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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모터스, 사내 동호회 팀 결성하여 내구레이스 출전

  • 작성일. 2015-09-01
  • 조회. 12,257

 

 

한여름, 햇빛이 가장 뜨거운 한낮 폭염 속에 머신과 라이더의 한계를 시험하는 레이스가 바로 내구레이스이다. 지난 8월 23일 일요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이번 내구레이스는 61개팀 200여명의 라이더와 스텝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각자의 실력을 겨루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국내 내구레이스는 어느덧 라이더들에게는 연중 한번 있는 페스티벌로 자리잡아 매회를 거듭할 때마다 그 규모가 커지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 ‘엑시브250R’로 출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이들은 바로 KR모터스에 수혈된 ‘젊은 피’ 신입 사원들이었다. 이들은 ‘KMC(KR Motors Club)’라는 사내동호회를 결성하고 내구레이스에 참가하였다.

 

각각 서울과 광주, 부산과 창원 등 전국의 사업장에서 근무를 하면서 바이크를 사랑하고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가진 신입사원들은 사내동호회를 결성하여 KR모터스의 대표 기종인 엑시브250R로 내구레이스를 참가하여 제품의 성능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의기투합하여 이번 레이스에 참가하게 되었다.

 

이들은 비록 각자의 근무위치는 떨어져 있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 했지만 업무와 레이스 준비를 병행하며, 주말에는 공도에서 주행 연습을 하거나 영상을 찾아 코스를 연구했다고 한다. 또 정비파트와 스텝들은 선수들이 최상의 상태로 레이스 머신을 탈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제품을 셋 업 했으며, 동시에 파주나 영암의 트랙에서 모여 전략을 가다듬고, 연습을 진행하며 레이스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내구레이스를 처음 접해보는 KMC 동호회 직원들은 열정과 완주하겠다는 의지로 경기에 임해 총 61개 팀 출전 중에 47번 엔트리로 출발해 13단계 올라간 전체 순위 34위로 완주하였다. 다행이 슬립이나 리타이어 없이 선수들과 스텝이 혼연일치가 되어 레이스를 마무리 하였다. 비록 상위권의 성적은 아니었지만, 내구레이스를 처음 접해보고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머신 트러블과 사고 없이 완주하였다는데 큰 의미를 둘 수 있을 것 같다.

 

내구레이스에 스텝으로 참여한 KR모터스 사내동호회 조호현 사원은 “레이스를 보는 것만 좋아했지 직접 참여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막막했는데, 다행이 모두가 하나가 되어 서로 도와가며 머신 트러블과 사고 없이 레이스를 마무리 한 것 같아 기쁘다.“라며, “막상 경기가 종료되고 나니 아쉬움이 크다. KR모터스의 젊은 직원들끼리는 첫 레이스 출전이라는 의미있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뜻 깊은 추억이 되었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날 1번 레이스 주자이자 마지막 주자였던 박성철 사원은 “완주가 목표였는데, 순위까지 앞당길 수 있어서 기뻤다. 마지막 피니쉬 라인을 통과 할 때에는 함께 고생한 동료들 생각에 울컥하기도 했다. 동료들과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완주 소감을 전했다.

 

KR모터스는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내 직원들의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여 직원들이 활기
차게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직원들의 이러한 활발한 움직임들이 회사에도 긍정적인 시너지를 일으켜 보다 활기 넘치는 KR모터스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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