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모터스, 국내최고 유아용 전동차 ‘헤네스’와 제휴 통해 유아용 전동차 판매 실시 > 뉴스와 소식

▣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되어 품질과 디자인에서 시장 우위가지고 있어
▣ KR모터스 직영사업소 및 대리점에서 제품 구매 가능

 KR모터스가 유통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거쳐 새로운 아이템을 소개한다.

지난 6월 초부터 전국의 KR모터스 직영 사업소를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한 신규 아이템은 다름 아닌 ‘헤네스 브룬’ 유아용 전동차이다. 흔히 ‘아빠들의 장난감’이라고 불리는 이 전동차는 순수국내 기술로 개발, 제작되어 이미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성능을 인정받은 국내 최고의 인기브랜드다. 디자인 또한 유려해서 일반적 저가형 전동차와는 성능, 디자인 등에서 확연한 차별화가 이루어진다. 

8세(35kg)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아이가 직접 또는 무선조정이 가능한 브룬은 첨단 전자제어 시스템을 적용하여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시승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대쉬 보드에 장착되어 있는 타블렛PC는 내장 메모리뿐만 아니라 와이파이로도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며, 각 모듈의 구조가 실제 차량과 흡사하여, 충격 흡수나 자세 면에서 탑승한 어린이의 안전과 즐거움을 최우선으로 한다.

KR모터스의 한 관계자는 “사업소를 활용한 신규 사업을 검토하던 중에 시장조사를 통해 국내 유아용 전동차 1위업체인 ‘헤네스’와 실무가 진행되었다.”며, “국내 기술이라는 자부심도 잘 맞고, 주요 소비층이 KR모터스의 라이더 중 비슷한 연령대의 아이를 둔 부모와도 연결될 것으로 판단되어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전국의 KR모터스 사업소에서 판매가 시작 된지 하루만에 KR모터스 제주영업소에서는 신규 예약구매가 2건이나 진행 되었다. 제주 영업소 임재현 소장은 “제주는 전기자동차와 전기이륜차 사업을 적극 후원하고 있는 만큼 전기 동력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은 편이다.”라며, “게다가 아이들이 반할만한 디자인으로 제품력까지 갖추었으니 인기가 높을 수밖에 없다.”라고 전했다.

KR모터스가 전국사업소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 유아용 전동차는 사륜형 전동차인 ‘T870" 과 스포츠 타입의 "F830" 두 가지 모델이며, 사업소 전시장을 방문하면 제품의 시연이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회사 홈페이지(www.krmotors.com) 또는 고객센터 1588-5552로 문의 하면 된다.

이륜차 시장에 새롭게 발을 디딘 아이템인 유아용 전동차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가 된다.