, 더욱 성장 발전해 나가며 회사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예정이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조바심을 가지고 규모만 성장시키기 보다는 내실을 다져 판매점과 회사 모두에 인정 받고 고개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대리점이 되고 싶다는 하태우 대표와 KR모터스와의 어울림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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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7-26
    KR모터스가 2017 KSBK에 업무용 스쿠터를 지원한다. 국내 수퍼바이크 공인 경기를 개최하는 공식 프로모터 ‘라이딩원’은3월 26일 전남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진행되는 공식 연습을 시작으로 연간 총 6회의 경기를 계획하고 있다.   KR모터스가 지원하는 기종은 스쿠터 모델로, ‘요타80’과 ‘델리로드’, ‘전기스쿠터’ 등 총 4대다. ‘요타80’은 KR모터스의 저배기량(80cc) 인기 기종으로 아담한 사이즈와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유저들에게 인기가 높은 기종이다. 작은 체구임에도 안정적인 주행으로 레이스가 펼쳐지는 트랙 안전지역 및 인근 피트 내에서 관계자들의 기동성을 도울 예정이다.   델리로드는 최근 KR모터스의 승ㆍ상용 메인 기종으로 자리잡고 있다. 수려한 디자인에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겸비한 델리로드는 그 성능을 인정 받고 다수의 프렌차이즈 업체 납품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올 해 상반기 중 전기버전인 E-델리로드와 110cc 수냉 버전이 출시될 계획이어서 2017년 KR모터스의 대표 기종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KR모터스의 관계자는 “모터스포츠 문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는 매체 기자 및 스탭들을 응원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며, “보다 즐겁고 안전한 레이스 진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지원 동기를 밝혔다.   모터스포츠의 꽃 레이스 현장을 누비는KR모터스의 스쿠터들을 눈여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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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7-26
    기온이 온화해지고 라이더들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KR모터스에서도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16 서울모터싸이클쇼에서 선보인 ‘미라쥬300’ 컨셉 모델의 레트로 디자인이 적용 된 ‘미라쥬 250DR’ 공식 런칭이 임박한 것이다.   KR모터스의 스테디셀러인 미라쥬 시리즈 중에서도 250cc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매뉴얼 바이크 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에게 인기 기종이다. 최근 급부상 하고 있는 레트로 컨셉이 디자인에 반영되고, ABS 브레이크 시스템이 장착되어 성능도 기대하면서 스타일을 살리고 싶어하는 젊은 유저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R모터스의 관계자는 “해외에서도 편안한 포지션과 가벼운 차체에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중형 아메리칸 타입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여서 새롭게 탄생한 미라쥬 250DR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더욱이KR모터스는 지난해 설립 완료된 칭치대한오토바이유한공사의 JV 파트너사(제남칭치) 유통망을 통해 국내 런칭과 시기를 맞추어 중국 현지에서도 런칭을 준비 중이다. 오는 4월 15일부터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무역전시회 ‘Canton Fair’에 참여하는 칭치사는 해당 부스에 ‘미라쥬250DR’섹션을 별도로 구성하여 함께 전시 및 소개할 예정이다. 이렇듯 다방면으로 진행되는 기획들이 중국 현지는 물론 수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R모터스의 미라쥬 250DR은 블랙과 그린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4월 중 출시 예정이며, 판매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런칭을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017년 새롭게 탄생할 ‘미라쥬250DR’의 행보를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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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7-26
    KR모터스 미국법인 ‘KRMA(KR Motors America)’가 지난 2016년 11월 롱비치에서 시작 된 2016/2017 IMS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IMS(International Motorcycle Shows)는 해마다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는 미국 최대 모토사이클쇼(http://www.motorcycleshows.com)로 완성차, Parts, 액세서리, 보험 등 이륜차와 관련된 모든 것을 전시한다. 올해는 2016년 11월 캘리포니아 롱비치를 시작으로 뉴욕, 워싱턴D.C, 댈라스, 클리블랜드, 미네소타를 거쳐 지난 2월 12일 시카고까지 7개 도시를 순회하는 대장정을 마쳤다.   참여 브랜드에는 할리데이비슨, 인디언, 빅토리, 폴라리스, CANAM, 슬링샷 등 미국 브랜드를 비롯해 혼다, 야먀하, 가와사끼, 스즈끼 등 일본은 물론, BMW, 두카티, KTM, 로얄엔필드 트라이엄프 등 유럽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참가했다. 각종 헬멧, 의류 등 라이딩기어 브랜드까지 참여하면서 각 브랜드 마다의 신기종을 선보이는 자리로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했다.   KRMA 관계자는 “전시 기간 동안 워싱턴 D.C와 미네소타를 제외한 지역에 참가해 GD250R과 GV250DR등 신기종을 선보였고, 기존 모델을 커스텀한 튜닝 바이크를 전시하면서 호평을 얻었다.”며, “특히 순정 에프터파츠로 튜닝한 GD250R과 현지 딜러가 튜닝한 터보 버젼 GD250R, GV650의 트라이크 버전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인기 모델인 코멧 시리즈 모델도 함께 전시 되었는데, 가격대비 성능과 디자인, Made in Korea라는 브랜드 이미지에 만족감이 높았다는 후문이다.   미국의 IMS는 모터사이클을 타지 않는 일반 관람객도 많은 전시다. 국내와는 다르게 이륜차도 안전한 교통수단이자 레져 생활의 일부분이라 교육하는 라이딩 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있다. KRMA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며 즐기는 이륜차 문화가 인상적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IMS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세계 유수의 브랜드들과 경쟁하며 브랜드 이미지 재고에 큰 효과를 얻었을 것으로 보인다.  2017년 KR모터스의 해외 행보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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