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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모터스 미국법인 ‘KRMA(KR
Motors America)’가 지난 2016년 11월
롱비치에서 시작 된 2016/2017 IMS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IMS(International
Motorcycle Shows)는 해마다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는 미국 최대 모토사이클쇼(http://www.motorcycleshows.com)로
완성차, Parts, 액세서리, 보험 등 이륜차와 관련된
모든 것을 전시한다. 올해는 2016년 11월 캘리포니아 롱비치를 시작으로 뉴욕, 워싱턴D.C, 댈라스, 클리블랜드, 미네소타를
거쳐 지난 2월 12일 시카고까지 7개 도시를 순회하는 대장정을 마쳤다.
참여 브랜드에는 할리데이비슨, 인디언, 빅토리, 폴라리스, CANAM, 슬링샷
등 미국 브랜드를 비롯해 혼다, 야먀하, 가와사끼, 스즈끼 등 일본은 물론, BMW, 두카티, KTM, 로얄엔필드 트라이엄프 등 유럽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참가했다. 각종
헬멧, 의류 등 라이딩기어 브랜드까지 참여하면서 각 브랜드 마다의 신기종을 선보이는 자리로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했다.
KRMA 관계자는 “전시 기간
동안 워싱턴 D.C와 미네소타를 제외한 지역에 참가해 GD250R과 GV250DR등 신기종을 선보였고, 기존 모델을 커스텀한 튜닝 바이크를
전시하면서 호평을 얻었다.”며, “특히 순정 에프터파츠로
튜닝한 GD250R과 현지 딜러가 튜닝한 터보 버젼 GD250R,
GV650의 트라이크 버전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인기 모델인 코멧 시리즈 모델도 함께 전시 되었는데, 가격대비 성능과
디자인, Made in Korea라는 브랜드 이미지에 만족감이 높았다는 후문이다.
미국의 IMS는 모터사이클을
타지 않는 일반 관람객도 많은 전시다. 국내와는 다르게 이륜차도 안전한 교통수단이자 레져 생활의 일부분이라
교육하는 라이딩 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있다. KRMA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며 즐기는 이륜차 문화가 인상적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IMS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세계 유수의 브랜드들과 경쟁하며 브랜드 이미지 재고에
큰 효과를 얻었을 것으로 보인다. 2017년 KR모터스의 해외 행보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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